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에세이스트
카페 가입하기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1. 백문현
    2. 이상은
    3. 해변
    4. 최민정
    5. 미리벌
    1. 김정성
    2. 영옥kim
    3. 상욱애비
    4. 종은
    5. 박철홍
  • 가입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무성임
    2. 중이
    3. 자화상
    4. 어른세이
    5. 박연식
    1. 윌슨제독
    2. 이경자
    3. 이청우
    4. 복진세
    5. 배롱나무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왓 어 원더풀 데이
이영민(東蘭) 추천 0 조회 367 13.11.11 22:31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3.11.11 22:55

    첫댓글 와! 이젠 후기담당도 부산으로 가네. ㅎㅎㅎ 수고하셨습니다. 사진에 후기에 팔방미인 영민샘~~

  • 작성자 13.11.12 00:27

    사진은 형님 꺼
    증말 멋져요.
    나는 그저 사람이나 찍을래요. 특히 여자들 사진이나 찍고 싶어요. 난 그게 좋더라고요.
    내 손으로 성형과 분칠도 해 드리고. ㅋㅋㅋㅋㅋ

  • 13.11.11 23:09

    이영민 선생님 수고 많이 하셨어요. 그 중 초고추장 사다주신 것 제일 고마웠어요. 그리고 길고 긴 후기까지 써 주셔서 밤을 잊게 하시다니요. 참참 선생님하고 구원에 대해 얘기하다가 그쳤는데... 많이 아쉽습니다.

  • 작성자 13.11.12 06:09

    헐레벌떡 지하로 뛰어 가서 세븐일레븐 편의점 문을 왈칵 열며 다짜고짜 소리쳤죠.
    여기 초장 있어요. 읎으면 큰일 난다고요! 아라바이트생 인 것 같은 아가씨가 가르키는 진열대 앞으로 갔더니 빨갛고 통통한 프라스틱병 세 개가 달랑 놓여 있는데 어찌나 예쁘고 반갑던지요.
    계산대 앞에서 그걸 가슴에 싸안고 어루만지고 있으니 아가씨가 피식 웃더라고요. 그래서 그랬죠.
    이걸 몬 가져 갔으면 난 아마 난 맞아 죽을지도 몰라!
    그리곤 돌아와서 의기양양하게 편집장님에게 외쳤지요. "초장값 칠천원 내 놔요!" 내가 생각해도 대견해서 자랑하고 싶었거든요.
    그걸 알아주는 안민희 갑장 알라 뷰~ 앞으로 세븐일레븐만 이용 하셈.

  • 13.11.12 07:34

    영민이동생 없으면 큰일납니다. 에세이스트의 감초, 보물, 마당쇠,머슴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 작성자 13.11.12 21:24

    형, 사실 한 살 차이에 깍듯이 대하니까 서로 좀 불편 했지요.
    앞으론 그냥 지영성이라고 불러야 할까봐요.

  • 13.11.12 07:34

    회는 있는데 초고추장은 안보이고, 과일은 있는데 깎을 칼도 안 보이고.. 이영민 샘, 날렵하게 해결하시는 모습에 감탄했슴다^^ 그리고 또 이렇게 멋진 후기로 읽을거리 푸짐하게 해 주시니 이또한 감탄할 일입니다~~^^

  • 작성자 13.11.12 21:14

    ㅋㅋㅋㅋ 순간 둘러보니 내가 만만하게 심부름 시킬 샘이 안 보여서....급하니까 그렇게 되더라고요.

  • 13.11.12 11:59

    왓 어 원더풀 데이!
    영민샘!!!
    안동 세미나때부터 알아 봤습니다.
    마당쇠라 하면 실례이겠고, 저두 팔방미인 영민샘이라고 하겠습니다.

  • 작성자 13.11.12 21:25

    감사합니다. 이래뵈도 제가 제법 인기가 있습니다.
    목표는 대한민국 사람들이 다 알아보는 사람이 되는 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3.11.12 12:47

    펄떡이는 활어 같은 생방송이군요. 갑장이 한 분 더 계셔서 반갑습니다.

  • 작성자 13.11.12 21:27

    형 못 본지 오랠세.
    객지 생활 그래, 이제 몸에 좀 붙었는가?

  • 13.11.12 22:06

    벌써 반 년 넘었네. 자네 인기가 좋아 질투나네. 하하.

  • 13.11.12 17:56

    총무님! 겸손하고 헌신적이며 사진 잘 찍는 분이라 여겼는데 글도 아주 잘 쓰시네요.
    에세이스트 보물입니다. 멋집니다. 댕큐!

  • 작성자 13.11.12 21:30

    잘 들어가셨군요. 감사합니다.
    이번 여행은 선생님 덕에 어려움 없이 잘 넘긴 듯 합니다.
    진찰결과 좋게 나오기를 바랍니다.

  • 13.11.12 21:30

    난 진즉부터 영민 샘 열혈팬이었어요. 진짜 여자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는구나. 내가 모델이 되어줄게요. 요샌
    뚱뚱한 사람을 그리든지 찍어야 작가로 성공할 수 있어요.

  • 13.11.13 00:26

    뚱뚱하시지도 않으면서 어찌 모델이 돼 주신다는지 모르겠습니다. 영민님이 좀 여자를 밝히긴 하지요. ㅎ

  • 13.11.13 10:17

    참 재미지네요!

  • 작성자 13.11.18 18:22

    감사합니다.
    웃기게 쓸려고 했는데 ...ㅋ 재미있다 하시니 기분 좋습니다.

  • 13.11.13 20:47

    @이영민(東蘭) 이번에 조정은 선생님 작품중 신촌걸객에 이어 형이상학적 인간이 곧 나온답니다. 이영민선생님 ! 기대하세요 ㅋㅋㅋ

  • 13.11.14 10:53

    못 간 사람들 염장지르고 있습니다, 시방. ㅎㅎ 그러니 가지 못한 사람들을 위하여 위로 말씀 한마디 추가해주세요.

  • 작성자 13.11.15 20:38

    넵 『 위로말씀 』 이제 됐는지요? ㅋㅋㅋ
    선생님 안부를 물었더니 "당분간 활동중지" 라고 누군가가 말씀 하시기에 제가 그랬지요.
    "혹시 장기출가를 하신 건 아닐테지요?" 아무튼 궁금했는데 이렇게 댓글 단 걸로 봐서 출가는 아닌 것 같습니다.

  • 13.11.17 08:41

    휴학 신청을 했습니다. 좀 놀고 싶어서요. ㅋ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