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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행복' 에서… |
영화 '행복' 에서는 임수정과 연기호흡을 맞춘 황정민.
여기서 황정민의 코믹연기도 볼 수 있었고,진지한 연기도 볼 수 있었고, 나름 터프한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사랑이야기 이면서 이별이야기 이기도 한 영화… 이 영화 뿐만 아니라 여러 영화에서 이런 황정민의 모습을 만나 볼 수 있다.
가끔은 순박하게 웃는 황정민을 볼 수 있고 또, 터프한 남자다운 황정민의 모습을 볼 수 있고, 감성에 젖은 황정민의 모습 등등 여러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고, 황정민의 눈빛에 대해 말해보자면.. 황정민의 눈빛은 순수하면서도 강한 또, 소박하면서도 부드러운 눈빛을 가지고 있는
듯 하다. 요번에는 '끝과 시작' 이라는 영화에 엄정화와 김효진과 함께 출연한다. 파격적일 듯한 영화..
이 영화 속에서 황정민의 또 다른 눈빛과 모습을 기대해 본다.
11. 하 정 우(Ha Jung Woo) - 78.03.11 |
78년 03월 11일 生
184cm, 75kg
내가 좋아하는 배우이기도 하며 눈빛이 정말 멋지다고 생각되는 배우이기도 하다.
처음 '구미호 가족'에서 봤을때는 너무 코믹 쪽이여서 그런지 단지 너구리 같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 하지만, '추격자'를 보고서는 정말 무섭다고 느낄만큼 하정우의 눈빛이 강해보였다. '추격자'를 본 사람들은 대부분 알겠지만 하정우가 연쇄살인마 지영민 역할로 나온다. 살인을 저지르고서도 죄책감이라고는 전혀없는 전형적인 싸이코패스로… 하정우는 그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해냈다. 특히 하정우의 눈빛은 그 영화에서 더욱 빛을 발휘했다.
때로는 하정우의 눈빛은 무섭다고 느낄만큼 강했고, 때로는 정말 부드러웠고 또, 때로는 귀여웠다. 역시 하정우도 선과 악이 동시에 존재하는 눈빛이 아닐까 싶다. 그래도 이중에서 뽑자면.. 하정우의 눈빛은 악마적 카리쓰마에 가깝다고 본다. 바로...강한 눈빛이면서 악마적 카리쓰마…
영화 '비스티 보이즈,추격자' 에서… |
왼쪽은 영화 '비스티 보이즈' 이고, 오른쪽은 '추격자' 이다.
'비스티 보이즈' 에서 하정우는 재현 역할로 하루를 살아도 느낌있게,스타일리쉬하게 살고싶은 호스트로 리얼하게 연기하였다.
이 영화에서 그의 눈빛은 자신감이 충만된 자만한 눈빛이랄까...느낌있게,스타일리쉬하게 사는 호스트 역할을 눈빛만 봐도 알 수 있을것 같다.
또, 많은 사람들이 봤을 '추격자' 의 하정우…
너무 리얼했던 연기탓에 한 시민이 하정우와 눈이 마주쳤을 때 겁을 냈다는 재밌는 에피소드를 가지고 있다.
12. 조 재 현(Cho Jae Hyeon) - 65.06.30 |
65년 06월 30일 生
172cm, 65kg
나이가 들수록 더욱 멋있어지는 배우 조재현! 그의 탄탄한 연기력은 늘 호평받아왔다.
조재현은 중학교 때 미술을 전공하기 위해 서울 예고에 시험을 쳤다가 떨어져 낙심하던 중 누나가 보여준 이강백씨의 연극 <결혼>에 큰 감명을 받아 배우가 되기로 결심했다는 그는 KBS 공채 탤런트로 연기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한다. 그렇게 시작한 연기생할… 어디 하나 흠잡을 때 없는 그의 연기력과 눈빛은 정말 멋있다. 조재현 역시 선과 악이 동시에 공존하는 눈빛이지만.. 내가 생각하기엔 선한 눈빛 보다는 악마적 눈빛을 지닌것 같다.
