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상당히 음모론자입니다.
마루나래 라고 닉을 썻던 전 제 아이디를 찾아보셔도 제법 정치적인 댓글을 많이 달았습니다.
전 이슈가 되는 거대한 기사를 볼 때 두가지를 확인 합니다.
1. 시점
2. 누가 이득을 보는가.
뉴진스 문제만 하더라도 시점은 음모론적으로 가능은 했으나
거기에 걸린 돈은 4천억입니다.
그래서 음모론과는 맞지 않다고 느낍니다.
이번 곽튜브 문제는 시점도 시점인데 이득을 보는자는 너무나도
명확합니다.
양쪽으로 나뉘어 비난하는 이들로 인해 잠재적으로 가려지는
긴급 사안들입니다.
하필이면 또 추석이죠.
전 개인적으로 곽튜브가 나왔던 데블스플랜? 맞나요.
그 방송부터해서 좋아하는 인물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많이 실망했달까...
되게 나쁜 말이지만 찐따인 제가 봐도 찐따가 성공해서
초찐따짓을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런 느낌을 갖는 저의 판단에 이번 곽튜브의 사건은
도를 좀 넘었습니다.
사람하나 매장하는것을 넘어서 죽이려는건지.
막상보면 생각보다 좋은 활동을 많이 하는 친구입니다.
그런 친구에게 법정에서도 명확히 판결이 안난 사건을
(제가 명확히 아는지는 모르나)
들먹이며 애하나 싸잡아 죽이는거..
꼭 제 기분에서는 정치적으로 매일 보는 적의 언어같았습니다.
우리 성인이지 않나요.
한번은 봐 줄수도 있고 얼마나 크게 잘 못 했는지 본인도 안다고하고, 이번 사건으로 이나은씨는 거의 재기불능이 되었는데 얼마나 더 하려는지..참 애석합니다.
제 할머님은 치아 문제로 또 병원 뺑뺑이 도셨습니다.
저 빼고 죄다 2찍은 본가 식구들은 병원 이야기 조차 쉬쉬합니다. 오히려 곽튜브를 죽일만큼 까지..
고만하셨으면 하네요.
카페 게시글
준회원게시판
복귀를 못 해서 준게에 쓰는 개인적인 글.
마루나래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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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18 17:56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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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절대 권력자인 국민들은 한쪽으로 치우치는 우도 좌도 아닌 오로지 국민과 국가만을 위하는 그런 지도자를 원한다는 말씀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