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일자리재단-수원시-수원산업단지
관리공단 ‘J-BUS’ 운영 협약
○ 24일 수원시청에서 근로자 출퇴근 지원 버스
‘J-BUS’ 운영 협약식 개최
○ 2019년 수원ㆍ병점-수원산업단지
관리공단 간 출퇴근 버스 운영
○ 운행 불가능 지역과 버스 운영 애로사항
해결 위한 대책 마련에 세 기관 협업
문의(담당부서) : 경기도일자리재단
연락처 : 031-270-9670 | 2018.12.24 오후 6:03:22
경기도일자리재단과 수원시,
수원산업단지관리공단은 24일 수원시청에서
‘취업근로자 출퇴근 지원 J-BUS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염태영 수원시장과
이기현 수원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문진영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협약 내용은 2019년
수원ㆍ병점역-수원산업단지 노선
J-BUS 운영에 대한 세 기관의
협력 사항으로 구성됐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향후 J-BUS 운영 예산과
도 협의가 필요한 사항을 지원하게 되며,
수원시는 J-BUS 운영이 불가능한 노선의
대책을 마련하고 홍보 및 행정사항을 지원한다.
수원산업단지관리공단은
실제 버스 운영을 담당하고 운행 애로사항에 대한
개선책을 마련한다.
‘J-BUS’는 경기도 산업단지 근로자를 위한
무료 출퇴근 버스로 경기도일자리재단
‘고용유지증대를 위한 취업근로자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지난 12일에는 경기도일자리재단과 화성시,
화성도시공사가 병점역-동탄일반산업단지 노선의
J-BUS 운영 협약을 맺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