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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르고(Largo)란?
"느리게"라는 빠르기 악상 기호지만, 여기서는 헨델 작품명이다. 헨델(Georg F. Handel)의 라르고는 19세기 후반에 유명해진 곡으로서, 헨델의 희극적 오페라 『크세르세스;Xerxes』에 나오는 아리아 한 대목이다.
라르고의 원래 곡명은『옴브라 마이푸 : Ombra mai fu(그리운 나무 그늘이여)』로서, 오페라 제1막이 시작되자마자 플라타너스 그늘에서 쉬고있던 페르시아의 왕 크세르세스가 부르는 이 아리아는 "귀엽고 사랑스런 푸른 나무 그늘이 이렇게 감미로웠던 적은 없다." 라는 가사로 되어 있다. 남쪽나라의 더위와 노곤함을, 좀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주는 나무를 칭찬하는 내용이다.
헨델(George Frideric Handel 1685∼1759)
1685년 독일에서 태어난 헨델은 바하와 더불어 바로크시대의 가장 뛰어난 음악가다. 바하가 헨델을 깊이 존경헸었다고 한다. 헨델은 일반적으로 오라토리오라는 종교적인 소재를 중심으로 하는 악극과 많은 오페라, 종교곡, 관현악 등을 작곡하였으며 다른 음악가들과는 달리 사후 시대에 인정을 받는 것이 아니라 생전에 이탈리아와 영국, 독일 등 국제적으로 인정을 받았다. 그의 음악 특색은 대중을 상대로 하는 음악을 만들었다는 것이며 명랑하면서도 웅장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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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듣고있노라면.. 반짝거리는 햇빛과 어우러진 나무그늘아래 서있는 듯합니다. 요시카주 메라가 부른것도 참 좋지요 ^^
nina님 햇빛 드는 창가에서 저 역시 해피한 시간.. 고맙습니다.^^
헨델의 라르고를 듣고 있으면 언제나 마음이 아주 편안해 집니다. 지극히 편안하게 마치 내가 고목의 그늘에서 쉬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대단히 고맙고 감사합니다.좋은음악 들려 주어서........ 얼마남지 않은오후 행복하고 복된하루가 되길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