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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식구들을 맞이하여 환영 연주회가 열리는 날
첼로아저씨의 연주가 돋 보이게 특별 무대를 설치하였습니다.
'라일락 시나'님이 올라오니 귀빈석으로
넘 잘 어울려 ...
'라일락 시나' 8천원 분 6천원 14,000원
화이트데이라 오랫만에 유림꽃집에서 만난 선생님에게 선물로 받고 ...
시진만 찍고는 다시 다육이 빌라로 원상회복...
위에 달린 계란 조명까지 완벽하고 ㅎ
다육이 걸이 특별 지정석은 가랑코에 분제와 물을 많이 주지않아야 될 작은 분으로만 올려주고
놀이터 나무 두 개 줏어왔는데 더 줏어올 걸 그랬나봐요. 멋지네요.
S자고리만 있음 전 멕가이버가 된답니다.
이리봐도 저리봐도
전.. 왜 이리 아이디어가 좋을까요?
제 덩치에 맞는 분으로 이리저리 옮겨준 새끼 다육이들 ...
몽쉘님의 입전도 보이도
파티션 앞에 쌓아둔 돌멩이들로 인하여 생각은 있지만 시작할 엄두를 못내고
나무봉이 하나 더 남아았으니 철재 파티션때문에 답답해 보일 수 있는 베란다 전면 유리창을
시원하게 해주자. 흠 .... 오케 시간이 많은 주말이 오면
철재 파티션을 반대편 거실창 벽쪽으로 붙여주고
나무 커텐봉으로 화분걸이를 걸어주면 베란다 창 유리가 훤하게 시야를 넓어지겠네요.
파티션 옆 프리뮬라 줄리엔은 한 사이즈 큰 포트로 분갈이해주고 ...
분갈이 했는데 되려 시들하고 .. ㅠㅠ
피고지고를 반복하는 '바늘꽃' 야생화입니다.
유림화원에서 3천원에 가져온 오로라
색상이 고와 내 눈길을 부르던 녀석입니다.
모듬으로 심은 게 더 이뿌나요?
늘어난 다육이 식구들 ...
작년에 다육이 걸이 사고 따라온 분에 ...
오로라는 뿌리가 길게 늘어져있던데 잘라내지않고 심었습니다.
저 분은 입구가 좁고 배불뚝이라 과습의 위험이 있어 좋지않은 유형의 분이라는데
다육이 괜찮을까요?
을녀심 중앙에 작은 아이만 뿌리가 없네요.
뿌리가 나기전엔 물주면 안되는데 물 줬어요. 괜찮겠죠?
연지곤지 찍어 사랑스런 이 아이는 '을녀심'
수향시가 떨어진 녀석 꼽아주었다고 그냥 선물로 얻어와 오로라와 을녀심과 홍옥은 사촌인지 닮았어요.
연리지님이 보내준 다육이 분에 을녀심도 나눠 옮겼는데
모듬이 더 이뿌네요. ㅎ 두고 두고 나눔해준 썬닌 연리지님 몽쉘통통님 감사해요.
그리고 이슬님도 ....
윗 사진 을녀심 옆에 곁 가지로 심어있던 녀석인데 이뿌지요?
사랑스런 요 녀석 이름은 뭘까요?
울 집에 있는 작은 녀석과 같은 모닝뷰티인가요
삽목으로 분 늘이려고 얻어 온 겹 가랑코에 .. 꽃이 넘 피어서 팔 수 없는 가랑코에~~
다 떼어내고 분갈이로 ....
제랴늄 다섯 개 숙희도 다섯 개 시지 유림 화원에 봄맞이 할인 행사로 제랴늄은 3천원
저 사이즈면 시중가 5~7천원입니다.
울 집에 두 개의 주물 단조걸이엔 화분이 들어가지 않아요.
그래서 다육이 걸이 두 개 더 주문했어요.
사랑스런 살구빛 제랴늄
품위에 맞게 단조에 못 올라가고 바닥에 자리해도 되겠니?
화분이 커서 단조에 못 올라간다니 수향씨가 작은 화분 가져다줄려고합니다.
필요하면 담 주 알요알에 또 가겠다고..
누군지 모르지만 유림 꽃집 길 건너 아파트에 사시면서 절 아는데 수향씨에게 전화번호 남겨준 이웃님
제 방문을 원하셨다는데 어젠 바빠서 전화 못 드렸구요?
