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장관이 이날(7일)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한 인터뷰에서 '지난 2021년 당시 민주당 소속 정동균 양평군수와 민주당 지역위원장이 예타를 통과한 기존 노선을 반대하면서 강하IC를 설치하는 등 지금 변경된 노선안과 유사한 안을 정부에 요구하기로 했다'고 주장한 데 대한 반박도 나왔다.
이에 대해 최재관 민주당 여주시·양평군 지역위원장은 "이거야말로 가짜뉴스다. 2년 전에는 (강상면 종점인) 변경안이 아예 없었고 (양서면 종점) 원안밖에 없을 때다"며 "(정동균 전 군수 등은) 변경안의 강하IC를 주장한 게 아니고 남종면을 경계로 지나가는 강하면 쪽에 IC를 내 달라고 했던 것이다. 강하IC를 만들려고 노선 전체를 변경해야 했다는 원 장관의 주장은 당시 정황과 전혀 맞지 않다"고 지적했다.
첫댓글 뻔한 수순이네요.
이런보도가 먹혀들겠죠.
난리치는거 보니 역린인건 확실하네요
혹시 조중동에서 이번정부 비판하는 기사 보신분 있으신가요?
또 시작이다
고속도로 경로가 김건희 일가 땅으로 바뀌었다는 게 관건이지 고속도로 하지 말자고 한 정치인 하나도 없다.
뭔 바뀌지도 않을 관점에 똥을 바르고 그러냐. 사건 키우면 파리만 더 꼬이지. 바보들.
아니 노선이 바뀐게 문제지 고속도로의 문제가 아니잖아
논점 흐리기 예술이네 아주
그러니까 왜 바뀌었냐고??
기사 제목 꼬라지 봐라
만능 치트키 발동에 지지층 안도의 한숨
최재관 "2년 전 민주당이 노선 변경 주장? 이거야말로 가짜뉴스"
원희룡 장관이 이날(7일)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한 인터뷰에서 '지난 2021년 당시 민주당 소속 정동균 양평군수와 민주당 지역위원장이 예타를 통과한 기존 노선을 반대하면서 강하IC를 설치하는 등 지금 변경된 노선안과 유사한 안을 정부에 요구하기로 했다'고 주장한 데 대한 반박도 나왔다.
이에 대해 최재관 민주당 여주시·양평군 지역위원장은 "이거야말로 가짜뉴스다. 2년 전에는 (강상면 종점인) 변경안이 아예 없었고 (양서면 종점) 원안밖에 없을 때다"며 "(정동균 전 군수 등은) 변경안의 강하IC를 주장한 게 아니고 남종면을 경계로 지나가는 강하면 쪽에 IC를 내 달라고 했던 것이다. 강하IC를 만들려고 노선 전체를 변경해야 했다는 원 장관의 주장은 당시 정황과 전혀 맞지 않다"고 지적했다.
민주당 반박 나왔네요
변경된 노선이 문제잖아
이란걸 믿는 노인, 젊은것들이 많죠.
양서면 강상면 양쪽에 다 땅이 있을거 같네요...
언제부터 민주당 말을 그렇게 잘들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