조재현의 강한 카리쓰마가 그렇게 보인다. 특히.. '나쁜남자' 영화에선 정말 영화제목 처럼 나쁜남자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줬던 것 같다.
김호근 사진전 '민들레 바람 되어' 에서…
위에 사진은 <김호근 사진전>의 '민들레 바람 되어' 라는 제목의 사진이다.
함께 사진 촬영을 한 조재현을 포함한 이한위,김상규,황영희,이지하,이승준이 작품을 위해 두달간 뜨겁게 연습을 했다고 한다.
위 사진에서 조재현의 모습은 정말 선한 눈빛을 보여줬다. 영화 '나쁜남자'에서 모습과는 극과 극이다.
영화를 본 사람만이 알겠지만, '나쁜남자'에서 조재현은 여자를 강간한 정말 파렴치한 인물이였다. 또, 말못하는 벙어리로 나왔었는데..
여자 선화(서원)에게 사랑을 느껴 강제로 키스를 하고는 곧 심한 모욕을 받고선 선화(서원)를 창녀로 만들기로 계락을 짠다.
하지만 치욕과 공포에 떠는 선화(서원)을 보고선 난생 처음 자괴감을 느끼고 결국 많은 사건 이후에 선화(서원)을 풀어주는 내용이다.
영화를 만든 감독은 김기덕 감독이였는데 조재현이 원래 김기덕 감독의 작품에 많이 출연했던걸로 기억한다.
그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나쁜남자' 영화는 파격적이였다. 거기서 조재현의 눈빛과 지금 위에 사진에서 눈빛은 정말 극과 극이다.
13. 이 범 수(Lee Beom Su) - 70.01.03 |
70년 01월 03일 生
171cm, 62kg
이범수의 눈빛은 아직 부족한 것이 없지않아 있다.
하지만, 연기로 봤을 때 이범수는 정말 잘한다. 1990년 이후로 다수의 영화에 단역으로 출연하였고 비중있는 역할을 맡기 시작한 것은 1998년 이후부터이다. 이범수는 영화 뿐 아니라 연극무대에서 다양한 역할을 하면서 연기력을 키워왔다. 그는 1990년 <그래 가끔은 하늘을 보자>로 영화에 데뷔해 2000년 개봉한 <하면된다>로 영화배우로써 주목받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리고 이범수의 눈빛을 설명하자면, 정말 선하다. 하지만 그냥 선하지만은 않다. 배신에다가 비열한 연기를 할때 이범수의 눈은 악독한 눈빛으로 변한다. 코믹연기를 할때나, 슬픈연기를 할때나.. 그의 눈은 그때 그때 마다 달라진다. 그중에서 슬픈 연기를 할때 이범수의 눈빛은 정말 선하고, 비열한 연기를 할때 이범수의 눈은 정말 악마적인 눈빛으로 변한다.
영화 '짝패' 에서… |
대표적으로 나는 영화 '짝패'가 생각난다. 주연으로 출연하진 않았지만 충분히 이범수는 이 영화에서 비열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선하고 깊은 눈빛을 가진 이범수에게서 전혀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었던 것 같다. 최근 이범수는 '킹콩을 들다' 라는 영화에 출연했다.
난 작은것에도 감동을 쉽게 받는 타입이라 그런지.. '킹콩을 들다'를 봤을때는 정말 엄청난 감동을 받았던 기억이 있다.
14. 류 승 범(Ryoo Seung Bum) - 80.08.09 |
80년 08월 09일 生
175cm, 68kg
연기인지 실제인지 구분하기 힘들 정도로 사실적인 연기 스타일이 매력적인 배우 류승범은 형인 류승완 감독의 2000년 작품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를 통해 영화계에 데뷔했다고 한다. 그 외에 많은 영화에 출연하여 더욱 류승범의 이름을 알렸다. 특히 가장 기억에 남는 영화는 '사생결단' 이라는 영화이다.
