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핫뉴스,호주선거 9월7일>연방 총선일이 9월 7일 국민의 선택권이 마침내 주어졌다.
<호주핫뉴스,호주선거 9월7일>연방 총선일이 9월 7일 국민의 선택권이 마침내 주어졌다.
안녕하세요
아이월드 시드니 부니 입니다.
향후 3년 동안 호주를 이끌 차기 연방정부에 대한 국민 선택일이 9월 7일로 확정됐다.
케빈 러드 연방총리는 4일(일) 오전 자신의 지역구인 브리즈번의 한 교회에서 부인 테레사 여사와 예배에서 참
석한 후 캔버라로 돌아온 직후 연방총독 관저를 방문해 퀜틴 브리아스 연방총독과 만나 총선일정에 대한 재가
절차를 밟았다.
이 날은 전임자 줄리아 길라드를 축출하고 총리직에 재등극한지 39일째 되는 날이다.
총독 관저를 방문하고 나온 케빈 러드 연방총리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호주국민들은 정치 구호에 흔들리지
않고 현재의 난국을 가장 잘 이끌 수 있는 정당을 선택할 것”이라며 비장한 각오를 보였다.
케빈 러드 연방총리는 “이번 연방총선은 일자리 안정과 공정한 임금 그리고 정당한 근로조건을 유지 보호함과
동시에, 보건 및 교육분야에 대한 투자를 증진하면서 경제를 굳건히 할 수 있는 정부를 국민이 선택하게 것”이
라고 말했다.
그는 또 “우리 앞에 당면한 험난한 시점에 대규모 경제적 변혁의 기로에서 장래를 위해 선명한 계획과 안정을
추구할 수 있는 정부를 국민들은 선택할 것”이라며 노동당에 대한 국민적 지지를 호소했다.
러드 총리는"호주국민들은 정치 구호에 흔들리지 않고 현재의 난국을 가장 잘 이끌 수 있는 정당을 선택할 것"
이라며 "이번 연방총선은 일자리 안정과 공정한 임금 그리고 정당한 근로조건을 유지 보호함과 동시에, 보건 및
교육분야에 대한 투자를 증진하면서 경제를 굳건히 할 수 있는 정부를 국민이 선택하게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그는 "우리 앞에 당면한 험난한 시점에 대규모 경제적 변혁의 기로에서 장래를 위해 선명한 계획과 안정을 추구
할 수 있는 정부를 국민들은 선택할 것"이라며 노동당에 대한 국민적 지지를 호소했다.
호주선거관리위원회 “유권자 등록 “ 독려
호주선거관리위원회(The Australian Electoral Commission) 측은 9월 7일 연방총선에 약 1450만명의 유권자가
투표에 참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표소는 전국적으로 약 7천곳이 설치되며, 이와 더불어 농촌과 산간벽촌 지역의 유권자를 위해 500여개의 이동
투표소도 가동될 계획이다.
호주 선거 관리위원회의 에드 킬레스테인 선관위원장은 ABC와의 대담에서 "유권자 등록 마감일은 8월 12일이라면
서 미등록 유권자들은 신속히 유권자 등록 절차를 밟아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연방총선일이 9월 7일로 확정됨에 따라 당초 예정됐던 지역 지방 정부 즉 카운슬의 재정권에 대한 헌법적
지위를 묻는 국민투표는 연기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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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핫뉴스,호주선거 9월7일>연방 총선일이 9월 7일 국민의 선택권이 마침내 주어졌다.
<호주핫뉴스,호주선거 9월7일>연방 총선일이 9월 7일 국민의 선택권이 마침내 주어졌다.
첫댓글 인상은 케빈 러드가 좋긴한데... ^^ 자국민 보다는 이민자를 생각하면 ㅎㅎㅎ 투표 합시다 !!!
이번에 잘 되어서 이민자를 위한 최고의 정책을 내줬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