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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옷 많이 안 사고 옷 잘 입는 법
인생이다그런 추천 0 조회 8,122 23.07.11 12:33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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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11 13:09

    첫댓글 백화점에서 너무 맘에 드는 옷 할인받고 잘샀다 생각하고 입는데, 한철 지나 아울렛에 싸게 풀린 거 보면 맘이 조금 아프긴 하죠.

  • 23.07.11 13:20

    저 같은 경우는 저에게 맞는 사이즈가 아울렛까지 잘 안오더라구요.

    말씀하신 경우때문에 30년전 패션회사에서 알바할때 그 사장이 투자금으로 제일 먼저 뭘 했냐면 세일을 안하더라구요.
    그리고 나중에 남은 재고품들을 직원들에게만 할인해서 팔고 나머지는 그냥 파기(?)해버렸어요.

    재고품 정리하느라 세일을 하면
    소위 강남애들은 ‘세일하는 브랜드’로 찍혀서 아예 안산다고 하더군요

  • 23.07.11 13:31

    백화점에서 옷을 산적이 언제였던가.. ㅎㅎ

  • 23.07.11 13:34

    저도 최근에 푸마에서 우븐팬츠 하나 인터넷 최저가 수준으로 매장에서 샀는데 이게 작년에 무×사에서 한 2만원 더 저렴하게 판적이 있더라고요.

    그때의 속쓰림은

  • 23.07.11 14:28

    자기만족임.

  • 23.07.11 15:06

    아울렛에서는 이쁜옷들이 많이 없죠..ㅎ

  • 23.07.11 15:31

    에이..
    아울렛은 인기있었던거나 예쁜거 없어요.
    그냥 돈 좀 더 주고 백화점이나 멀티샵에서 사는게 더 낫죠.

  • 23.07.11 16:03

    좋은 지적이신듯..
    사실 몸매가 좋으면 심플한 기본티만 잘 입고 선글라스든 신발이든 포인트만 줘도 옷 잘입는다는 소리듣더라구요 ㅎ

  • 23.07.11 16:41

    제가 이렇게 합니다.
    명품관이나 신세계 강남 가서 스타일 보고,
    아울렛이나 백화점 가서 비슷한거 골라 사죠ㅋ

  • 23.07.11 20:34

    브랜드에 집착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럭셔리 브랜드의 디자이너들이 새로운 스타일을 만들어낸다 한들 도매스틱 브랜드에서도 비슷하게 다 뽑아내주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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