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쪽이라 그래야되나요. 아니면 성남쪽 전체라 봐야되는지는 모르겠는데...
아주 분당 곳곳에 <신상진 시장님 1주년 취임 축하> 현수막들이...
(신상진은 성남시장을 지칭합니다.)
이 지역에 살면서도 전례가 없이 해괴망측한 퍼레이드라 뭐라 할말이 없어지면서 헛웃음이 다 나오네요.
밑에 축하한다면서 덧붙인 기관명들이나 단체명들도 아주 주옥같고...
도대체 왜 저럴까요.
저걸 보면서 주민들은 어째 말한마디들을 안하고 있는지 싶기도 하고...
거리 볼때마다 아주...속된말로 저게 뭔 지역 망신 시키는건지 싶은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해괴망측이란 단어 외에는 달리 떠오르는 단어가 없어요.
첫댓글 저도 아까 봤습니다;;;
딴 얘기지만 진짜 동네마다 현수막 진짜 너무 많이 걸려 있어요... 공해 수준...
당적만 가지고 있어도 그냥 너나할것 없이 거리에 현수막을 걸어대니 이건 정말 공해수준이 맞죠.
남대문 시장 입구쪽에 자유한국당인가?에서 중국 핵폐기물에 대해 민주당과 이재명은 해명하라는 현수막도 있더라고요
강남 테헤란로 자유한국당 현수막이 어마어마 합니다.
아마 윤석열이 자금 대주는 느낌이네요
정치 현수막 거는거 김남국의원이 발의한 법안이라는데 맞나요? 제가 사는 동네에도 사거리마다 걸어 놓는데 진짜 공해 수준입니다;;
김남국 의원이 다 훼수해 가야겠는데 ㅡㅡ;;
진짜 현수막 좀 다 치웠으면 좋겠어요
춘천인데요 출근할때마다 중국 대사에게 머리를 조아리고 읍소한 이재명은 사퇴하라 현수막때문에 눈이 썩을것 같아요
국힘 수정구 위원장이라는 인간 현수막도 토악질나옵니다..
이재명을 성남시진장으로 두다 신상진을 시장으로 두다니...
볼 때마다 미치겠습니다.... 이런 현수막은 살다 살다 처음 봐요....
단체 이름도 다 다르게 보이는 데마다 다 걸어 놨어요.
뭐하는 건지
이 지역 살면서도 이런 해괴망측한 현수막 퍼레이드는 듣도보도 못한 수준이라...당황스러움을 넘어서 뭔가 괴기스럽다는 느낌까지 받고있네요. 저걸 보는 이쪽 지역 사람들(특히나 젊은 사람들...)은 과연 어떤 생각일지...
저는 길 가다 그런 현수막 보면 꼭 손가락 중 하나를 들어줍니다. 차 안에서나 길에서나 다들 보라고요.
신장진 돌잔치 때문에 미치겠더군요. 조만간 날 큰일을 얼머부리기위한 사전 작업일겁니다.
공해수준입니다. 개소리를 왤케 걸어 놓는겨
구미도 죄다 구자근 ㅋㅋ
현수막 문제 입니다
저 미친 현구막이 성남 야탑에 깔렸길래 그래 시청 근처니까 넘어가자고 했더니 정자동, 미금역에서 까지 보이더라구요 ㅋㅋㅋ
이거 왜 하는거에요 ? 이마트앞에도 붙어있고 여기저기 다 있던데
궁금백 발전협의회 일동
마침 신호걸려있었는데 옆에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