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이의 꿈아시다시피 무대에 커넥터박스가 있는 경우라면 55라인(ts, trs) 입력부가 있어서 어쿠스틱도 바로 언밸런스드로 연결을 할 수 있겠지만, 노이즈 유입 및 언밸런스드 케이블의 길이가 길어지면서 발생하는 신호 손실 때문에 안정적으로 di를 이용해서 밸런스드로 변환을 하는 것이죠. 임피던스 때문도 있는데 기타의 경우 대부분 하이임피던스이고 이를 di에 연결했을 때 di 내부의 트랜스포머를 통해 로우임피던스로 안정적으로 출력하게 됩니다. 추가적으로 xlr은 팬텀파워를 직류로 흘려보내는데 이를 차단하는 역할도 해줍니다. 이를 차단하지 못하면 스피커가 터지거나 악기 회로가 홀라당 타버리게 되죠 ㅠㅠ
첫댓글 우리는 저들을 짹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짹이라고 하면 편하네요 ㅋㅋㅋ
특히 음향적으로 ts와 trs는 언밸런스 신호이기 때문에 밸런스 신호로 변환하기 위해서는 다이렉트 박스가 필요합니다 ㅎㅎ 케이블의 브랜드와 재질에 따라 상품도 꽤나 다양하죠...
자세히 설명해주실수 있을까요??
어쿠스틱 기타를 믹서에 연결할때 꼭 DI를 씁니다만 안쓰면 안되나요??
오 전 뭔지 모르겠네요;;;;
@어떤이의 꿈 아시다시피 무대에 커넥터박스가 있는 경우라면 55라인(ts, trs) 입력부가 있어서 어쿠스틱도 바로 언밸런스드로 연결을 할 수 있겠지만, 노이즈 유입 및 언밸런스드 케이블의 길이가 길어지면서 발생하는 신호 손실 때문에 안정적으로 di를 이용해서 밸런스드로 변환을 하는 것이죠. 임피던스 때문도 있는데 기타의 경우 대부분 하이임피던스이고 이를 di에 연결했을 때 di 내부의 트랜스포머를 통해 로우임피던스로 안정적으로 출력하게 됩니다. 추가적으로 xlr은 팬텀파워를 직류로 흘려보내는데 이를 차단하는 역할도 해줍니다. 이를 차단하지 못하면 스피커가 터지거나 악기 회로가 홀라당 타버리게 되죠 ㅠㅠ
@Jason Terry 아...감사합니다. 절반정도 이해했습니다.
학교 밴드부 담당라면서 꽤 오래 밴드생활하고 있는데도 이쪽으로는 생각보다 어러운게 많아요ㅜㅜ
학교다닐때 과학수업 좀 잘 들어놓을걸 그랬나봐요ㅜㅜ전기 전류쪽으론 더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