그 전에도 많은 영화를 찍었지만.. 나는 사생결단에서 류승범의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 또, 류승범은 리쌍의 뮤직비디오에서도 많이 볼 수 있었다. 정말 노래 비트와 잘어울리는 배우였던것 같다. 요번에 2009년에 개봉할 영화 '용서는 없다' 에서 설경구와 함께 출연한다. 설경구는 아무래도 형사 역할로 나오는 것 같고..류승범은 살인마 연기에 도전한다고 한다. 웃을때는 선한듯 보이면서도 까칠한 눈빛, 류승범의 눈빛은 아무래도 악마적 카리쓰마가 아닐까…요번 영화 '용서는 없다' 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일까 기대해본다.
영화 '용서는 없다' 에서…
위에는 2009년 개봉한다는 영화 '용서는 없다'의 스틸컷이다, 저 눈빛이 바로 살인마의 눈빛이라는 것인가!?
당장이라도 무슨 일을 저지를듯한 눈빛… 아무튼, 이 영화에서는 살인마 역할로 나오는 류승범의 모습도 기대된다.
항상 사실적으로 연기하는 그이기에 더욱 기대가 되는 영화이기도 하다.
15. 안 길 강(Ahn Kil Kang) - 66.08.24 |
66년 08월 24일 生
185cm, 85kg
내가 처음 안길강이란 배우를 본 것이 '마음이' 라는 영화에서 처음 봤다. 위에 사진도 '마음이' 에 출연한 안길강이 모습이다.
정말 못된 역할로 나왔었다. '마음이'에서 안길강은 유승호와 김향기와 함께 출연했었는데 못된 어른이라고 해야할까..?;
애들을 잡아놓고는 말을 안들으면 욕설과 폭행을 서슴치 않았다. 물론.. 사람을 폭행하면 고소를 할 수 있지만 '마음이' 에서 나오는 개에게 폭행하는 것은 어떻게 할 수 없다는 것이 너무나도 안타까웠고, 여기서 안길강이 연기한 '두목'이라는 사람이 정말 죽도록 싫었다. 보는 내내 화가 치밀어 올랐었다.
그만큼 배우 안길강의 연기는 대단했다. 안길강은 매 출연작마다 다른 모습을 선보이며 한국 영화계에서 약방의 감초 같은 역할을 하고 있는 실력파 배우이다. 그런 그는 아무래도 선한 눈빛보다는 악한 또는, 악마적 카리쓰마에 가깝지 않나 생각이 든다.
영화 '원탁의 천사' 에서… |
하지만! 원탁의 천사에서 나온 그는 천사 역할이였다.
항상 악역만 할것같은 그가 천사 역할이라니?! "과연 어울릴까.." 라고 생각을 했지만, 내 예상은 완전히 빗나가고 말았다.
안길강은 충분히 천사 배역에 잘 맞았다. 위에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그의 웃는 모습은 옆집 아저씨같은… 그런 모습이였다.
여기서 그의 눈빛은 악마적 카리쓰마가 아닌, 천사와 같은 눈빛을 지녔다.
16. 원 빈(Won Bin) - 77.09.29 |
77년 09월 29일 生
178cm, 63kg
원빈은 데뷔 때부터 잘생긴 외모로 많은 인기를 끌었던 배우이다. 또, 세계 TOP 10에 들었던 외모이기도 하다.
그런 원빈의 눈빛은 위에 나온 배우들에 비해 부족하다. 하지만 연기력은 잘 해냈던 것 같다. 특히 '태극기 휘날리며' 에서 원빈의 연기는 정말 나를 몰입하게 만들었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원빈의 눈빛은 뭐랄까? 깊은 눈에 부드러우면서 선한 눈빛을 가졌다. 하지만, 원빈에게도 강한 카리쓰마는 있었으니..! 바로 '우리 형'이 아닐까 싶다. '우리 형'에서 원빈은 한마디로 꼴통으로 나왔다. 하지만 형을 지켜주는 보디가드와 같은.. 형에게는 고마운 존재인 종현 역할로 나온다.
