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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러브 보라카이
 
 
 
카페 게시글
수다 -자유게시판 어제 열차서 만난 필리피노..
행복보라카이 추천 0 조회 214 10.08.02 15:50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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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8.02 16:11

    첫댓글 ㅋㅋㅋ 그래도 좋은 경험하셨네요~~사실 저도 외국사람만보면 영어울렁증이 도져서 단어가 생각이 안나 꿀먹은 벙어리가 되고말죠.ㅠㅠ
    이놈의 영어는 넘 어려워여ㅋㅋㅋ

  • 작성자 10.08.02 16:30

    그러게요.. 영어 울렁증.. 좀 차분하게 생각해 보면 초등학교 필수 영어 단어들은 대부분 다 아는데도 불구하고... 당췌 생각이 안난다는게 문제예요.... 초등학생만 되도 대화하는데 크게 어려움은 없는데 그죠? 험..

  • 10.08.02 17:20

    영어 울렁증이 도지기도 전에 마닐라에서 필리핀식 영어를 딱 듣는 순간 멍~해 지실겁니다. ㅋ 우리가 알던 그 영어가 아니예요. 말하기보다 일단 듣기부터 ㄷ ㄷ ㄷ 이죠. ㅋ 하루쯤 지나면 쫌 들리더라구요. ㅋ

  • 작성자 10.08.02 17:54

    ㅋㅋ 독일 사람들과 아주 극대극의 상반된 엉어더라구요.. 아주 강세가 약하면서도 따갈로그어의 발음 방식과 비슷한 영어.. 확실히 울렁증이 생길 만 합니다. ㅠㅠ

  • 10.08.02 17:29

    전 외국인과 대화할때 딴거없이 일단 무식하게 들이댑니다.절대 쫄지 않져ㅋㅋ 아는 문장으로 시작,그리고 단어 따먹기 ㅋㅋ,듣는것도 역시 단어 따먹기 ㅋㅋ

  • 작성자 10.08.02 17:55

    ㅎㅎ 녜... 울렁증이 안 생기려면 역시 많이 대화해 볼 수 밖에 없죠^^
    울렁증이 발생되는건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머리 속에서 맴 맴 돌리면서 단어가 떠 오르지 않을때 부터였어요 ㅋㅋ

  • 10.08.02 23:19

    필리핀의 모든 사람들이 따갈로그와 영어를 기본으로 한다는건 제 보기엔 자국사랑이 넘치는 그분들의 <살짝꿍 자랑질>^^같네요.
    영어못하는 사람도 엄청 많습니다.

  • 10.08.03 01:27

    좀 상류층하고 놀아~~~~~~~~~~ㅋㅋㅋㅋ

  • 10.08.05 19:13

    그러게....그러고 보니 그거였구나...쩝...

  • 작성자 10.08.06 09:02

    ㅋㅋ

  • 10.08.03 01:28

    저도 이젠 간단한 안부조차도 영어로 못하겠네요.... 안쓰면 잊어버리는게 당연한 세상이치 입니다~~^^

  • 작성자 10.08.03 11:33

    ㅎㅎ 그렇쵸? 이놈의 영어라는게 자꾸 써야 그나마 기본 단어 만으로라도 이야길 할 수 있는데 ㅠㅠ

  • 10.08.03 12:38

    ㅋㅋ 보라카이에 있는 필리핀 사람들도 한국말 잘해요~ ㅋㅋㅋㅋ 물건 사고 그럴때 한국말로 기본적인 대화는 하더라구요~ 그리고 글쎄요... 저는 보라카이 가서 영어 한마디도 안했던것 같아요.... 해변에 있는데 독일 가족이 제 튜브보고 관심있어해서 그냥 서로 어디나라 사람이냐 튜브 어디에서 얼마주고 샀냐 그런대화 했는데 저는 콩글리쉬, 독일가족은 독글리쉬(?)로 했네요... ㅎㅎ 트라이시클 탈때는 호텔이름만 말하면 되고 돈도 그냥 대충 카페에서 알아본대로 내면 되구요... 그래도 필리핀사람이랑 30~40%정도는 영어로 말할 수 있는 정도시면 자신감 가지셔도 될듯해요~~

  • 작성자 10.08.03 14:10

    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10.08.03 16:00

    그래도 용감하시네요~전 노홍철식 영어를 구사하는데(ㅋㅋ)전혀 의사소통에 문제없더이다 잼있게 잘 다녀오세요^^

  • 10.08.04 01:49

    저도 맨...영어공부해야지~ 해야지~ 해놓고서............제자리걸음이네요 ㅠㅠ

  • 작성자 10.08.04 11:32

    요즘 시간나면 휴대폰으로 제공해 주는 영어 표현법 열어서 공부하고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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