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gn 활동하면서 머리 자르고 미모의 절정기를 맞이한 브아걸의 나르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컨셉으로 찍은 화보
머리 자르고 나니까 정말 훨씬 예뻐진 듯!!>.<
나르샤 때문에 머리를 싹둑 잘라버리고 싶은 욕망이 샘솟고 있는데..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며 스스로를 다독이고 있다죠 ㅡㅡ;
나르샤 화보 보고나서 엘르엣진 돌아보다가-
재미있는 게 있어서 퍼왔어요.ㅋㅋ
동화or만화 속 주인공 되는 스타일링 가이드!!
사진 누르면 정보 나와요~
이런 이국적인 분위기 완전 예쁘지 않나요??
사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이렇게 코디하는 건 일상생활에서는 좀 무리가 있을지는 몰라도..
3번 목걸리.. 불가리 엘리시아 네크리스 같은 악세서리는 좋은 포인트가 될 거 같아요^^
그리고 러시아인형처럼 생긴 4번 braccialini 토트백도 이쁘네요 ㅎㅎㅎ
앗. 나르샤가 변신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저, 토끼 귀 아이템은 어디서 많이 본 아이템이죠?
얼마 전 김민희가 화보에서 쓰고 나왔었죠.
바니걸로 변신할 수 있는 루이비통의 헤어밴드 ㅎㅎㅎ
다음은 눈의 여왕이에요.
'여왕'답게 블링블링~ 완전 화려합니다요..
죠기 반짝반짝~ 눈과 너무 잘 어울리는 브로치는
쇼메의 르 그랑 프리송 브로치.
정말 눈꽃송이 처럼 생겨서 이쁘다..
다음은 은하철도 999의 메텔!
항상 검은색 모자를 높이 높이 쓰고 다니던 메텔.
사실 메텔의 모자는 긴 머리통(?)을 커버하기 위한 것이 아니었을까...하는 등ㅋㅋ
각종 추측이 난무했던ㅋㅋ
메텔 머리모양은 이런거?ㅋㅋㅋㅋ
올블랙 코디의 메텔.
이때부터 메텔은 스타일의 흐름을 꿰고 있었던 듯ㅋㅋㅋ
패션리더군요..ㅋㅋ
시크하면서 강한 이미지의 스타일 아이템들..
재미로 퍼왔는데..ㅎㅎㅎ
어떤가요^^
전 개인적으로 메텔 스타일 원츄!!
저 스타일에다가.. 검은 퍼 베레모 정도 써주면 정말 메텔 같을 거 같아요 ㅎㅎ
러시아미녀(?) 스러운 스타일이랄까..ㅎㅎ
나르샤의 화보 얘기를 하려던 거였는데..
얘기가 은하철도의 메텔까지..ㅋㅋ
어쨌든, 결론은 나르샤가 너무 예쁘다는 거!!
첫댓글 나르샤 진짜 완전 이뻐졌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