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태런 에저튼의 '킹스맨2' 현장 사진이 베일을 벗었다.
11월 28일(한국시간) 할리우드 배우 태런 에저튼은 영국 런던의 한 거리에서 영화 '킹스맨: 골든서클'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전작의 해리(콜린 퍼스 분)를 연상케 하는 수트와 안경을 쓰고 등장한 태런 에저튼은 확 나이든 모습으로 등장,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콜린 퍼스의 재출연이 확정된 가운데 어떤 역할일지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킹스맨2'는 영국이 아닌 미국을 배경으로 하며, 전편의 주인공 콜린 퍼스, 태런 에저튼 등과 새 얼굴인 줄리안 무어, 채닝 테이텀, 할리 베리 등이 출연한다. 매튜 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2017년 10월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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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으앙 태로니 ㅜㅜ근데 나이든 설정인거에여..?ㅇㅅㅇ
태론아ㅠㅜㅜㅜㅜㅜ 얼른보고싶다
뚱냥이에서 살 뺐네ㅠㅠ
태론이 형 기대하고 있을게요ㅠㅠㅠㅠㅠㅠ
태론이 살을 급하게 뺐군요
에그시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