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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얘기 봄봄봄봄
평강공주 추천 0 조회 134 14.04.17 22:26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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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4.18 03:23

    첫댓글 쑥 많이 뜻어 쑥떡 빛어 접시의 담아놓니 하나 먹어쓰면합니다

  • 작성자 14.04.18 11:23

    ㅎㅎ 쑥뜯어와서 양식 다털어 가루 빻아 놓으니, 밥해먹을 쌀이 거덜났네 ㅋㅋ 그래서 돈벌러간 냄편 찾으러 왔습니다.
    양식좀 사달라고ㅋㅋ 성님집 복면하고 털면 쌀한자루 갖고 튈수도 있는데, 힘으론 이길수 없는걸 알기에
    깡주서 쌀 한보따리 이고갈께욤 ㅎㅎㅎ 다털어 빻아놓은 가루로 떡해 놓을께 오세용.....쌀한말 이고서ㅎㅎ

  • 14.04.18 07:47

    안순종씨 콧노래가 여기까지 들립니다.
    1년양식 쑥을 장만하고 뿌듯해하는 행복느껴집니다.

  • 작성자 14.04.18 11:21

    도대체 이걸 왜? 안뜯어? 풋것들이 아까와라 아까와라.....

  • 14.04.18 20:59

    손가락 자국이 반듯하게 난 쑥떡 송편이 야무져 보입니다. 속에 뭐가 들었을까?
    서방과 새끼들을 거두려고 칼을 들고 봄 들판에 나선 여인들의 모습은 여전사와 같습니다.

  • 작성자 14.04.19 23:36

    서방과 새끼들위해 칼들고 들판 나간 어머니世代와는 달리,,,
    잘먹어서 뱃살만 쌓이길래, 섬유질 풍부한 쑥을 먹으면, 좋아지나?!
    제몸에 임상 실험 해볼 요량으로, 해본적 없는 쑥뜯기 억세게 했습니다
    작년에 경험. 보약보다 인삼보다 확실하게! 좋은느낌 받았습니다

  • 14.04.20 23:10

    저 위 사진 야행화는 우산나물인데 지금 저 정도 컷을 때 목 잘라 살짝 삶아 초고추장 찍어 냠 냠~~~그맛은 말로 못ㅎ해 .....
    아래 알알이 달린 청색꽃은 무스카리 외래종이긴 하나 월동이 잘 되고 해마다 번지는 수종이지.... 두 사진 모두 어디서 찍었는지 난는 알아 ...그옆에 있던 카네션은 죽었을까? 살았을까? 궁금하구만 ....... 왜 안보이는겨?

  • 작성자 14.04.20 23:14

    아무리 백주 대낮에 여자가 칼을들고 설치는 계절이긴 하지만,
    우째 저리 이쁜 우산을, 목을 댕강 자른다요ㅎㅎ우산주인께 물어보세요! 안될말쌈^^
    서방을 충청도에서 만나니 감질나서, 서방따라 남방으로 왔습니다 ㅎㅎ 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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