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가지 비유를 통해 교회의 과정을 봄-세 번째 비유(1)
세 번째 비유는 기독교의 외형이 팽창되고 방대해진 것을 말한다(마 13:31-32).
교회는 원래 겨자씨에서 자라나온 채소와 같이 작다.
우리는 겨자씨가 작을 뿐 아니라 일년생인 것을 안다.
이것은 교회가 작다는 것을 가리킨다.
또한 교회는 이 땅에서 잠시 머무는 손님과 같음을 가리킨다.
그러나 가라지가 더해져서 교회의 본질이 변질되었으며 작은 채소가 큰 나무로 변했다.
교회는 변질되어 기독교 국가가 되었으며 잠시 머무는 곳이 되어야 하는데 변하여 오랫동안 머물 곳이 되었으며 나그네에서 오랫동안 머무는 자로 변질하였다.
교회 역사에 따르면, 이것은 주후 313년부터 시작되었다.
즉, 로마 황제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기독교를 받아들일 때부터 수천만의 로마인들이 복음도 깨닫지 못했으면서 당시의 조류에 따라 그리스도인이 되었다.
동시에 황제와 신하들도 그들과 같이 하였다.
이것은 원래 사람들에게 경시되고 박해받으며, 작으며 손님이었던 교회가 존중되고 추앙을 받으며 위대해지고 오랫동안 존립하는 기독교 국가가 된 것이다.
작은 채소가 큰 나무로 변하여 새들이 깃들이는 거처가 되었다.
새는 마태복음 13장에서 복수이다.
이것은 사탄과 그의 사자들 및 사탄에 속한 사람들을 가리키는데, 그들은 기독교 안에서 거할 곳을 찾는다.
심지어 오늘날에는 기독교 안에서 거할 가지를 찾아서 기독교를 의지해 사는 사람도 있다.
믿는이들에게 왕국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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