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I Love NBA
 
 
 
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조국 장관 가족
kirt2050 추천 0 조회 3,296 23.07.10 14:02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07.10 14:06

    첫댓글 근데 그게 먹히니까 더 화딱지가 나는 요즘 입니다.

  • 작성자 23.07.10 14:10

    그러게요 나라가 비정상과 정상이 반반인듯하네요

  • 23.07.10 14:07

    지금 저쪽에선 김부겸의원 땅으로 물타기 시전중이던데요.. 노답입니다 진짜.. 적반하장이

  • 작성자 23.07.10 14:11

    저쪽은 있는거 없는거 다 내보내서 막을려고 하네요
    지들도 이게 사항이 잘못된거 알고 있는듯요
    원래 탄핵인데

  • 제발 개돼지처럼 그만좀 속아야하는데..날리면 한번 속아주고 믿어주니 그뒤로는 더 막나가는데 그 꼴을 봐주기가 힘드네요..요즘엔 외려 엄청난 일을보고도 무덤덤해지는게 더무서워집니다..

  • 작성자 23.07.10 14:12

    답답한거
    살기 힘든 사람일수록 더 믿고 따르고 있어보여서 속상하네요

  • @kirt2050 실제로 지지층을 보면 그안에서 이득보는건 소수의 돈많은 사람들 뿐이고 다수의 돈없는 노인 젊은남자들은 현정권하에서 엄청난 손해를 보게되는데도 굳건히 지지중이죠..

  • 23.07.10 14:10

    조국수사 더할 건덕지가 뭐 있나요? 할거는 그 자녀들 기소하는 것밖에 안남은 듯 합니다.

  • 작성자 23.07.10 14:11

    언론에서 그냥 물고 뜯는거죠
    기소도 하고 진흙탕 언론

  • 23.07.10 14:15

    @kirt2050 이런 소리 안 할려고 해도 진짜 언론이 문제인거 같아요.

  • 23.07.10 15:53

  • 작성자 23.07.10 16:23

    @2런!! 정말 제대로 된 언론이 하나 없네요

  • 작성자 23.07.10 16:25

    @2런!! 양평 땅 이야기가 안나오네요

  • 23.07.10 14:10

    양평군수? 민주당한테 양평개발 방해 말라고 할 수 있는게 다 속아주고 지지해주니까 저러는거죠 뭐. 답답합니다

  • 23.07.10 14:20

    내탓이요와 네탓이요의 싸움이군요.

  • 23.07.10 14:46

    인간들이 아니죠

  • 23.07.10 14:49

    고일석 기자의 페북글입니다.
    ------------

    엊그제 조민 씨가 부산대와 고려대의 입학취소 청구소송을 취하하겠다고 밝힌 데 이어, 조국 전 장관의 아드님도 연세대학교에 석사학위를 반납했다고 하는군요.

    변호인께 물어보니 정경심 교수님은 그런대로 잘 버티신다고 합니다. 잘 버티신다는 게 더 심각해지지 않았다는 정도지, 이미 형집행정지 연장이 불허돼 재입감될 때 정상인으로서는 견디기 어려운 통증에 시달리고 있던 상태였습니다. 거기서 더 나빠지지 않았다는 것이겠죠. 그나마 다행이다 싶은 생각이 들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 분께서 겪고 계실 고통에 제 온 몸이 다 아려옵니다.

    조민 씨가 부산대와 고려대에 소송을 한 것은 의사 자격을 지키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처분의 부당함을 밝히기 위한 것이었겠지만, 결국 그것도 '가진 것'이라고 다 내려놓고, 아드님마저 시비 걸 일도 아닌 일에 약간의 시비가 걸렸을 뿐인, 그런데도 그걸 '입시부정'으로 몰아 형사처벌로 재단하려는 검찰의 만행에 석사 학위마저 내려놨습니다.

    이제 정말 조국 전 장관 일가에게는 남은 것이 없습니다. 가지고 있던 돈은 조카의 사기로 다 날리고,

  • 23.07.10 14:49

    정경심 교수님의 친정 아버님으로부터 물려받은 재산도 (잘 모르지만) 제대로 남아있지 않을 겁니다. 조국 전 장관이 그토록 지키고자 했던 학자의 길마저 막혔습니다.

    검사 수십 명이 나랏돈 받으며 수사한 것을 겨우 몇 명의 변호사들이 대항하느라 제대로 방어도 못하는 것이 늘 안타까웠는데, 조국 전 장관의 항소심에서 변호인 숫자가 꽤 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동시에 불안한 마음이 들기도 했지요. 그게 다 돈 아닙니까.

    재판을 오래 지켜보다보니 재판이란 게 법정드라마에서처럼 우영우 같은 천재적인 변호사에 의해 줄기가 확확 바뀌고 하는 게 아니더군요. 그냥 머리수 싸움입니다. 검사들이 나랏돈 수십억의 월급을 받으며 만든 사건에 한 개인이, 한 가족이 힘겹게 싸우고 있는 겁니다.

    이제 조국 전 장관과 그 가족에게 남은 것은 우리들 밖에 없군요. 우리라도 있어서 다행이라고 할까요.

    뭐 그리 큰 위로가 되겠습니까만, 조국 전 장관과 가족들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저 마음이 아플 뿐입니다.

  • 작성자 23.07.10 15:04

    @Doctor J 아마 총장할때 특활비로 엄청 로비했을겁니다
    검사 판사들한테 나라꼴이 말이 아니네요.

  • 23.07.10 15:09

    @Doctor J 진심으로 대단하시고 죄송합니다ㅠㅠ

  • 23.07.10 15:24

    @Doctor J 정말 분통 터집니다.

  • 23.07.10 14:51

    나라꼴 진짜 하아

  • 23.07.10 15:00

    정권 바꿔야죠. 바꾸고 고대로 돌려주면 됩니다. 밟히면 반드시 밟아줘야 합니다.

  • 23.07.10 19:39

    222 잊지만 않으면 됩니다.

  • 23.07.10 15:34

    아직 사퇴안했네요. 걸고 배짱인가.

  • 23.07.10 16:50

    진짜 투표 잘해야 되요.. 전 정권 심판 한답시고 표 몰아주면 누가 피해보나요.. .. 결국 투표한 그대들이에요..

  • 23.07.10 21:03

    종점이 김건희일가 땅이있는대로 바뀌었다고

  • 23.07.11 15:45

    하아...진짜 미개한것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