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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21 - 지진,재난,전염병,전쟁,사고로부터의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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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대공황 대공황은 언제쯤 올것인가?
amur 추천 11 조회 2,774 18.06.17 22:57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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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6.17 23:06

    첫댓글 상당히 현실적인 글입니다.
    일부 이득을 취하려는 선동꾼들의 글과는다르군요.

  • 18.12.21 23:45

    대공황이후로 세계리더들의 대공황 연구와 그 방지기술은 매우 정교해졌다고 봅니다. 1극체제의 자본주의는 그 운영자의 의지대로 운영된다고 봐야합니다. 그들이 허용하지 않는한 대공황은 오지 않습니다. 대공황을 기다리느니 내 늙어 죽을날을 기다리는게 더 빠를듯합니다. 결국 극단적 가정을 전제로한 모든 위험대비는 보험성격의 의미 이상을 초과할때 개인적 불행으로 맞을수 밖에 없을듯합니다.

  • 작성자 18.06.17 23:18

    전지전능한 신이 아닌한 인간들의 의지만으로 된다는것은 경제가 아니라 마법의 세계입니다
    망하지 않은 제국은 없습니다.

  • 18.06.18 01:19

    달금방과 이곳에서도 amur님의 말씀을 경청하고 있습니다. 어떤것이든 확실한 것이 없는만큼 만약을 대비하는 마음가짐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 18.06.18 06:36

    현 신용화폐(달러기축)의 문제를 현재의 방법(금융공학)으로는 해결할수없을것 이라는덴 전세계(인터넷이되는 나라)사람들이 공감하고 있고 각자나름들 준비하고 있을것 입니다!
    정보가 실시간으로 전달되는 현재엔 그리큰 뉴스도 아니니...
    기간을 대략적으로나마 정한다는건 부질없는 짓이고~
    각자의 직업이나 정년등에 맞춰 계획을 세우는게 더 효과적일듯 합니다!
    제시한 대비책엔 동감(♡) 합니다~ ^.^
    단하나 미국과 유로 일본이 망하기전 한국이 먼저 당할거라는것과...
    아무런 대비없이 공황을 맞게되면 도심이 더위험하고 시골도 한적한곳 보다는 읍 최소한 면단위로 주변이웃들과 공동대처 할수있는곳이 더 안전할것입니다!

  • 18.06.18 11:13

    지금도 1930년대 대공황이 온 이유를 정확하게 모르고 있습니다. 이런저런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걸로 생각할 뿐이죠.
    다만 지금도 그때처럼 대공황이 올 것이냐고 묻는다면 가능성이 낮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그떄보다 은행의 안정성이 높아졌거든요.
    지금이나 그때나 은행입장에서 가장 무서운건 뱅크런입니다. 그리고 연쇠적으로 발생한 뱅크런으로 모든 금융시스템이 망가지자 다른산업까지 영향을 미쳐서 대공황으로 번져나간가죠.
    그런 경혐이 있는지라 이를 대비한 시스템을 마련해놓게 된겁니다.

  • 18.06.18 11:16

    그때는 금본위제로 통화를 늘릴 방법이 막혀있다보니 한 은행에서 발생한 뱅크런이 다른 은행으로 빠르게 번져나가기 쉬웠죠. 하지만 지금은 신용통화인지라 은행이 돈이 없으면 중앙은행에서 빠르게 돈을 찍어서 풀 수 있는거죠. 또 일정금액까지의 예금보호를 통해 건전한 은행까지 뱅크런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놓은거죠.
    그떄나 지금이나 부실은행이야 어짜피 망할 은행이니까 별 수 없다고 해도 지금은 건전한 은행까지 휩쓸려서 망하지는 않는 세상이 된거고 따라서 불황으로 빠지기는 해도 대공황까지 번지지는 않습니다.

  • 18.06.18 11:26

    아무르님께서 쓰신 대공황의 징조 3가지중에 1,2번은 잘 모르겠지만 3번에 대해서는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어쨋든 석유도 상품입니다. 상품은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되게 되어있구요. 지금 유가가 상당히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는 이유는 바로 셰일가스입니다. 전세계 셰일가스 규모는 석유의 3~5배쯤 하는 규모이고 베럴당 50달러 정도만 넘으면 경제성이 있거든요. 유가 그래프하고 세일가스 시추공이 돌아가는 것하고 정확히 일치합니다.
    지금 트럼프가 이란과 핵합의를 파기하면서까지 난리를 치고 있는 이유도 여기에 있죠. 트럼프 우세지역과 세일가스 시추공이 많은 지역은 정확하게 일치합니다.

  • 18.06.18 11:32

    유가를 5~60달러 수준으로만 끌어올릴 수 있으면 셰일가스 시추공이 많이 돌아갈거고 그러면 그 지역 주민들의 지지도가 올라갈테니까요. 그래서 사우디와 함께 이란을 치는겁니다. 유럽은 석유나는 곳이 없다보니 유가가 올라도 재미볼만한게 없거든요. 오히려 유가가 오르면 겨우 살아나고 있는 경기를 꺼트릴 수 있다보니 기를쓰고 반대하는 것이구요. 따라서 환경 때문에 유가가 베럴당 200달러 넘기는 무척 힘듭니다.
    역으로 유가가 200달러가 넘는다고 하면? 그건 상상을 초월할만큼의 대재난으로 주요 산유국가들 중 하나가 마비되는 경우일때나 가능할껍니다. 이를테면 미국 옐로스톤 화산이 터졌다거나 하는 것이라던가 말이죠

  • 18.06.18 15:54

    @잘생긴김씨(전주) 지금까지 쉐일가스 산업이 돈을 번 해는 단 한해도 없습니다. 시추공 별로 구분하면 돈을 벌어주는 시추공도 더러 존재하기는 합니다. 유가가 100달러를 상회한 해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유가가 올라가면 생산량이 늘어나기는 합니다.

