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의 연인' 김혜수 드레스 변천사
내일 개막하는 제 30회 청룡영화상 영화제
올해 청룡영화상 MC는 김혜수씨와 이범수씨가 진행한다고 하는데요
특히 김혜수씨는 11연속 청룡영화제 MC를 맡아 다시 한번 청룡의
여인임을 증명했네요~
이제는 청룡영화제의 안주인 같은신 분^^
매년 시원시원한 진행 솜씨 만큼이나 시원시원했던 그녀의 청룡상
영화제 드레스들^ㅡ^
가히 청룡의 여제라고 할 수 있겠죠??
2008년 제 29회 블랙 드레스
드레스를 이어준 아슬아슬한 선들이 그녀의 섹시미를 한층 부각시켜준 드레스였음
2007년 제28회 살구색 드레스
여성스럽고 우아한 모습을 보여준 김혜수, 하지만 은근 비치는 섹시미를 까먹지 않았다
2006년 제27회 블루 & 레드 드레스
강렬한 레드와 블루 드레스로 그녀만의 아우라를 보여줌. 특히 김혜수는 자신이 진행하던
도중 여우주연상을 맡는 기쁨을 누리기도...
2005년 제26회 블랙 드레스
이제야 유행하는 시스루 룩을 그녀는 이미 알았나보다..역시 패셔니스타
2004년 제25회 사자 머리
옷 보다는 그녀의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이 더 관심을 끌었던 스퇄!!
2003년 제24회 시스루 룩 드레스
그녀처럼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은 여배우가 있을까??
지금의 수많은 여배우들은 시상식 드레스의 선구자. 김혜수에게 가슴깊이 감사해야 할 것이다.
김혜수씨가 과연 올해는 또 어떤 의상을 선 보일지 기대가 됩니다^^*
첫댓글 언제나 아슬아슬
각진얼굴에 글래머러스한모습이 소피아로렌을 연상하게만듬
두번째핑크드레스랑 파란드레스 넘 이쁘다 역시 언니 지존이세여
느끼함
2222222222
완전 여신
2005년이후로 멋있다
김혜수만이 소화할수 있는 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