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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http://www.ob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25345
인천 연수경찰서는 원룸에서 함께 머물던 과외 학생을 숨지게 한 혐의로 과외교사 29살 이 모 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달 26일 인천 연수구 원룸에서 18살 권 모 군에게 뜨거운 물을 끼얹고 마구 때린 뒤 그대로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범행 직후 자신을 좋아하던 권 군이 성폭행하려 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지만, 경찰 조사 결과 이 씨는 권 군이 자신이 아닌 다른 교생을 좋아하는 것에 질투심을 느껴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민주 | minju16@o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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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에 잡혔을 때 성폭행할려고 해서 뜨거운물을 끼얹었다고 했었는데... 거짓말이였음 ㄷㄷ
첫댓글 ??????????? 29살이 18살을 ㄷㄷㄷ 그것도 질투땜에 ㄷㄷㄷㄷ
헐........대박....
헐?????????????
헐 ;;;;;;;;;;; 인천 ;;;;;;;--;;;;;;;;;;;;
헐....
무서워서 세상살겠나ㄷㄷ 미친
헐...
야무지게미친년
헐;;; 아니 자기 안좋아한다고 뜨거운 물을 붓고 마구 때려서.. 죽을때까지 냅둬? 미쳤네;;;;;;;;;;;;; 아 학생 불쌍해 ㅠㅠ 어떡해 ㅠㅠ
세상에 진짜 별미친년을 다보네
헐 미친... 질투심에 눈이멀어 사람을 죽이니..?? 남자앤 죽는순간까지 얼마나 놀래고 무서웠을까 ㅠㅠㅠ 할
헐 연수구사는디
이거진짜 이상하던데...학교잘다니던 고딩이 자퇴하고 저 교생이랑 동거했다며..것도 부모님들도 성적만 오르면 사겨도 된다하고..미성년자 아들이 어디사는지도모르고..저 교생은 남친따로있고.. 어제 기사읽고 멘붕
헐;;;;;;;;;;;;;;;;
헐이게뭐여;;;;
진짜..여자고남자고 다미쳐가는구나..
이 사건 이상한점이 한둘이아냐;;;;
미친년이ㅡㅡ;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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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야 교생 두명이 있는데 일번 이번이라고 치면 남자가 좋아한건 일번 일번 친구가 이번 이번이 과외시켜주는데도 일번만 좋아해서 질투로 죽인거야
우리동네..씨발
무섭다진짜
가족도 이상하고 교사도이상하고 학생도 이상하고
저 남자애가 원래 좋아했던 건 교생 a 인데 저 여자가 남자애한테 '나한테 과외받아서 성적오르면 a가 만나줄거임' 해서 과외 시작. 학부모 꼬드겨서 자기 집에서 합숙시켜야 성적이 오를거라고 하면서 동거 시작. 남자애가 많이 사춘기라 부모님들도 좀 지쳐있는 상태였음. 동의함. 신경 안쓴 것도 아니고 과외비 생활비로 돈 계속 보내줌. 근데 이 사단. 전체적인 상황으로 보면 저 여자가 뜬금포 사이코야.
과외학생이랑 동거한다는 자체부터가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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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다이상해..그렇다고 다큰애랑 여선생을 합숙시킨 부모도 이상하고..뭐야..;;
부모동의하라기 보다 애가 일방적으로 나가서 돈만 보내라 이런식으로 연락해서 부모도 어쩔수 없었대
나는 좀 성폭행으로 거짓말좀 안쳤으면 ㅡㅡ 저런년들 때문에 진짜 성범죄 피해자들이 더 힘들어질거같음
;;;;;;;;;;;;;;;;;;; 이런일이 우리나라에서 일어났다니 충격이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울동넨데..ㄷㄷ
진짜 나는 살인사건이 이렇게 많이 일어나는지 어릴땐 몰랐어 코난에만 나오는 일인줄 알았어 무서운 세상이야
미친년이네진짜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나온다 ㅡㅡ
이거 아까 와이에서 나오던뎅..
아 근데 ㅠㅠ 아무리 선생님이어도 덩치도 엄청 크던데...막 때리고 뜨거운 물 부으면 힘으로라도 제압할 수 있었을텐데... 와이에서는 주종관계? 노예와 노주 관계였을거라고는하지만이해가안간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