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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옷..-_-진~짜 오랜만에 쓰네요뉴_ㅠ
그동안 많이 못올려써요...
많이 올려야 되는데-_-;
오늘올리고... 내일도 학교갔다가 와서
또 올릴께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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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그놈을위해 응원한다★
어쨌든..-_-;
정은이와 나는 빵을 먹으면서 힘없이
터덜,터덜 계단을 올라갔다.
[숙소..]
"후우...-_-나 인제 어쩌냐...?"
"-_-그러게 말야....너 수학여행 끝나고 , 학교 다닐떄.....내옆에
꼬~옥 붙어있어야돼!-_-음!"
"=ㅁ= 너하고 붙어다니면 더 걸릴꺼 같어..."
">_<그럼 혼자다녀!!!!"
"-_-왜케 과민반응이야!알았어알았어!!!"
쒸이..-_-날 뭘로 보고!!!
쪼꼬만것이.....
(얘가 더 쪼꼬만함..-_-)
"그래그래!알았어..-_-"
"그럼, 니가 나 이제부터 책임져야돼에~>ㅁ<"
"꺄아꺄아!!!>ㅁ<뭔소리 하는거야 지금!!!"
내소리에 우리반 아이들...-_-모두 이 쪽으로 시선을 옮기고...
"-_-야.... 별이 왜그래??"
"모올라~=_="
"으흠...ㅡ,.ㅡ;"
아씨.. 쪽팔려!!-_-
"너 또 왜케 과민반응이냐!-_- 나 걔한테 걸리면 니가 나 책임지라는
거지!!-_-+ 혹시너............"
"내...내가모!!-_-"
"ㅡ,.ㅡ그날아냐?"
'퍽!!!!'
"아아!!!>ㅁ<씨이... 왜떄려!!!!"
"-_-이년이.....쌩사람잡고 날리야!!!!"
">_<장난이라고오오오!!!"
"-_-장난이라치기엔 너무 심한거 아냐?"
"-ㅇ - 야!!! 니가 예전에 나를 이렇게 갖고 놀았잖아!"
"-_-내가... 그랬었냐..//"
-_-;;차암... 민망할쎄....
근데.... 사이다는 뭐할까???
-_-담배필까???아냐아냐>ㅁ< 개는 담배가 안어울리고......
술을 마시나???-_-a
술대신 사이다를 마시겠지..-_-
"무신 생각을 그렇게 하셩!"
"어어어!!!!!!-_-;아 그냥...."
"-_-너.... 윤지훈인가 뭔가하는 애 생각하는거 아냐?"
"미쳤냐!!!내가와I그자식 생각을 하냐~"
"-_-아님 말구우~"
정은이는 나랑 노는게 따분했는지....
아이들이 몰려있는데로 갔다.......
'철푸덕~'
나는 , 서랍장 위에있는 푹신한 베게를 두고....
내옆에있는 울퉁~불퉁한 가방을 베게삼아 배었다..-_-;
"아휴... 잠이나 자야지이~아까 못잔잠...-_-"
'드르렁~ 코오오올~'
나는 자야겠다는 말을하고 정확히 2초뒤
최면이 걸린것처럼 코를 골아대기 시작했다..-_-
애들은, 내 코고는 소리가 거북했는지....
수지라는 애가
"야...-_-쟤 코고냐? 뭔 여자애가 코골고 그냐!어...-_-쟤.....
내목소리 안들었겠지??"
다들었다 이뇬아!-_-+
썅...-_-지두 어제 코골았으면서....
나는, 그런반응을 하는 아이들을 무시한채
잠을 자기위해 귀를 막았다...
'째깍째깍...'
............................................................
................................................
..................................................................
.......................................
[ 50분동안의 꿈이야기... ]
나는 깜깜한 어둠속을 싸돌아댕겼다....
'아씨...어두워=ㅁ= 어떤새끼가 불꺼놨어!!'
그런데 갑자기 무언가를 부시는 소리가 들렸다....
'쾅!!!쾅!!'
'어억!!ㅇㅁㅇ;;이게..이게 뭔소리지!?'
'탁!'