영화 '우리 형' 에서… |
영화 '우리 형'에 신하균과 함께 출연한 원빈, '우리 형'에서 원빈의 눈빛은 부드러우면서도 강했던 것 같다.
멋지기만 했던, 선하기만 했던 원빈의 평소 눈빛과 달리 '우리 형'에서는 강했다는 인상도 남겨줬던 것 같다.
17. 조 인 성(Jo In Sung) - 81.07.28 |
81년 07월 28일 生
187cm, 71kg
조인성은 큰키의 매력있는 외모의 소유자이다. 역시 큰키를 보니 모델출신이다. 조인성은 의류광고모델로 데뷔하여 얼굴을 알리자마자 KBS 드라마 ‘학교’, MBC 시트콤 ‘뉴 논스톱’, SBS 드라마 ‘피아노’ 등에 발탁되어서 현재까지 연기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논스톱' 도 재밌었고, '피아노'도 재밌게 봤던 드라마 중 하나이다. 내가 조인성의 눈빛에 빠지게 된 계기가 아무래도 '발리에서 생긴일' 부터해서 '비열한 거리'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이 둘 중에서도 특히, '비열한 거리' 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비열하지 않은 남자의 비열한 거리' 라는 포스터의 글을 보고선 의아해 하기도 했다. 아무튼.. '비열한 거리'의 조인성의 눈빛은 선한듯 하면서도 악마적 카리쓰마가 돋보였다. 그리고... 이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조인성은 젊은나이 치고는 연기력이 대단하다.
잡지 화보 'ELLE girl,screen' 에서…
모델 활동에서 조인성의 눈빛은 더욱 강해진다. 물론, 영화나 드라마에서 조인성의 눈빛도 충분히 카리쓰마 넘치고 멋지지만..갠적으로
모델 활동에서 조인성의 눈빛이 더욱 빛을 발휘하는 것 같다. 순수할 때도 있고, 강한 카리쓰마가 보여질 때도 있고, 사진속의 조인성의
눈빛은 많은 것을 말해주는 듯 하다.
60년 02월 11일 生
173cm, 72kg
카리쓰마 하면 역시 전광렬 또한 빠질수가 없다. 그의 눈빛은 선 보다는 악이 아닐까 싶다.
또, 최근 드라마인 '태양을 삼켜라' 에서 악한 연기를 보여줬다. 그래서 그의 눈빛은 더욱 강하고 악마적 카리쓰마를 띄는것 같다.
'태양을 삼켜라' 에서 전광렬은 자신의 권력과 권위를 위해 누구든 처치하고 자신의 권위에 도전하는 자에게는 철저한 응징을 가하는 장민호 역할을 맡았다. 종방영까지 '태양을 삼켜라' 를 즐겨봤다. 시간이 없을때는 물론, 놓치기도 했지만 대부분은 다 봤다. 보면서 감탄에 또 감탄을 했던게.. 전광렬의 연기와 눈빛때문에 여러번 감탄하면서 봤다.
드라마 '태양을 삼켜라' 에서… |
최근 종영한 드라마 '태양을 삼켜라' 에서 강한 인상을 남겼던 전광렬.
그의 젊은 시절을 연기한 배우가 바로 진구이다. 처음 전광렬이 등장했을 때 "진구일까?"라는 생각을 했다.
얼굴 윤곽은 다르지만, 눈빛은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다. 역시나, 젊은시절 진구가 전광렬로 큰것이였다.
전광렬은 자신의 권력과 권위를 위해 누구든 처치하고 자신의 권위에 도전하는 자에게는 철저한 응징을 가하는 장민호 역할을 정말 잘
소화 해냈다. 아니 그보다도 더 잘해냈다. 총을 겨누는 그의 모습도 보였고, 사람 목숨을 쉽게 생각하는 그의 모습도 보였고, 아들을 사랑하는
아버지의 모습도 보였다. 그때마다 바뀌는 전광렬의 눈빛은 더욱 내 기억에 남는것 같다.