담 주에 또 갑니다. 도움이 필요하면 도와드릴테니
이 글 보시면 쪽지 주세요.
3월 14일 오늘은 화이트데이 날은 흐리지만
베란다 정원에 나가 사진 찍는 게 이젠 습관처럼 일상이 되어버린
울 고은이가 가져가 찍은 거 뿐인데 기계치라
요즘 디카 무지 잘 찍혀
보정 편집없이 그냥 올려도되고 진짜 마음에 듭니다.
무식하면 용감하다지요. ㅎ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씩씩하게 화초들 베란다걸이로 내어놓고 ...
밤사이 내린 봄비에 저 꽃잎들 다 떨어지고 비에 젖은 모습까지 더 불쌍하고
겁상실의 대가입니다.
한겨울동안 여리디 여려진 벤쿠버 제랴늄 녀석이 안 스러워
빨리 강하고 튼튼해지라고 제일 먼저 베란다걸이로 내어보냈는데 ...
수향씨 벤쿠버 제랴늄이 이상해졌어요?
한번 보세요. 찍어간 사진 보여주니 준비없이 내어놓아
다육이 뜨거운 햇빛에 화상당하듯 추위에 냉해를 입었답니다. ㅠㅠ
다시 안으로 들여놓고 ...
미안하다.
2,500원 제일 작은 포트에 제랴늄
3천원짜리 포트 인 한 사이즈 더 큰 포트에 분갈이하고
가랑코에도 빠질 수 없지요.
3시쯤에 숙희랑 시지 유림화원으로 가자고 하여 출발합니다.
몇번이나 약속을 하고도 못가 오늘은 꼭 가야합니당.
여기부턴 유림농원입니다.
여기는 대구 시지 덕원고 임구 옆 이뿐 수향씨 ' 유림농원' 입니다.
여성스럽고 고전 미인인 수향씨는
야생화 전문입니다.
꽃꽃이 사범에 다도에 도자기까지 직접 만들고
꽃 집 한쪽에 물레가 돌아갑니다. 못 보셨다구요?
어디에 있냐고 물어보셔요.
정면 출입구쪽으로 오른쪽엔 야생화 코너가 있습니다. 수향씨가 야생화 전문이지만
우리에게 친숙한 다육이에게 포커스를 맞춰 찍었어요.
내가 서 있는 중앙에 반을 기점으로 뒷쪽으 야생화들
반을 나눠 뒷쪽에 야생화들 ...
봄도 오는데 .... 이쁜 봄꽃 하나 집안에 들여놓고 봄을 느끼며 화사한 분위기로 행복해지지 않으실래요?
시지 덕원고 입구 옆 큰 길 대로변 이뿐 수향씨가 주인인 ' 유림 농원'으로 오세요.
숙희가 서 있는 입구는 왼쪽입니다.
백오십평의 화원이라 무지 넓습니다. 한쪽엔 다육이와 화초들
그리고 한쪽엔 야생화들이 가득하구요.
문 앞에 선 여인은 숙희입니당~~ ㅎ
유림농원 봄맞이 할인행사입니다.
053)813-2333
우리가 주문해둔 살구빛 제랴늄 숙희 5개 나 5개 수국 모종도 보이지요?
곰팡이로 울 집에 수국 잘라버려
8천원에 입양하고 알 비료랑 마사토랑 상토 .... 기타등등
그녀가 직접 만든 긴 접시와 콩분과 다육이 분들 ... 앞쪽엔 손님이 심어달라며 골라놓은 다육이와 화분 ..
분 크기 비교되시죠? 콩분과 다육이 분은 넘 사랑스러워요.
렌디페라고륨과 봄꽃들이 입구에... 도자기 빗느라 언제나 멋진 형님들이 모이시구요. 백년가약 형님 맞지요? ㅎ 어제 일요일에 유림 화원에 저 다녀왔어요. 손재주가 많은 수향씨는 요리에도 일가견이 있어 한식 중식 요리사 자격증까지 획득한 재원입니다. 솜씨가있으니 아들도 전국에서 열리는 요리 대회마다 상을 휩쓸고 .. 수향씨가 심어주는 야생화나 다육이는 그냥 심어도 그 모양새가 남 다릅니다.