깜깜했던 어둠이 스위치를 킨듯.... 탁! 하는 소리와 함께
환해졌다......쾅!쾅!하는 소리를 찾으면서 걸어가는데....
멀~리서 그림자가 보였다...
가까이서 봤더니 윤지훈이었다!!-_-;
'야!너 지금 뭘 부시는 거야?'
'-_-+'
헛!-_-왜 쨰려보는거야..?
나는 그녀석이 손에들고 있는 것을 자세히 봤는데.......
그건바로......................................................
.......................................................
.............................................................
사이다가들어있는 병이었다..-_-
'왜 사이다를 부셔?'
'-_-+부셔버릴꼬야..'
'쾅!!!쾅!!!!!'
"-_-어어억!!"
뭐야...-_-무슨 꿈이 ....무슨꿈이 그런거야...?
-_-어라??왜 애들이 한명도 없지??
'스윽~'
나는 일어나서 화장실부터 복도까지 찾아봤는데
아무도 없었다.... 옆방문까지 열어봤는데...-_-아무도 없다....
헉...설마........설마...........
-_-사람들이 죽은건 아닐까??(영화를 너무 많이 봤음-_-;)
나는 , 식당을 가는 길로 복도 맨 끝에 있는 문을 열었는데.....
"-_-윤지훈................?아아아아아악!!!!!>ㅁ<"
"-_-+뭐야...."
헉헉!!! 도망!! 도망가야돼!!>ㅁ<
난 맞아 죽는다구!!!!!
"헉헉!!!>,.<헉....헉헉!!ㅡ,.ㅡ헉.....헉........"
"뭐하냐..-_-+"
"헉........헉....?-_-;;;"
으앗!!!!
그렇다.....뉴_뉴 내바지는 윤지훈놈의 손에 잡혀있고.....
나는 그것도 모르고 열심히 제자리에서 뛰기를 한거다........
"ㅡ///////ㅡ씨...."
"푸하하하!!! 쪽팔리냐!!"
"-_-내바지 놔...놔!"
"-_-싫은데?"
"노..노노노...놓으라구우!>ㅁ<"
"야....-_-"
"으...응?"
"내가 무섭냐?-_-"
"아..아..........어-_-;"
"왜....왜무서운데?"
"음....으음....그니까.....그니까말야.......-_-......"
"뭐어!!!-_-어쨌다고!"
"-_-으으음....안무서워..-_-;"
"-_-근데 왜 나 피하냐??솔직히 말해라......"
"..-_-내가 아니구,,, 내친구가 그래....."
"니친구???아...-_-내가 지한테 똥침했다고 말한년?"
"어??어어...-_-"
"걔 이름 뭐냐??"
말해야돼나...안해야돼나..-_-;
.....정은이를 위해선 말하지 않는게 좋겠지??
"음....기억이 안나...-_-"
"참나....넌 니 친구 이름도 모르냐??빨리 말해라..."
"왜...왜!! 뭐하게-_-"
"뭐하게?????있으니까 빨리 불어..."
"후우~"
"-_-+죽을래???나 시간끄는거 존나 싫어하니까 빨리 대답해라.......
5초준다...5...."
"으음...저기-_-;"
"4..."
"야...야야-_-"
"3"
"자...잠깐만!!>ㅁ<"
"2"
"야아~~>ㅁ<"
"1....."
에이씨...-_-
"난 채정은이라고 말못해!!!!>ㅁ<"
'스륵~'
"어..?-_-어어어~~~"
'쾅!!!!'
"채정은이라..?-_-죽었어....."
"으아아앙!!!!!뉴 ㅇ뉴"
"어어..-_-야... 왜그냐?"
뭐...뭐????
왜그러냐고????누.누 우아아앙~
지가 내 잡던 바지 놓으면서.....밀었으면서!!!>ㅁ<
나는 엉덩이가 정말 말도 못하게 아퍼서
엉엉 울기만 했다..
"으어어엉~~~뉴.뉴 으아아앙~~~!!!!!"
"야!!!-_-+왜우냐고!"
"으엉~~으어엉!!!!>ㅁ< 니가 밀었잖아!!!!"
"-0- 나 안밀었는데..?"
