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술쟁이 놀부 정몽준

[진실과 영혼]

정몽준은 국가관, 복지관, 실업대책, 한반도평화정책, 금용정책...등 자신의 철학이나 정책도 없고 그저 영웅 박정희를 모셨던 걸출한 기업인 정주영 왕회장의 아들로 태어나 재벌기업총수가 되어 정치권에 있으면서 금력/정치력으로 자기 기업이나 보호하고 어영부영 무슨 용빼는 재주나 횡재가 있으면 대권이나 잡아볼까 욕심을 부리면서 숱한 잡룡들 중의 하나로 이름이나 올리고 있는 초라한 처지다.

심술쟁이 놀부 정몽준

그런데도 가끔 뜬금없이 초등학교 동문인 박근혜에 대한 근거 없고 악의적인 딴죽걸이 비판으로 신문 가십난을 장식한다. 세종시백지화의 첨예한 MB vs GH 간 집안강도론으로 신경/심리전 와중에 미생지신이니 순자네 돼지니 하면서 공연히 딴죽을 걸면서 어깃장이나 놓고 박근혜를 흠집 내려고 딴에는 꼼수를 썼다. 참 옆에서 보기도 소인배 짓거리로 인간성이 심술만 그득한 놀부 심보다. 정몽준의 음흉한 심술은 자기 딴에 박근혜가 자기의 경쟁상대라고 생각하나보다. 누구고 정몽준이가 박근혜의 경쟁상대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는데.....

정몽준은 9/2일 “대통령 선거는 앞으로 1년여 남아있어 변화의 가능성이 크다. 지금부터 무슨 대세론에 안주하는 후보가 있으면 본인에게 안 좋고, 우리 당에도 안 좋다. 현재 여론조사를 보면 박 전 대표의 지지율이 높고 이건 저도 잘 보고 있다. 박 전 대표는 지역구가 대구인데 저는 울산에서 하다가 서울로 왔고, 수도권의 중요성이 커 자부심을 많이 느낀다. 그동안 경제분야, 국제안보분야에 관심을 갖고 공부한 것도 도움이 될 것이다. 서울시장에 출마할 생각 없다. 기회가 된다면 내년 대통령 선거 출마를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정몽준은 9/2일 ”내가 (포린어페어에 나온) 박 대표의 글은 안 읽어봤다. 대학교수가 써 줬다고 하더라. / (박 대표의 외교안보에 대한) 관심은 좋은데 평소에 안보 문제를 우리말로 토론회에서 했으면 좋은데 갑자기 영어잡지에 나오니까 어떻게 된 거냐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앞으로 우리말로 토론도 하고 그러면 좋겠다. 박 전 대표도 당론을 정하는 과정에 참여해야한다. (당론을) 정하라마라 말할 것 없이 참여해야한다. 오세훈 시장에 대해 그렇게 말한 것은 한가한 말이다.“라고 근혜 전 대표의 미국 안보외교 전문지 포린어페어 기고문, 당론참여, 오세훈에 대한 말...등에 대하여 사사건건 시샘하고 비아냥대고 헐뜯고 비난하고 나무라고 ....온갖 지저분하고 비겁한 수는 다 동원하여 흠집 내려고 발버둥 쳤다.

이곳 게시판에도 초보자나 듣보잡이들이 내 이름을 제목에 걸거나 댓글로 내 실명을 거론하면서 글을 올려, 마치 나의 맞상대가 되는 양 덤비고 대들어 어느 정도 이름이나 필명이 알려진 나로서는 가소롭기도 하고 처량하고 내 이름에 기대서 자신을 나타내려는 발버둥과 몸부림에 불쌍한 생각이 드는 경우가 많다. 박근혜도 정몽준의 저런 딴죽걸기와 기대기로 정몽준 이름이나 신문 방송에 알리고자 하는 행태와 놀부 심보에 참 가소롭고 기가 차서 코웃음이 나올 것이다. 그러나 어쩌겠나......산 사람 입을 테이프로 봉할 수도 없고, 신문들은 기사거리로 얼씨구나 하고 대서특필을 해대니........

포린어페어 안보외교 전문지에의 기고에 대하여 대필이라고 물고 늘어지는 정몽준에게 글을 쓰고 책을 출판한 나로서 몇 가지 가르쳐주고 싶다.

책을 출판하기 위해서는 작가나 글 쓰는 사람이 원문(原文/original writing=draft)을 쓰고 나서, 그 분야의 전문가로 문장 구성이나 서술에 뛰어난 운문작가(運文作家=re-paragraphing writer/ paragraphing specialist)가 전체적인 문장을 수정 손질하고, 다시 교정(矯正 = proof reading)을 거쳐서 원작자가 확인을 하고, 또한 권위자가 감수(監修=editorial supervision )하여 책을 출판하게 되고, 또는 논문이나 칼럼을 게재하게 된다. 경우에 따라서는 본인이 구술(口述)하고 운문작가가 기억/녹음된 내용으로 글을 써서 본인확인과 감수를 거쳐서 책을 출판하거나 논문 칼럼을 완료하기도 한다.

