장관 내정자 관련하여 한나라당은 부적격자라고 말하는군요. 도덕적 결여 때문이라나 그런 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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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자세한 근거는 제시하지 않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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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에 대한 상응으로 국정 운영에 적극 동참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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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합법적인 선에서 해결을 못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왜 언제나 치열한 투쟁만을 외치는지 모르겠습니다. 과거에 그들이 행했던 것은 생각이 안 나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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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꾸 법을 넘어서서 뭔가를 하려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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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원칙에 앞서야 할 사람들이 원칙을 무시하려니 그것을 보는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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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언제나 국민을 말하지만 국민들은 자신들이 그 국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별로 없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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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택시를 타면서 기사 아저씨들과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면서 하는 얘기가 그래도 한나라당이 낫다고... 그땐 잘 살지 않았느냐 이러더군요. 잘 살아서 IMF 맞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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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너무 쉽게 잊고 어떤게 좋았고 어떤 게 나빴는지 너무 쉽게 잊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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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기록을 남겨야 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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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괜히 뉴스 듣다가 씁쓸해져서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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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나왔을때 사과부터 요구하는데 짜증 지대로더군요... 그러나 내정자중에 문제가 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유시민의 경우 모두 개인적인 실수라고 말했지만.. 보복장관으로서 치명적인 이력이 될 수 있죠.. 인사청문회는 참고사항일뿐이지만.. 야당이 저렇게 엎어지면 노통도 무조건 밀고 나가기는 힘들것 같은데요.
첫댓글 3명은 반대 , 3명은 찬성입니다.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유시민 내정자의 국민연금 13개월 탈루 및 소득 축소신고 그리고 성공회대 겸임 교수 임용 당시 이력 허위 기재등은 충분히 문제가 되야하는 사안인 것 같군요 .
개인 신변에 관한 점에 대해서는 모르겠지만 장관 임명 관련 청문회라면 복지에 관한 정책 관련 토론이나 쟁점을 다뤄야하는 것 아닙니까? 그런 면에 관해서는 이슈화 시키지 않고 개인에 관한 문제만을 다루는 것 자체가 의도가 있어보여서 쓴 글입니다.
물론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게 지금 우리나라 정치를 하는 분들께서 생각치 않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그래도 아쉬운 건 아쉽네요.
그러게요 . 복지관련 정책이나 쟁점은 아예 안중에도 없는 듯 제쳐놓는건 저도 참 한심스러워 보이더군요 .
그러나 , 보건복지부 장관 그것도 대놓고 국민연금 개혁의 적임자라고 지목 받은 사람이 탈루와 축소신고라는 건 치명적인 결함이죠 .
정세균 나왔을때 사과부터 요구하는데 짜증 지대로더군요... 그러나 내정자중에 문제가 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유시민의 경우 모두 개인적인 실수라고 말했지만.. 보복장관으로서 치명적인 이력이 될 수 있죠.. 인사청문회는 참고사항일뿐이지만.. 야당이 저렇게 엎어지면 노통도 무조건 밀고 나가기는 힘들것 같은데요.
어제 좃선일보 일면은 유시민의원 양복입고 나온것까지도 이렇게 변할수 있느냐 하면서 까더군요. 마이입어도 욕먹고 양복차려입고 나와도 욕먹고. . 멀 어쩌라는 것인지..참
목적이 유시민 박멸이라니깐 좋은 건수 잡은거죠 뭐 -_-..
딴나라 입장에선 이인재 정도야...라며 있다가 갑작스런 노무현의 해양부 장관 취임이후를 생각해 봤을 때 유시민의 등장이 썩 맘에 들지 않을듯..ㅎ
열린우리 당에서 어느누구를 같다 놔 보싶시요 한나라당이 옳다구니 찬성하는지 혹시 김용갑을 통일부장관 시키면 찬성할수도 딴나라의 존재이유가 뭔지 뭐 존재할 가치도 없는것들이지만 말이죠 그나마 이번에 임명된 내정자들이 어느정도 이름있는 인물들이어서 이정도니 비정치인에서 임명됐음 완존 개갈굼당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