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학교 2학년을 마친 후 이번년도 4월에 입대한 현역 공군입니다.(비법, 비상경) 입대 전부터 노무사 공부를 생각했었던지라 예상보다 빠르게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평일에는 하루에 두강 정도, 주말에는 4강정도를 듣고 있습니다.
내년 1차 합격 후 내후년에 2차합격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급양병이라 일이 좀 힘들어서 일단 1차 시험 붙는 것을 목표로 여유를 가지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박문각에서 무료제공하고 있는 민법(김민권)약 70강과, 노동법(권희창) 절반정도를 수강했고 노동법은 강의만 들으니 머리에 들어오는 거 너무 없는 것 같아 김기범 노무사님의 OX문제집을 파트별로 복습삼아 풀으며 듣고 있습니다.
고민이 되는 것은, 9월 중순이면 노동법도 다 들을 것 같은데 이후에 사보법과 경제도 기본강의를 듣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비교적 어렵고 내용이 많은 민법과 노동법 문풀강의를 통해 보완하는 것이 좋을지, 그것도 아니면 시간이 많으니 GS0기 기본강의를 수강해보는 게 좋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별생각없이 공부를 일단 하자는 생각으로 하고 있었는데 9월이 되고나니 공부 계획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여러가지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9.08 1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