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실패사례) 당뇨인데도 무리하게 임신과 출산을 감행했다 결국 실명한 30대 여성의 사연

[선배녀]

수 년동안 당뇨로 투병중이던 한 여성. 아이를 출산하였지만 기쁨도 잠시 대표적인 당뇨합병증인 망막 질환이 발병

여러 조치를 취해봤지만 결국 한쪽눈은 실명해버림. 아이는 이제 돌도 안됐는데 자기 몸보다 아이가 더 걱정인 회원.

남은 한눈마저 상태가 좋지 않은 회원. 중요한 결정인데 병원마다 의견이 달라 고민임.

안타깝게도 이 글 이후로 회원의 활동 내역은 없음. 나머지 한쪽눈마저 실명하여 글을 쓸 수가 없게 된 것으로 추정됌.

이처럼 당뇨는 우리 몸 안의 모든 장기를 손상시켜 한 사람의 인생을 이렇게 끝장내는 무시무시한 병임. 따라서 식사와 운동을 철저히 하여 절대 걸리지 않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