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에 사는 A씨는 지난달 17일 집 근처 NH농협은행 지점을 찾아 아파트 담보 대출금 3천만원을 상환했다.
그러나 지난 8일 통장을 정리하다 보니 대출금이 상환되지 않은 것으로 나와 그 다음날 다시 은행을 방문해 착오를 정정토록 했다.
A씨가 대출 상환 오류를 문의하기 위해 은행을 다시 방문했을 때 은행 직원이 그럴 리 없다는 식으로 무성의하게 안내했다는 것이다. 그가 입금 내용 등을 확인해달라고 요청하자 그제야 자료를 살펴본 후 팀장급 직원이 와서 '직원의 단순 실수로 다른 사람의 대출을 갚아줬다. 다시 처리하겠다'는 말만 해주었다고 한다. 은행 직원은 대출금 상환 오류가 어떻게 발생했는지도 설명해주지 않았다.
첫댓글 미친.....
?
미친겅가??
농협은행 왜이래
역시 농협클라스 어디안가죠
농협왜저래잊을만하면사고터져
ㅁㅊ
농협 너무 싫음 나 오류로 연체 됏을때 나몰라라하고 제대로 알지도 못함
나도 농협 지랄 맞아서 안씀
몇년전에 아빠한테 갑자기 이체 수수료 먹여서 우리 집 전부 신한으로 갈아탔음
아빠 주거래 바꾸고 난리났던 기억 ㅋㅋㅋ
ㅡㅡ미친
엥 어떻게 저럴수가 안써야지..
단순 실수라고?미쳣나...
일부러 그런 건 아니구? ㅋㅋ 어케 저런 실수를 함...?
미쳤노...
일부러 아니고??농협은 진짜 쓰지말아야지
무섭다 ,.. 대출금 죽어라 갚고 있는데ㅜ 이거 갚으려고 사는지 살려고 갚는지도 모르겠다구여ㅜ 그러지마시오
농은 진심 쓰지말아야지 개쓰렉 ㅋ
농협이 농협했네
저럴수가 있나...??ㅋㅋㅋㅋㅋㅋ기가 막히네
미쳤다... 실수가 아닌거같은데 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