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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랑쁘라차랏당 총리 후보 선택, 당 내에서 밍크완 추천에 찬반양론?
핵심여당 팔랑쁘라차랏당(พรรคพลังประชารัฐ)에 앞서 입당을 밝힌 경제통 밍크완(มิ่งขวัญ แสงสุวรรณ์) 전 부총리에 대해 차기 총선에서 이 당 총리 후보로 선정될 것이라는 견해가 유력했지만, 이에 대해 당 간부들 사이에서 찬방양론이 나오고 있다고 한다.
총선거 후 총리 선거에서는 각 당이 총리 후보를 3명까지 내세유는 것이 가능하다. 밍크완 씨는 입당 발표 기자 회견에서 이 당의 총리 후보가 될 생각을 나타냈는데, 이에 대해 이 당 간부 중 한 명은 총리 후보 선택은 당 임원회가 결정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다만, 당수인 쁘라윗 부총리는 총리 후보가 되고 싶은 사람이 많기 때문에 인선에 고민을 하고 있다고 한다.
최저임금 600바트 공약으로 프어타이당 간부가 해명
탁씬파 최대 야당· 프어타이당(พรรคเพื่อไทย)이 내년 총선을 향한 유권자의 지지 확대를 목적으로 하루 ‘최저임금(ค่าแรงขั้นต่ำ)’을 현행 300바트대(도 별로 각각 다름)에서 600바트로 끌어올릴 방침을 밝힌 것에 대해 각 방면에서 비판의 소리가 나오고 있는 것에 탁신 전 총리의 막내딸이자 이 당 혁신 자문 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페텅탄(แพทองธาร ชินวัตร)’은 “(임금이 인상되면) 사람들은 원가가 상승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현재로서는 여전히 경제가 좋지 않기 때문에 임금을 600바트로 인상할 수 없다. 전체 시스템에서 경제가 좋아졌을 때 경제 자체 본질에 따라 갈 것(วันนี้ไม่แปลกเลยที่คนจะคิดว่าต้นทุนจะเพิ่มขึ้น วันนี้ค่าแรงขึ้นเป็น 600 บาท ยังคิดไม่ได้ เพราะเศรษฐกิจยังไม่ดี เมื่อเศรษฐกิจดีทั้งระบบแล้วจะไปโดยธรรมชาติของเศรษฐกิจเอง)”이라며 차후 경기 회복인 조건이라는 견해를 나타냈다.
.또한 그녀 말에 따르면, 탁씬 전 총리의 여동생 잉락 전 총리 때에 최저임금이 처음으로 300바트대로 인상되었지만, 그 후 최저임금은 그다지 오르지 않아 노동자는 인상을 강하게 요구 있다고 한다.
총을 든 4인조 강도단, 가게 주인의 산탄총 반격으로 1명 사망
동북부 딱도 무엉군에서 12월 8일 오후 1시 30분경 4인조 강도단이 금판매점을 습격했지만, 가게 주인이 산탄총으로 반격해, 도둑 중 한 명이 사망하고, 한 명이 부상을 입고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이 발생한 것은 딱도 무엉군(도청소재지)으로 금판매점 앞에 오토바이에 탑승한 4인조 강도단이 다가와 유리문을 총을 발포해 부순 후 가게 안에 침입해 금을 훔치려했다. 이러한 상홍을 알게 돈 주인이 집에 있던 산탄총을 가지고 나와 반격을 했고, 강도단 중 한 명이 총에 맞아 사망했고 한 명이 부상을 입고 체포되었다. 나머지 2명은 도주 중이다.
■ 동영상 : https://www.facebook.com/policetv.tv/videos/1179935782955226/
전 특수 안마장 대부이자 정치가가 지적 "입국관리국 간부 3명이 뇌물 수수 비자 발급"
중국계 범죄조직이 태국에서 암약하고 있는 혐의가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전 특수 안마장 대부이자 전 정치가가 추윗(วิทย์ กมลวิศิษฎ)에 따르면, 3명이 뇌물을 받고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적어도 3325명의 중국인에게 NON-O 비자를 발급해 장기 태국 체류가 가능하게 했다고 고발했다. 비자의 종류는 사업비자, 자원봉사, 학생비자였다.
추윗은 3명의 간부에 대해 이름 머리글자를 알려주었을 뿐 실명을 폭로하지는 않았다. 이들 3명은 입국관리국 비자 유형 변경 권한을 가진 기관 2020~2021년 동안 이민 4국과 이민 5국 책임자였으며, 이들의 계급과 이니셜은 ‘ㄷ 소장(พล.ต.ต. ด)’ ‘ㄲ 소장(พล.ต.ต. ก)’ ‘ㄴ 소장(พล.ต.ต. ณ)’이며, 이 중 2명은 경찰청 쑤라쳇(พล.ต.อ. สุรเชษฐ์ หักพาล) 부청장과 같은 기수 친구로 보인다고 한다.
