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8일 탄생화 에린지움(Eryngium)
과명 : 산형과
원산지 : 남유럽
꽃말 : 비밀스런 애정
의미 : 자기 표현에 서투르며 쓸쓸해 하고 고독을 사랑하는 당신.
좀 더 당신의 기분을 개방해 보세요.
미나리과의 여러해살이 풀
잎새에 가시가 있는 에린지움은 스위스와 이탈리아의 산악지대에서 볼 수 있는 이색적인 산형과 식물로서 높이는 1미터 정도이고 잎은 엉겅퀴와 비슷해 톱니가 있으며, 남아메리카산 에린지움은 잎이 가늘고 길며 톱니가 없다.
스위스와 이탈리아의 지중해지방과 남아메리카 등에 100여 종이 분포 하는 이색적인 산형과 식물이다.
건장한 풀이어서 유럽에서는 화단이나 정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꽃이다.
햇빛이 잘 들고 배수가 좋은 보통 비옥한 석회질을 함유한 사질토에서 잘 자라며 번식은 봄에 파종하거나 포기나누기, 꺾꽂이로도 가능하다.
엉겅퀴를 닮은 잎새, 높이 1미터 정도 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드라이 플라워로 만들어서 장식을 해도 좋다.
잎은 뻣뻣하고 광택이 나며, 7~8월에 백분이 있는 회청록색 꽃이 핀다.
달콤한 점액을 가진 허브로 가을이 되면 미네랄을 다량 함유하며, 어린잎과 잎눈을 식용한다.
강장, 거담, 이뇨, 피부 조직 재생, 최음 효능이 있으며, 기침, 요도염, 신장결석, 방광염, 전립선염을 치료하는데 사용되기도 한다.
꽃점
남몰래 간직한 내 마음을 아세요?
그런 독백이 썩 잘 어울리는 사람.
쓸쓸해하고 고독을 사랑하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자기 표현에 서툰 편. 좀 더 기분을 열어 보세요.
남몰래 간직한 사랑이 빛을 내기 시작할 것입니다.
명랑하게, 그리고 솔직하게 행동한다면 바로 앞의 독백도 자연스럽게 나올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말만 번드르르해지고 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