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눔의 팔잔지 나이들어 보인다는 소릴 많이 듣는다
ㅠㅠ...
누구나 나일 먹지만 난 나이보다 더 들어 보인다고들 한다...그것이 문제다
머리가 혀서일까?
아님
인상이 고약하고 싸가지 없어 보여서 그럴까?
자주 듣다보니 그러러니 하며 웃어 넘기다가도
전 날 꿈자리가 사나운 날엔 살짝 기분이...
어떨 땐
"70...넘으셨죠?"
속으로 저 싸가지 없는 새끼...하면서
"예 사구년 소띠, 이른여덟이요~"
"그쵸? 내나 잘 봤네~ 근디 나이보다는 젊으시네요"
언젠가 울 형수님한티 일렀다
"49년이라고 하면 믿는다" 고
"형님하고 동갑이네?"
울 큰형님이 49년생이시라...
그런데
작년 초 공단에서의 검진결과가
신체나이(생체나이)가 56세라고 나왔다
(작년엔 홀수년도에...)
아마도 나이들어 보인다고 말을 들으니
병원의사가 위로하는 차원에서 일부러 56세라고 하지 않았나 싶다
오늘 아침 세술하고 거울을 봄서 오버 된 내 얼굴에
원망을 해 본다
ㅡ 에잇 ! 요 놈의 얼굴...*_*
ㅡ 기냥 생긴대로 살자...맘이 더 중하지
오늘은
일도 없어 집구석에 있으면서 세수나 하지 말 걸...!
혼자 궁시렁 거리며
그래도
로션이라도 바르자........히힛
첫댓글 로션이라도 바르면 피부가 부드러워져요 . 오늘도 즐겁고 힘차게 건강한 하루가 되세요 .
남들 신경 쓸 것 없습니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