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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슬그머니 눈을 떴다..... 천장이 보이고 .....그리고 옆에을 보았다 .......어떤넘에 머리통이
보이더군....-ㅅ- .....아.....반해요...머리통이네?? 근데 애가 왜 내방에서 이러고 잇는겨??'ㅂ' 하지만...
내옆에 있는 반해요를 보고 왜 ........이렇게 ...편안한거지 ??? ..................그리고 나도 모르게 내손이
반해요 대갈통으로 향했다 ....흐흠...... 그리고는 쓰담는다 .............정말 그리웠는데 ...이향기가 ....
나는 어느때보다 해맑은 미소를 띄면서 반해요를 봐라보았다 ........^_^ ................거이 반쯤 일어나
보니....여기 병원이다 ......-_- 내가 왜 병원에 있는겨??
"으음..."
일어나는 반해요 ........ 슬그머니 일어나 나를 본다 .........그리고 나는 해맑에 웃었다 ....
"어!!!!!! 김솔비아 !!!!! "
"훗 일어났냐 ??? 킥 "
"아 시발- 존내 걱정햇잖아!!! 썅-"
"시발- 오ㅐ 소리지를고 지랄인데 ?? 시발아!!-0-"
그러자 반해요는 고개를 숙인다 .....애 왜이러니 ???? -0- 무슨일있어던겨?? 왜 이래 ?? 안하던 짓하고
지랄이야!! 지랄은 ...... 나는 이상한눈으로 그녀석을 야려봤다 ...근데 무엇가가 떨어지는것을 보았다..
그것은 ............반짝거렸고 .........................눈물인듯싶다 ......안울것같던 반해요가 내앞에서 울고있
다.........................................이거 남자가 아닌가 보다 .......-_- 여자임에 틀림없어....-_- 남자는
태어나서 3번우는다고 했다..........그러기에 이녀석 남자 아니여!!!!-0- 라고 내 망상에 빳져
있을때~~ 갑자기 일어나더니 .....나를 꽉- 안아준다 ....이녀석 정말 왜 이러냐 ??
"시발- 너 죽은줄알았잖아 ........."
"..................................."
입이 안떨어진다 ............처음으로 이녀석은 내앞에서 울었다 ....................근데 ...샤발- 존내
숨막힌다 .....시발것아!!! 좀 떨어져!!!!!!! 시발것아 !!! 나 환자야 새퀴야!!!!!! -_-^^
"미안...미안해 ....김솔비아 ..... 정말 미안하다 .... 미안해.... "
"나한테 뭐 잘못했냐 ? ?? "
"응......."
"뭐 잘못했는데 ?? "
"전부다 .......전부다 잘못했어 .......미안해 ...정말 미안하다 .....이렇게 널 다치게 하고 ........ 널
지켜주지 못해서 ...... "
계속해서 울고 잇는이녀석....하여간 .....누가 날 지켜주래??? 그리고 나 내몸둥아리 내가 알아서 지킬
능력있거든.......그리고 내가 원래 잘 다쳐 ... 이래뵈도 명세에 !!! 은성고 대가린데 ..... -_- 안다치고 배
겨???
"미친! 니가 날 왜 지키냐 ?? 바보아니냐 ??너랑나랑 헤어진지 언젠데 "
"...그런가 /?? .............하지만.....난 널 지키주고 싶었어 ...... 김솔비아 ...넌 나한테 있어..."
'쾅-' 하고 병실문이 열리고 ...... 자연스럽게 나와 반해요는 그문이 있는쪽으로 눈깔을 돌렸다 ..... 그러
자 .... 주세효, 주세요, 우주선, 사주의, 은지혁,김비아, 김 한 이 서있던군....-ㅅ- 한것번에 나한테 무슨
용문이라도 .....-_- 존내 피곤해죽겠는데 ... 내가 그들을 야려보자 ~~
"오올~~ 벌서!!! 둘이 러브모드>ㅁ< " -세효,세요
"축하해요~~ 히히" -주선
"열~~ 우리가 방해한거냐??? "-은지혁,사주의
"-_-^^ 시발 떨어져!!! 당장!!! 이것들 이대낮에 뭐하는 짓거리야!!!!!!!!"-비아
"....................-_-열~" -한
나참...어이없소~~ 일방적으로 당한것은 나 인데 ......저 김비아 뭔상상을 편친겨??? -ㅂ- 저 썅것!!!
그리고 병문안 오는데 빈손이여?? 이것들 죽을라고 ???? -_-^^
"니들 죽을래 ?? 왜 빈손이냐 ?? "
"아..미안~ 다음에는 꼭 가저올게~~>ㅁ< 솔비아야~"
"오냐~ 니 착하다 주세효 .... -_- "
내가 이말을 하자 주선이가 얼굴을 급굳어젔다 ...아오십- 저녀석 주선의 남편만 아니였어도 ...아오
나는 어쩔수없이 ....... 존댓말을 했다 ........아오십-
"어 다음에는 꼭 사와요 ~ 주. 세. 효 오빠 됏냐?? 우주선?? 시발- "
그렇게 우리들은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 시발것들 존내 시끄러워요 .....남자새퀴들이 더
말이 많냐 ??? 아오 십- 나는 리모콘을 들고 바로 옆에있던군...하여튼 전원을 눌러 티비신청을 했다 ..