옛날 대학교 때는 교재로 쓰는 소설을 각각 나눠서 번역을 하고 최종 교수님이 감수를 해서 교수님 이름으로 번역소설을 출판하기도 했다. ‘70년대 선거철이면 나는 국회의원 후보자들의 연설문을 멋지게 써주는 아르바이트도 했는데, 후보자가 자기 생각을 말이나 글로 Draft해주면, 군중심리와 대중설득까지 감안하여 연설문을 작성해주고 더러는 후보자의 요청에 따라서, 연설시의 음성과 목소리의 고저 및 제스처(gesture까지 코치를 해주기도 했다. 물론 선거철이면 주문이 쇄도하기도 했고....

요즘 나는 Charles Dickens의 "David Copperfield"란 900페이지가 넘는 장편소설을 영어 원문으로 읽고 있다. 이 장편은 교정이 잘못된 것, 여러 가지 경로와 발표 및 분할 게재로 변형된 것이 너무 많아서 어느것이 원문이냐 모를 정도로 많아서 어느 원본을 기준으로 하고 틀린 철자나 뒤바뀐 문장을 수정했다는 주를 단다.

또한 현대 미국의 추리소설가 중 최고라는 Shidney Sheldon의 소설은 흥미진진하여, 미국에서 출판이 되면 바로 구해서 읽는데, 요즘은 “Windmills of the Gods"란 소설도 틈틈이 다시 읽고 있다. Shidney Sheldon이란 추리소설가도 오직 줄거리만 Darft하여 운문작가(Re-paragrapher)에게 주면, 운문작가가 Shidney Sheldon의 Draft에 맞춰서 소설을 써서 교정을 거치고 감수를 받고, Shidney Sheldon의 최종 허락을 받아서 출판을 한다.

유명한 추리소설가 Shidney Shedon의 Draft를 우리가 보는 소설로 재구성하는 운문작가 중에 하나는 한국인 2세라고 소개를 받은 적도 있다. 한국인들이 문법과 철자에 출중하고 문장구성력이 좋다고 미국 출판계에서도 알아준다고 한다.

정몽준은 박근혜의 포린어페어 기고문이 대필이라면, 과연 어떤 대필인지 밝혀야 한다. 운문, 교정, 감수, 번역....어떤 형태의 대필이었는지를 명확하게 밝혀야 한다. 박근혜가 구술(口述)도 Draft(원문--기고문이나 글의 설계도라고도 할 수 있는 줄거리!)도 안주고 그냥 다른 사람의 글을 자기 이름으로 게재했다면 대필이지만, 보통 Draft만 주었다면 핵심적인 주장과 핵심은 박근혜의 것이기에 대필이라고 하지 않는다. Shidney Sheldon의 추리소설 “MORNING, NOON, & NIGHT"를 누구도 대필 추리소설이라고 하지 않듯이......

정몽준의 공연한 놀부 심보의 심술이 점점 도를 더해가는 것 같아, 뭔가 초조감이나 열등감에 찌들어 비이성적인 행태를 보이는 것 같다. 그래도 잡룡 중의 하나가 이런 어린애들의 시샘이나 심통을 부리는 것은 보기가 역겹고 짜증난다.

못 오를 나무는 쳐다보지도 말고, 못 먹는 감은 찌르지도 마라!

정주영회장이 영웅 박정희를 받들어 모셨던 것처럼....

정몽준도 2세끼리 사이좋게 박근혜를 받들어 모시면 복받을 건데...... 

[진충보국]

부산의 사채업자 안여사와 멍준이의 관계 - 다음 검색 하시면 됨...안비취 정몽준 ->안비취는 가능성이 적고 부산의 사채업자 안모씨라고 나와있는데 삭제된 곳도 많네요..하여튼 서자는 확실하군요.http://cafe.daum.net/lifeagain/ENSO/1193?docid=Dtti|ENSO|1193|20021101132257&q=%BE%C8%BA%F1%C3%EB%20%C1%A4%B8%F9%C1%D8

[진충보국]

멍준이 자식이거...생모나 제대로 먼저 밝혀~~여기도 재미있는 사실이~~~http://cafe.daum.net/ABP19/6NEi/370?docid=9OEx|6NEi|370|20021014111242&q=%BE%C8%BA%F1%C3%EB%20%C1%A4%B8%F9%C1%D8

[正道]

몽준은 자성하고 각성해야 합니다.
무현과 손잡고 찍은 노란 목도리, 아직도 간직하고 있는지?
디게 궁금합니다..돈으로 얻을수 없는 것이 있다면. 이는 민심입니다..
민심은 천심입니다..몽준은 이를 명심해야 합니다~

[진성3]

정몽준 인간성이 너무나 원색적이네요.
저정도 수준이 한나라당 중진이라니요.. 추한 인간입니다.

[능이]

재개발 재대로 되어가고있나 몰라

[진실과 영혼]

진충보국-정도-진성3-능이님!
같이 생각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정몽준과 같은 비겁한 딴죽걸이와 심술은 파괴적 인간성으로
정치인이나 사회인으로는 절대로 부적합한 부적격자로 떨쳐내야 합니다.

[오관영]

자기 스스로 자격미달임을 이제야 깨달은 모양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