중앙에 녀석은 넘 특이하네요. 유림농원에 다육이들 ...
오호 ... 붉은 색의 꽃 보셔요. 요즘 유행 하는 가 봐요. 많이 있네요. 수향씨가 바빠 이름 못 물어봅니당.
벌레 잡아먹는 식물 ....
이쁜 다육이들이 많아 뭐 부터 찍어야할지.... 눈이 뺑뺑 돌아갑니당. 수향씨가 바빠 이름도 물어볼 수 없습니당~~
묻지말아요 내 이름은 묻지말아요. ㅎ 이름과 가격이 궁금하시면 들고 가서 보여주고 물어보는게 훨 빠릅니다요.
수형이 특별하지요? 이뿐 수향씨의 솜씨랍니다.
금황성 개성이 넘칩니다. 부용이와 닮아 부용인줄 알았는데 금황성이랍니다. 그러고보니 품격에 차이가 나 보이네요.
누구부터 어디서까지 찍어야할 지 넘 많아요. 멋진 다육이
매력적이지 않은 녀석들은 없고요. 개성이 넘칩니다.
보라색꽃이 넘 이쁜 녀석
탈렌트 조경환씨를 닮으신 멋쟁이 선생님 화이트데이라 캔디 사탕은 우리 모두에게 5섯통을 ... 감사합니당~~ 핑크색 티셔츠는 이쁜 수향씨
두 개 남은 풍로초
왼쪽은 다육이와 화초들이 자리하고
왼쪽 반은 많은 종류의 싱싱한 화초들이 자리하고
솜씨가 좋은 의리파 대명동 형님의 뒷 모습이 보이공.... 다음에 오리고기는 제가 낼께요. 요리는 형님이..
첫댓글 유림에서 봄맞이 행사한다구요? 어머~~`또 다녀와야겠네 ~~~~~잠깜 보인 선생님 저도 유림에서 만나 악수나눈적있는데.....정보 고마워요
주머니님 자주 오시나봐요. 유림에서 저 만나면 주머니님이라고 알려주셔요.
다육이만 보면 눈돌아가는데.............................넘 갖고픈게 많아요^^
다이쁘당..
종류가 많아 ... 뭐가 뭔지도.. 이뿐 녀석들이 진짜 많았어요.
다육이들 넘 탐나요....
봄이라서 그런지 야생화들도 눈팅하고 싶네요
트리플님 유림으로 오시와요. 야생화 좋아하시는 분은 야생화만 좋아하던데.. 전 아직 그 단계까진 아직 멀었어요.
이쁜 다육이들 다 모였네요..제라늄도 여러가지..이쁜 주인님의 정성이 깃들어 보이는 베란다 정원이예요...보기 좋아요..배우고 갑니다.
오늘 제랴늄 80개 들어왔다고 조금전 사우나에서 수향씨가 그러네요. 제랴늄 사랑에 빠져보시렵니까? 시몬의 연인님
4계절 꽃 피는 제라늄이라 빠지고 있는 중입니다..거름은 멀 주면 좋나요? 우리 집에 제라늄들도 싱싱하게 잘 크긴하지만....ㅎㅎ
거름은 노랑 알비료 주고있어요.
화원 가서 노랑 알비료 달람 되겠네요.
꽃집마다 다 구비되어있으니 걱정마셔요.
우리 동네 꽃집이네요. 이번 주말에 한 번 들러야겠어요.
어머나 이든샘님 반갑네요.
다육농원에 머무는 시간이 얼마나행복했을까 짐작이 가네요..
베란다 가득 초록으로 풍성하네요..더불어 마음도 넉넉하시길 바래요~
네 트리앙님 바빠 동동거리는 친구 도와주러라도 자주가야하는데 그게 잘 안되더라구요.
화원에 가 있음 정말 행복하답니다.