내가 좋아라하는 애니메이션을 보앗다 ..........-/////- 나의 낭군님~~ 이치고상!!!!!♡ 요즘 나는
블리치에 푸욱~ 빠져버렸다 >ㅁ< 꺄~~ 이치고상은 날이 가면 갈수록 멋이저 진다 ....오야 ~~
(싸움때문에 반해요때문에 볼수 없었던것같은데 ....??? )-작가 ...........흐흠....그건......알필요없어!!!
그냥 이순간을 즐기자고 ~~ (핑게도 좋아요 ..아주 ) 훗 ......
그렇게 3일후 나는 삼성병원에서 퇴원하게 됬고 .... 뭐 의사샘이 퇴원해도 된다고 한다 .... ㅋㅋ 하여튼
지금 토요일이다 ..그것도 ........ 놀토가 아닌 전일제 ...시발- .....하여튼 나는 짐쌓들고 집으로 향했다
걸어서 갔냐고 ?? 아니 당연히 택시를 타고서~~~ ㅋㅋ '끼익-' 하고 택시가 멈추고
"학상 도착했어 "
"네 ...여기 돈이요 "
돈을 지불하고 그택시 문을 열고 내렸다 ....내짐가방도 .... 택시는 가버리고 나는 집앞에 섰고 .....
벨을 눌렀다 .. '띵동~딩동~' 그러자 문을 열어준다 ...대문이 열리고 나는 들어갔다 ..... '저벅저벅-'
그렇게 현관문을 열고 .... 들어갔다 .... 내앞에 서있는 울 엄마 .....울아빠 ....근데 아빠는 왜 회사에 안
가셨지 ????ㅇ_ㅇ
"아빠!!!!!!!엄마!!!!!!!!!"
"ㅠㅡㅠ딸아 보고싶었어~~ 일본은 잘갔다왔니? "
아???? 일본이라니요??? 무슨소리여 ????? -_-^^ 아오십- 이게 무슨말이야 ??나는 어리벙하게 가만
히있다 ....그러자 아버지는 허허 웃으시면서 나를 안아주신다 .......헤헤 따뜻하다 ..역시 남자에 품은
따뜻한거군....-ㅅ-* 하여튼 짐가방을 내방에 갔다 놓고 ...엄마와 아빠와 이야기를 나눈다음 내학교
서린고로 향했다 .......................뭐 여기서 은성고대가리가 왜 서린고에 다니냐고 뭐라고 하는 분들
있을것이다 ...그것!! 비밀입니다요~ 히히 하여튼 나는 서린고로 향했다...부활동을 하고 잇겠지 ???
사복을 입은체 말이야 ... 그렇게 걱다가 걱다가 ...도착한 서린고 정문........ㅋㅋ 오래만이다 ?? ?
(고작 3일 가지고 ~) 그렇게 학교안으로 들어갓다 ...뭐 정문에서 기다리기에는 지루할것같
고 ............이참에 견학겸 ....돌아다여야쥐~~ 하는 생각에 돌아다녔다 ......이곳저곳 내가 가보지 못한
곳까지 .....ㅋㅋ 그렇게 나는 내반으로 향했고 ........ '저벅-저벅- ' 내 반을 열려고 할때.....누군가가
내어깨에 올려놓는 이가 있었다 ...나는 뒤돌아 보았다 ...............................................!!!!!!!!!!!!
한겨울??? 올만이다 ??? 아 시발- 박나래가 안보이면 한겨울이 보이고 한겨울이 안보이면 박나래가
보이고 .........................시발- 나는 그년을 야려봤다 ...하지만 한겨울 또한 그리 썩 좋은 표정은 아니
였다 .... 시발- 나도 니 만나서 존내 기분 더럽거든 -_- 근데 왜 하필이면 이년을 만나는겨?? 하고 많은
인간들 중에 ...시발- 나는 그년에 팔을 첬다 ...'탁- ' 시발- 내어깨 더러워질라 ...시발- 나는 그년과 마
주섰다 .......
*오늘 좋은 하루가 되시고요 ~~ 감기도 조심하세요~~*
[저 내일 수학여행가요~~3박4일이요 ~~ ㅠㅠ 가기 싫었는데 ....하여튼 수학여행갔다와서
쓸거예요~~ 히히]-작가
첫댓글 왜, 수학여행을 싫어해요~ 얼마나 재미있는데요!! 히히- 잘 갔다오세요~
정말 가기 싫었습니다 /..ㅠㅠ 가기싫은데 억지로 가는거예여...ㅠㅠ
어느 학교시길래 다른 학교에 비해 늦으시네요...ㅎㅎ 무사히 다녀오세요
우리가 좀늦게 가는거줘.....ㅠㅠ 감사합니다. ..
으허헝- 저도 수학요행 싫어요..ㅜ_ㅜ 왜냐?? 님 소설 못 읽잖아요...-_- 어쨌든, 잼게 놀다오세요~ㅋ
수학여행갔다와서 더더욱 열심히 쓰려고 노력할겟요~
재미있고요~!!!수학여행잘다녀오세요~!!!>_<
네..ㅠ 고맙습니다 ..ㅠ
허거덩... 한겨울.. 잊고 있었어여...ㅜㅜ (참고로 저희학교 졸업여행 안가요..ㅡㅡ 우리 학년이 사고 많이 친는데.. 나가면 사고 더친다고 안가욤..ㅜㅜ )
늦어지만... 댓글감사요
진짜 재밌어요~!!!이제야 댓글올리네요.^^담편 빨리 써주세요~^^
늦어지만 ..댓글감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