19. 송 강 호(Song Gang Ho) - 67.01.17 |
67년 01월 17일 生
180cm, 71kg
91년 <동승>으로 연극무대에서 먼저 연기생활을 시작한 송강호는 1995년 홍상수 감독의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로 영화계에 데뷔했다. 연극무대에서부터 코미디 연기로 이름을 알렸던 그는 1997년 작품 <넘버 3>를 통해 본격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고 한다. 또, <조용한 가족>에서도 이전의 코믹한 요소를 살린 배역과 대사로 자신의 이미지를 정형화했다. 그 후 송강호는 코믹으로 고정된 이미지에서 벗어나 연기의 폭을 넓히기 위한 연기 작업을 시작하였으나, 처음엔 그리 쉽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반칙왕> 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가장 최근인 영화 <박쥐> 에서도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여기서 송강호의 코믹적이면서 순한 눈빛 보다는 강한 카리쓰마를 보여주었다. 함께 출연한 배우로는 김옥빈과 신하균이 있다.
영화 '박쥐' 에서… |
영화 <박쥐> 에서 송강호의 모습은 이전의 코믹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모습이였다. 물론, 송강호의 모습과 함께 그의 눈빛도 변해있었다.
여러 영화에서 송강호의 여러 모습을 보았지만, 그 전의 코믹 이미지를 많이 보았던터라 진지한 송강호의 눈빛은 낯설기만 느껴졌다.
하지만 어떤 역할이든 그의 눈빛은 변하고 또, 변한다. 그런 송강호의 눈빛은 정말 매력적인 것 같다. 요번 최근 영화인 <박쥐>에서도
송강호의 눈빛은 진지하였고, 사랑하였고, 뭔가 간절히 원하는 듯한 눈빛이였다.
80년 07월 20일 生
178cm, 63kg
드라마 <올인>의 ‘이병헌’ 아역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진구는 이후 거칠고 남성적인 캐릭터 <달콤한 인생>, <비열한 거리>는 물론 따뜻하고 정감 가는 모습<아이스케키>까지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 내며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또래 배우들 중 가장 안정감 있는 연기와 신중한 차기작 행보로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라고 소개되어있다. 그런 진구의 눈빛은 역시나 선한 눈빛 보다는 강한 카리쓰마가 느껴지는 악마적 눈빛이 아닐까 싶다. 많은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을 하면서 그가 보여주는 모습과 눈빛은 정말 많았다.
영화 '트럭' 에서… |
영화 <트럭> 에서는 아무래도 진구의 무서우면서도 강한 눈빛을 많이 볼 수 있었을 것이다.
진구가 살인을 저지르는 연쇄 살인마로 나오는데, 처음 진구는 이 역할과 시나리오에 대해서는 충격으로 다가왔다고 한다.
"과연 잘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과 함께 욕심이 났던 작품이라고 인터뷰를 통해 이야기했다. 하지만, 그의 발언과는 달리 정말 잘 해냈다.
눈빛하며, 목소리하며… 완벽하게 소화해냈던 것 같다. 여기서 진구는 '김영호'라는 인물을 연기했다. 위에 사진도 연쇄살인마 '김영호'라는
인물이다. 하지만, 위에 사진에서 그의 눈빛은 연쇄살인마의 무섭고 악한 눈빛이 아니라 슬픈 눈빛의 또 다른 모습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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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왜 전 엑박일까요? ㅜㅡㅜ
저도 모두 엑박!
사진을 다시 찾을수가 없네용 죄송합니다.. 재확인을 하지 못했던 저를...벌하여................ㅎㅎ
엑박이네.... 뭐셔...이건...이미추어 같이
이미추어는 뭔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 터졌음! 호주 최신슬랭이 아닐까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