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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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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해외서 백신접종' 격리면제자 총 12명 확진…7명은 시노팜 접종
리노뿔 추천 0 조회 238 21.07.21 12:04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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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7.22 19:09

    첫댓글 백신을 맞아도 면역이 형성이 안된 사람은 재접종해도
    면역이 안생긴다고 보죠.
    보균자로 잠재적 위험이 따를 겁니다.
    코로나가 있어서 감기는 없다가 아니죠. 감기는 가볍게 약을 안 써도 그냥 났죠.
    그러나 코로나는 약을 안 쓰면 고열에 시달리다가 병원에 가서 소염치료를 합니다.
    많이 망가진 사람이 많죠.
    감기 바이러스보다 질적으로 매우 전염력이 큰 게 특징이고
    사시사철을 안가리고 언제나 찾아온다는 거죠.
    감기는 주로 냉증으로 찾아오는 거와 무관하게 코로나는 특별한 케이스로 전염력이 강하죠.
    그래서 감기로 여기면 절대로 출구가 안 보이는 겁니다.

    생물은 살려는 의지와 욕구가 사라지고 가느다란 희망이 안 보일때
    스스로 자멸의 길을 갈 것입니다.
    생명으로서 자격을 내려놓는 죽음을 고요히 기다리는 거죠.
    기다리다가 한줄기 빛이라도 비치면 오뚜기처럼 살아날 것이지만
    여하튼 살려고 몸부림을 칠 때가 지나면 스스로 몸이 자결을 한다고 봅니다.

  • 작성자 21.07.22 10:58

    독감도 마찬가지지만 마땅한 치료제가 없다보니 고령자와 고위험자들의 백신 접종이 중요하고 그러기에 선제적으로 백신을 접종한 나라들에서는 이번 델타 변이로 확진자수는 늘어도 사망자수는 늘지 않고 있죠
    반면 우리나라는 방역책임자들과 정부,여당에서 셀트리온의 치료제 효과 뻥튀기에 속아 도입시기를 놓쳐 현재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백신 미접종자들인 4,50대 위증상 환자들로 병상이 차가고 있죠 방역은 전문가들에게 맏기고 정치인이나 관료 떨거지들은 손을 때게 해야 해결이 될거 같네요

  • 21.07.22 19:20

    @리노뿔 일본같은 경우는 백신을 들여오고도 안 맞았죠.
    그건 아마도 방사능오염으로 면역력을 잃어서 맞는다면
    더 많은 살상자가 나오지 않을까하는 위험을 느껴서라고 보죠.
    세계인들이 멀뚱거리며 위험해서 안 맞을 때
    이스라엘이 실험대상을 자원하여 맞기 시작하고 이어서 영국이
    실험물이 되니 그때서야 아 맞아도 되는가보다는
    세계인들의 인식이 온 것이죠.
    확인되지 않은 효과를 미리 실험대상이 된다는 것은 의료행위로는
    대단히 위험한 것이라서 정부가 치료제를 맹신했다고 하더라도
    안전성을 확보한 후에 들여온 것에 대한 비판은 아니라고 봅니다.
    실기를 했다기보다 안정성이 확보된 후에 들여왔다는데 비판을 할 게
    못된다고 보죠.
    몸을 실험대상으로 내맞기는 것같이 어리석은 게 없죠.
    지금도 안전하다고 홍보를 해도 안맞으려는 사람이 많아서
    맞고 안맞고는 자기몸은 자기가 관리해야지
    괜스레 맞고나서 사망을 한다면 누굴 원망해야 하는지도 생각해 봐야 하죠.
    건강한자도 백신을 맞고 급사를 한다는데 소수이지만 떨떠름하죠.

  • 작성자 21.07.23 07:01

    @세리랑 작년에 백신 도입을 반대한 정부와 여당측 입장은 백신 가격이 비싸느니 치료제 개발이 되면 코로나 종식이 되니 하는 핑계를 대고 백신 사전 계약을 하지 않았죠 모더나 같은 경우 우리 정부에 계약 제의까지 했는데 거절하였고 그동안 다른 나라들이 선계약을 하는 바람에 우리는 아직도 10%대 접종율을 보이는거죠
    계약을 먼저 하고 도입 시기를 조절해도 됬으니 안정성 때문에 선계약을 안했다는거는 핑계인거 같네요 백신 구입비용과 지금처럼 대확산에 따른 국민들 피해와 락다운으로 국가적인 피해액을 따져보면 어느것이 우선인지 알수 있죠 선구입한 나라들이 대부분 선진국인데 안정성 고려 안하고 구입하진 않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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