유림이 울 집 근처네요감사드려요
함 가봐야겠어요
멋진 베란다 보고나니,,기분이 업 되었어요
똘래랑스님도 대구시구나. 우리 만날 수 있으려나? 만나면 인사합시다. ㅎ
요긴 신매동 입니다..유림은 바로 코 앞에 있어요
똘래랑스님 진짜 진짜 반가워요~~ 어제 제랴늄 80개 들였데요. 싱싱한 거 골라오세요.아침에 경비 아저씨 집사람 생일이라고 제가 제랴늄 하 나 주문 받았는데 .. ㅎ
반갑습니다
기분도 꿀꿀한데,,함 나서 볼까요
저번에 주머니 언냐가,,저보고 유림을 알려 주더라구요
전 다육이 좋아해요
어머나 그랬어요? 주머니님 불러 함께 가보셔요. 다육이 진짜 많더라구요. 수향씨 늘 바빠 동동거리니 ... 사람 누구라도와주면 무지 좋아한답니다.
이쁜 수향씨 무지 괜찮은 사람이니 꿀꿀할때 가서 부담없이가서 다육이랑 꽃 보면서 거기서 노셔요.
네언니
감사합니다
정말이여요. 하이디 언니 잘 안다고하면 .. 수향씨가 저 믿는 거처럼 편하게 생각할거예요.
수향씨가 저처럼 활발하지는 않아도. 좋은 사람이라 똘래랑스님에게 소개해도 자신있어요. 그리고 똘래랑스님이 좀 도와주시구요,. ㅎㅎ
와우 ㅎㅎㅎ 낼 시댁갔다가 ㅎㅎ 요기가봐야겠는데영 ㅎ 봄맞이세일 ㅎㅎ 제라늄 넘데려오고푸던뎅 ㅎ 이쁜살구아이데려와야겠어영 ㅎㅎ 안이무지넓고 이븐이들 한가득이네여 ㅎㅎㅎㅎ
제랴늄에 빠져 빠져... 딸기소다님 이뿐 수향씨에게 하이디 언니 안다고 해주셔요. ㅎㅎㅎ
다육이들이 넘 이쁘네요...꽃 보니까 기분이 좋아요
로즈힐님 공감합니다. 넘 이뻐요.
와감탄사 저절로 나오고
가까우면 저도 가서 구입하고 싶으네여 다육이들
제라늄도 이쁘고 수국도
로즈엔젤님 가까운데 가셔서 봄꽃 하나라도 들여오시와요. 행복이 덤으로 딸려오네요.
ㅋㅎㅎ 무겁지요. 그러나 하겠다고 마음만 먹으면 괴력이 솟아나오잖아요.
감사해요. 원더우먼님
앙~~제랴늄 넘이뽀요...^^ 택배배송은 안되낭??ㅠ
나두 대구에 살고시포욤~~~^^ 하이디님 늘 이쁜꽃들 잘보구 갑니당...넘부지런하신듯...
잠시 잠깐 꽃집에 머무르면 행복하고 시간 가는 줄 모르겠는데 .. 호구지책으로 하고있음 그거 중 노농이더라구요.
예쥬니님 이 봄에 제랴늄 하나 들여오셔요. 택배는 어려울 거예요. 대구에 살아서 퀵서비스는 가능할 지 모르겠지만...
부지런 하시네요...우린 아직 추워서...^^이사가야해서 아직 꽃화분 사러 못가는데...부러워요
날이 더 풀리면 가까운 화원에서 봄 꽃 한 분 들이세요. 봄향기와 행복이 덤으로 따라오네요.
다육이들이 이렇게 이쁜줄 몰랐어요~
뻬모양님 감사해요.
여기 대구 분들 괴징히 많으신가봐요...아~조심스러워라..요즘화분5개 사서 열씸히 키우고 있는데 여기다 글이란걸 처음 쓰는거 같아요..내가 잘 아는 동네라서..8년을 시지를 누비다 3년전에 황금동으로 이사했어요..저두 화원에 한번 가봐야겠어요..울집엔 다육이 달랑 하난데..물도 자주 안줘두 되고 너무 편하면서 럭셔뤼해서 요즘 관심이 많아졌어요^^
오월이님 반갑습니다. 유림에서 만날 수도 있겠네요.
와~~정말 이쁜 다육이들이 많네요~~완전 눈돌아갑니다~~아무래도 다육이 사랑에 빠질것 같아요 ㅎ
금방 중독되어버려요.
다육이를 멀리ㅏ하셔요. ㅎ 몬순이마눌님
다육이농원에가면 정말 눈이 즐거울거 같아요..그리고 지름신과의 사투도 ~~ㅎㅎㅎ
맞어요. 귀여운하마님 나쁜 다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