  • 작성자 18.06.19 02:11

    @잘생긴김씨(전주) 유가가 2008년 위기후 150달러에 달한것을 미루어볼때 다음 화폐인쇄는 훨씬 많아야 합니다.
    실물수급의 원칙적 시장논리따위가 안통하는 유동성 홍수가 밀려온다는 예상입니다..

  • 18.06.19 07:02

    @amur 시장논리가 따위로 전락할만큼 유동성 홍수가 나려면 미국이 불법적인 수단으로 발권할때 이야기입니다.
    이러면 하이퍼 인플레로 가는것이니 200달러가 아니라 2천달러 넘어가도 이상할건 없겠죠.
    다만 미국이 그렇게 불법적인 방법을 써서라도 발권하지 않으면 안될 상황을 상상하는건 어렵네요.

  • 작성자 18.06.19 07:04

    @잘생긴김씨(전주) 지금도 정도의 차이지 불법적 발권하고 있지요. 전번 위기에도 대규모로 했고

  • 18.06.19 07:10

    @amur 불법적이라는 근거는 뭔가요?

  • 작성자 18.06.19 07:12

    @잘생긴김씨(전주) 양적완화가 합법의 근거가 어디 있나요, 기업 RP를 연준이 현금처럼 받아주는게 어디에서 근거가 있나요?

  • 18.06.19 07:18

    @amur 그런식으로 따지면 정부가 발권하는 자체도 불법이라는 소리가 나올수도 있습니다. 혹시 금본위제로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하시는건 아니시겠죠?
    발권하는 과정이 합법적이고 투명하다면 문제가 없습니다. 발권을 할지 말지 결정하는건 정부의 권한이고 이건 어디까지나 합법입니다.
    양적완화라고 돈을 마구잡이로 찍어낸다고 해도 찍어낸 돈을 유통시키는 방법은 합법적이고 투명하게 유통되면 시장원리(금리)에 따라 문제(하이퍼 인플레이션)를 일으키지 않습니다.

  • 작성자 18.06.19 07:23

    @잘생긴김씨(전주) 아직 초반기이고 양적완화가 연준산하 은행과 보험기업구제에 주력해 유동성이 실물경제 유입이 적어서 큰문제가 안 일어 난거죠

    돈의 유통방법중 주요수단이 바로 유가상승 을 일으켜 달러 가수요 창출이었습니다. 이상하지 않나요?
    2008경제 위기에 석유는 오히려 치솟았었죠

  • 18.06.19 07:33

    @amur 이해가 안가는군요. 페트로달러는 달러유동성을 흡수하는 효과가 있는건데요.

  • 18.06.18 11:37

    잘봤습니다 문제 초기엔 악영향이 나타는 시간이 길지만 풍선이 커지면 커질수록 터지는 속도도 빠르죠 이번 공항은 정신없게 나타날거라 봅니다ㅎ

  • 18.06.18 11:50

    해리덴트는 모든 자산가치가 폭락하고 2023년 바닥을 찍고 새로이 시작한다고 하던데
    어찌 흘러갈지 두고봐야죠

  • 18.06.18 13:12

    지금같은 상황에선 대공황도 전쟁과 마찬가지로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누가? 언제? 어디서?가 남았을뿐
    전쟁이든 공황이든 다른 나쁜 뭐든 불가피하고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 밖에 없는 구조로
    개체수 조절에 실패하거나 못한 어리석은 인류의 자업자득으로
    현재 인류가 겪고 있는 크고작은 수많은 비극들과 문제들의 근원은 인구초과잉이 원인인데
    근본적 해결은 도모치 않고 자질구레한 지엽적 사안에만 매달리니 답답하기 그지 없습니다.

    지구 인구가 현재의 반으로 줄어들지 않는한
    절대 사라지지 않으며 계속 발생할 수 밖에 없고
    오히려 가면 갈수록 강도가 높아질 것입니다.

  • 18.06.18 23:27

    기간을 좀 넉넉하게 잡으신것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1~3년 내에 경제 붕괴와 더불어 모든것이 리셋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성급한 판단일 수도 있겠지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8.06.19 08:59

    당장 발생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지만 누구도 바라지 않고 열심히 막고 있어서 좀 더 간다고 봅니다. 연준이 금리를 아직 몇 차례 더올릴겁니다. 그래서 파열이 날때 대대적 양적완화가 올겁니다
    그후에나 공황이 시작될겁니다

  • 19.02.16 20:40

    @amur 장기부채가 있다면 온갖 수단을 써서 버텨보는것도
    고려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신용카드를 잘 이용해야
    합니다. -------------신용카드 어떻게 활용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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