"씨이!!!!엉덩이 아파서 못일어 나겠잖아아아!!!! 으아앙~~~~!!!!>ㅁ<"
"-_-;아 쒸발...이럴떈 어떻게 해야 하는거야!!!"
어떻게 하긴뭘!!!>ㅁ<
저건 남자야 여자야!!우아앙~~뉴.뉴
"씨이..-_-걷지도 못하겠어?"
"으어어어엉~ 내 두엉덩이 피멍들겠네!!!>ㅁ<"
"씨이..-___-+야!!!!업혀..."
"우어엉!!뉴_- 시...싫어!!!"
"-_-싫음 너 혼자 계속 이렇게 앉아있어라.... 애들 올때까지..."
'뚜벅..뚜벅...'
"야...야!!!! 애들이 어딨는데...-_-훌쩍"
"-_-저~기 옆건물 옥상...엘레베이터도 없어.... 불꽃놀이 끝날라면
2시간정돈 남았어..-_-지금이.... 9시니까.....음......
11시에 올꺼야...그럼 나 간다!!!"
"야...야야!!!!>ㅁ<"
'쓰윽~'
재수없게..-_-왜 저런 눈으로 보는거야!!
내가 그지도 아니고오..누.누
"누.누 쒸이.... 나 무거워...."
다시 나한테로 와서 자기 등을 내미는 녀석...
"난 남아도는게 힘이니까 업혀라..-_-"
"지...진짜??-_-너.... 척추뼈 접혀도 난 몰른다아...누.누"
"아씨...-_-시간끄는거 싫어한댔다....업힐라면업히고 싫음말어..."
"아...알았어..-_-"
아악!!!누.누 쒸이....
진짜 저녀석은 힘이 남아도나,,,,,,
살짝 밀친거 같은데... 일어나려고 다리에 힘주니까
"엉덩이 아프잖아~~뉴.뉴"
"-_-씨이...그래서뭐..... 엉덩이 바쳐주리???"
"어어!!!>ㅁ< 아냐아냐!!내가 일어날래..!"
'쓰윽~'
"쒸발.....-_-존나 무겁네.... 넌 맨날 잘때 뭐처먹고 자냐!"
"거봐아..-_- 척추 접힐라 그러지..."
"아니.......-_-온몸이 다 접힐라고 그래....니무거워서 내다리
후들거리는것 봐라....."
-_-참나... 흔들리지도 않네뭐.....
근데....-_-옆건물 옥상까지 날 업고 갈수 있나???
'뚜벅..뚜벅.......'
'끼익~'
"어어??-_-여기 우리반 숙손데??"
"-_-잘 서있지도 못하면서 불꽃놀이는 무슨 불꽃놀이야!!!
그냥 숙소에 앉아서 TV나 봐라...."
"야아!!!!-_-........밖에서 자꾸 부엉이가 우는데..?"
으~무서운데...누.누
혼자있으라고???
"그래서 어쩌라고....-_-내가 부엉이 죽여오리???못울게 죽이리??"
"아...아니...-_-나 무서운거 디게 싫어해!!누.누"
"-_-그럼... 내가 어떻게 해주리???막 노래불러줘??"
"-_-아니......그럼더 무서울꺼같애...."
"그럼그냥자...-_-그럼 안무서우니깐..."
"그럼....-_-나.....잘때까지만........저~~~기 있어줘....응??"
나는.... 내옆에 앉게 할순 없어서......
아주 멀~~~~리 떨어져 있는 곳을 가리켰다...-_-;
그냥 가라고 할까???-_-
그래.... 그러자!!! 아무도 없는데서 같이 있는건 .....
남녀가 같이 있는건.......
썅!!!>ㅁ<생각하지 말자고오!!!
"아....그냥 가...-_- 나 잘꺼니까...."
"알았어... 나 간다!!!"
후우...-_-
"으아아아~~>ㅁ< 진짜 졸릴려고 하네??빨리 자야지이..=_="
안무섭게~~~크하하하>ㅁ<
나는 얼른 이불을 덮고....
베게를 비고!!! 콜콜 코를 골았다....
'끼익~'
"음냐음냐...=ㅁ="
"뭐야...- _- 나가자마자 바로 자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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