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m.insight.co.kr/news/321092
“아이 운동화 끈 좀 매주세요…” 훈련병 부모들이 軍 지휘관에게 보내는 민원들
일부 병사 부모들의 지나치게 개인적인 부탁들로 인해 신병교육대 지휘관들이 애를 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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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부모는 최근 군 커뮤니티에 "아이가 운동화 끈을 잘 못 묶으니 살펴봐달라"고 적었다. 또 다른 부모는 "원래 안경을 쓰는 아이인데, 왜 사진에서는 안경을 안 쓰고 있냐"고 묻기도 했다.아이가 앓는 질병이 걱정된다며 지휘관 개인 연락처로 전화하는 부모는 셀 수 없이 많다.특히 '우리 애가 택배·편지를 받았는지 확인해 달라'는 내용의 민원이 가장 많다는데, 이런 민원은 중대별로 하루 10여건씩 올라온다고 한다.
심지어 게시글에 답이 늦으면 'XX사단 소대장이 불친절하다'는 민원을 상급 부대에 넣는 부모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처갓집후라이드치킨
첫댓글 ㅄ집합소 부모도.. 할말하않
왜 자기 자식을 저렇게 키울까.. 애가 바보도 아니고
손톱을 왜 지가 못깎아???
아이는 무슨 아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치원 보내나 어이가 없네
.....군대 보내길 잘한듯 군대안가고 바로 사회생활했으면 더 노답이였을거 아냐
군치원
음. 우리나라 전쟁나면 일주일 만에 나라 없어질듯 군대 가 아니라 유치원
손톱 초딩저학년도 깎는데 어떻게 저렇게 모지리로키우지...? 진심? 저상태로 키워놓고 잘키웠다고 생각하는거?? 강아지도 가르치면 하겠다ㅅㅂ 친구들은 다할줄아는데 다클때까지 처받고있는놈도 한심하고
무엇보다 아이…요…?
첫댓글 ㅄ집합소 부모도.. 할말하않
왜 자기 자식을 저렇게 키울까.. 애가 바보도 아니고
손톱을 왜 지가 못깎아???
아이는 무슨 아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치원 보내나 어이가 없네
.....군대 보내길 잘한듯 군대안가고 바로 사회생활했으면 더 노답이였을거 아냐
군치원
음. 우리나라 전쟁나면 일주일 만에 나라 없어질듯
군대 가 아니라 유치원
손톱 초딩저학년도 깎는데 어떻게 저렇게 모지리로키우지...? 진심? 저상태로 키워놓고 잘키웠다고 생각하는거?? 강아지도 가르치면 하겠다ㅅㅂ 친구들은 다할줄아는데 다클때까지 처받고있는놈도 한심하고
무엇보다 아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