추윗 말에 따르면, 이들 중국인은 NON-O 비자를 취득하기 위해서 1인당 10만~30만 바트를 사용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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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괸리국 간부의 뇌물 의혹, 경찰이 조사위를 설치
중국계 범죄 조직이 태국에서 암약하고 있는 것을 고발하고 있는 전 정치인 ‘추윗’이 경찰 입국관리국 전 간부 3명이 뇌물을 받고 부정하게 많은 중국인에게 장기 체류 비자를 발급했다는 비리를 고발한 것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고발에 대해 담롱싹(พล.ต.อ.ดำรงศักดิ์ กิตติประภัสร์ 경찰청장은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경찰이 조사위원회를 설치했다고 설명했다.
추윗 말에 따르면, 중국의 범죄 조직은 지난 10년 정도 사이에 태국 관료들에게 뇌물을 전달하며 활동을 크게 확대시켜왔다고 한다.
태국 치안부대, 치앙마이 미얀마 국경지대에서 마약 밀수 15명 사살
태국 치안부대는 2022년 12월 7일 밤 미얀마에서 치앙마이 도네 국경을 넘으려고 하던 15명의 산악 민족을 사살하고 불특정량의 마약을 압수했다.
치안부대는 마약 단속 캠페인의 일환으로 밀수 활동을 막기 위해 북부 치앙마이와 미얀마를 연결하는 산악 국경지대에 파견되어 있었다.
부대가 마약 밀매자들이 사용하는 정글에서 대기하고 있었는데, 약 20명의 남성이 배낭을 메고 나타난 것으로 부대는 수색을 위해 멈추라고 지시했지만, 그들은 발포를 시작해, 10분 정도 총격전이 벌어졌다. 이후 총격이 소광상태를 보였고 새벽이 되어 현장에서는 사망한 15명과 함께 수많은 마약이 발견되었다. 발견된 마약은 일명 아이스라고 불리는 메스암페타민이 들어있는 가방 29개였다.
인도인 억만장자의 손녀가 태국에서 물건을 훔쳐
남부 끄라비 아오낭 비치(Ao Nang Beach)에 있는 한 상점에서 외국인 여성 3명이 물건을 훔친 사건을 ㅈ사 중이던 경찰이 이들 3명을 태국 출국 직전 체포했다.
현지 미디어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이 사건 현장에 설치되어 있던 CCTV 카메라의 영상 등을 확인하고 용의자를 특정하고 이들 3명의 행방을 쫒아 왔으며, 12월 7일 되어 방콕 쑤완나품 공항에서 체포했다고 한다.
체포된 사람은 모두 인도인 여성(KRISHNAุ 25, PRIYANKRุ 25, BANSIุ 23)이었으며, 이 중 1명은 인도에서 대부호로 불리는 ‘억만장자의 상속인의 손녀(หลานสาวของมหาเศรษฐี คนหนึ่งในประเทศอินเดีย)’도 있었다고 한다.
3명은 경찰 조사에 대해, 의류나 액세서리 훔친 것은 인정하고, “기념품으로 가지고 싶었다. 인도에서는 장난으로 생각한다”고 진술했다.
코싸무이에서 오버스테이 폴란드인 체포, 인터폴 국제 수배도
남부 쑤랏타니도 입국관리국은 12월 8일 코싸무이에서 오버스테이 폴란드인 남성을 체포했다. 이 남성은 인터폴로 지명 수배 명단에도 있는 인물이었다고 한다.
폴란드인 남성은 2019년 10월 10일에 남부 나라티왓을 통해서 입국했으며, 최근에는 2023년 9월 24일까지 학생 비자를 소지하고 있었지만, 수업에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2022년 11월 3일로 비자가 취소가 되었다. 그 결과 36일간 오버스테이가 되었다.
또한 이 폴란드인 남성은 폴란드에서 2017년 10월 15일 타인에 대한 폭행과 탄약 불법 소지로 체포장이 발행되어 있었으며, 인터폴에서 국제 수배 중이었다고 한다.
두바이에서 태국 남성에게 매춘 강요, 3명을 인신매매로 체포
태국경찰 중앙조사국(Central Investigation Bureau, CIB)은 태국인 남성을 속여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매춘을 강요한 인신매매 혐의로 태국인 남성(32, 37, 45)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태국인 남성 B씨는 두바이에서 마사지사로 일하면 매월 80,000바트의 급여 외에 무료 식사와 숙박 시설 및 무료 항공편을 제공하겠다는 약속을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2021년 11월에 두바이 도착하자 중국인 점장에게 여권을 빼앗기고 “여비로 소요된 70,000바트를 상환해야 한다”며 매춘을 강요했다고 한다.
B씨 말에 따르면, 고객에게는 900바트가 청구되고 그 절반이 부채 상환을 위해서서 삭감되었다고 한다.
그 후 B씨는 그것을 빠져나가 태국에 귀국해 경찰에 피해를 신고하면서 용의자들을 체포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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