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태우후보 공천을 취소하는 것은 인간적 윤리적 법적 패착이다 ■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국민의 힘 비상대책위원회 좌쪽에 속한 서너분들의 도태우 과거 5.18 발언을 두고 다시 재고하라고 명령했다한다. 도태우 후보 공천 취소자체로 국민의힘과 여당을 지지하는 모든 자유주권 국민에 대한 모독이고 다음 네가지 관점에서 문제가 있음으로 한동훈은 이 지시를 즉시 취소하고 사과하라.
1. 원칙적으로 (Deontology) 도태우후보는 대구의 시민들의 다수지지로 정당하게 공천후보자로 채택되었다. 이렇게 공천심사위원에서 심사한 최적 후보를 다시 번복하는 것은 공천심사위원의 공신력과 신임에 큰 문제가 있음을 반증한다.
2. 여론적관점에서 (Public opinion) 현재 더불어민주당은 통진당세력을 30명 정도 추천하여 강력한 극좌세력을 국회 진입시켰다. 이들과 견줄만한 국힘내에 후보가 전무하고 도태우 후보만이 여러 전력으로 이들과 논리적으로 싸울 수 있다. 한 위원장이 말한 국민의 눈높이에 국민은 누구를 지칭하는가? 좌익쪽 국민의 눈높이에서 민경욱을 불공평하게 내쳤나? 국힘은 어떤 정당가치를 표방하는 당인가?
3. 옳고 그름의 상대적 상황관점에서 (Utility) 도태우 후보의 5.18 발언은 하나도 틀린 것이 없다. 5.18이 북한개입의 정황이 있을 가능성이 있고 재조사중이지 않은가? 가짜유공자가 있음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다.또한 5년전 발언을 문제삼고 사과까지 한 사람을 다시 취소할려는것은 자유시민 법치주의를 신봉하는 모든 이에대한 모독이요 도전이라 본다.
4. 도덕적 양심적 인간적 학문적 관점 ( Virtue) 에서 도태우 후보만한 정치적임자로 최고라 본다.
필자는 도태우 후보를 안지 꽤 오래되었다. 그는 한마디로 아름다운 인간이요 작은 박정희 이승만 박근혜를 조합한 분이다. 도후보만큼 지적으로 행동으로 인간적으로 겸손하고 강직하고 정치적 역사적 의식이 성숙된 정치인을 만나기 힘든다. 그의 부인도 보기드문 인재이고 훌륭한 여인이다.
자유주권시민들은 국민의힘으로부터 전혀 무시당해 와도 자유민주체제를 수호하는 마음으로 오로지 국민의힘이 부족함에도 최선을 다해 지지하고 인내해 왔다.
한 위원장은 현명하니 그릇된 결정을 하지 않을것으로 본다 그러나 이미 국민눈높이에서 재조사하라고 지시한 자체를 깊히 지금이라도 반성하고 도후보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길 바란다.
2024년 3월 9일
호주 시드니 신숙희 (PhD in TESOL )
《국제자유주권총연대 공동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