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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7월4일(목)/좋은인연대장님
지장산/경기 포천
활동 : 등산/하이킹 | 소요 시간 : 7h 5m 35s | 거리 : 13.3 km (8.3 mi) | 총 획득고도 : 932 m (3,058 ft) | 최고점 : 891 m (2,923 ft) | 평균 속도 : 2.6 km/h (1.6 mi/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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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끝지점에서 화인봉을 오르는 제4등산로라는데 등로입구는 찾지 못했다
삼형제봉
계곡끝지점
삼형제봉-북대
북대는 보개지맥 남쪽 갈림길이다
대장님이 웅성거리는 좌측 계곡을 들여다보시고 내려가신다
오후3시19분/정기형님의 베이스캠프
정기형님은 종자산에서 지장산까지, 또 잘루맥이고개에서 관인봉능선 종주까지 지난터라
오늘은 보급담당으로 나선 것이다.
시원한 소맥에 맛있는 버섯라면까지... ㅎ감사합니다 ^^
오후3시39분/3코스 칫숲등로입구,잣숲을 지나 동마내미고개로 올라가게 된다
향로봉
향로봉동능선
지도상 신흥사 절터라는데, 현재 신흥사는 매표소 아래 중리저수지 쪽에 있다
화장실은 상부쪽 17번까지 있다
오후3시49분/올라갔던 삼형제봉의 2코스 등로입구다
지도상 큰골계곡이 지장산계곡이다
오후3시51분
딸들이 아주 어릴적 친구들하고 가족동반 재인폭포를 놀러갔을때
갑자기 장맛비가 쏟아지기 시작했었다
빗방울이 떨어지기 전부터 관리사무소에서 모든 피서객들은 계곡에서 나오라고 계속 방송중이었고 우리가 나올때도 갑자기 불어난 물에 딸들을 차례대로 업고 나온적이 있는데...
계곡물은 순식간에 엄청나게 불어나 남은 사람들은 결국 119구조대가 출동하여 로프를 연결하고 탈출시켜야 했었다 저 스피커를 보면 지금도 그때 생각이 난다~ ^^
뾰족한 종자산
고대산,금학산의 2산종주때는 빗속에 지났었고
종자산~ 은 아직도 못가봤다
오후4시20분
오후4시31분
오후9시29분
멀리서 오신 삼각산대장님~
장락산 이후 반가웠고요
지장산님들, 수고하셨읍니다 ^^
출처: 산 새소리 원문보기 글쓴이: 수색대
첫댓글 수색대님 후기를 봐야 전주 산행에 대한 추억과 즐거움으로 마감이 되네요~ ㅎ미끄럽고 까칠한 등로에 많은사진 남기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하산 후 알탕과 지장막구수로 피로를 달래고 양재지맥으로 즐거움이 배가 되었습니다~^^
처음가 본 지장산인데요대장님의 배려로 삼형제봉을 올라 감사드립니다 ~지난 소요산부터 비예보가 누그러져 3연장 빗사이로 지날 수 있었기에 다행입니다 ㅎㅎ 날씨는 흐렸지만 산세를 조망할 수 있을 뿐더러 시원한 바람까지 불어줘 여름철 산행하기에는 좋았읍니다 늘 든든한 대장님~미끄덩거리는 험로에 수고하셨읍니다 ^^
덥고 습한 날씨에 수고했습니다.141012에 향로봉부터 한바퀴했었는데 포천은 지장산 연천은 보개산 지장봉 이라고 부르네요♬
형님이 오셨다면 선두는 관인봉을 돌았을겁니다~ ㅎ보개나 지장은 둘다 불교식지명으로산줄기나 물줄기가 자연스레 행정경계를 나눌 수 밖에 없는데요연천군이 세웠다는 고롱이 조각상이 없어진 것을 보면 씁쓸합니다좋은 저녁 되시고요내일 뵙겠읍니다 ^^
첫댓글 수색대님 후기를 봐야 전주 산행에 대한 추억과 즐거움으로 마감이 되네요~ ㅎ
미끄럽고 까칠한 등로에 많은사진 남기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하산 후 알탕과 지장막구수로 피로를 달래고 양재지맥으로 즐거움이 배가 되었습니다~^^
처음가 본 지장산인데요
대장님의 배려로 삼형제봉을 올라 감사드립니다 ~
지난 소요산부터 비예보가 누그러져 3연장 빗사이로 지날 수 있었기에 다행입니다 ㅎㅎ
날씨는 흐렸지만 산세를 조망할 수 있을 뿐더러 시원한 바람까지 불어줘 여름철 산행하기에는 좋았읍니다
늘 든든한 대장님~
미끄덩거리는 험로에 수고하셨읍니다 ^^
덥고 습한 날씨에 수고했습니다.
141012에 향로봉부터 한바퀴했었는데 포천은 지장산 연천은 보개산 지장봉 이라고 부르네요♬
형님이 오셨다면 선두는 관인봉을 돌았을겁니다~ ㅎ
보개나 지장은 둘다 불교식지명으로
산줄기나 물줄기가 자연스레 행정경계를 나눌 수 밖에 없는데요
연천군이 세웠다는 고롱이 조각상이 없어진 것을 보면 씁쓸합니다
좋은 저녁 되시고요
내일 뵙겠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