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숙집 아줌마
하숙집 아줌마는 삼십대 중반이고 남편은 10년 이상 나이가 많다.
나긋한 몸매에 보기 좋을 만큼 살집이 오른 아줌마에 비해
남편은 키가 작고 나이보다도 더 늙어 보인다.
그녀의 남편은 하루 근무하고 하루를 쉬는 직장이었기에 남편이 쉬는 날
저녁에는 섹스 중에 그녀가 내 지르는 소리에 공부를 할 수가 없었다.
그러나 그들에게는 자식이 없었다.
나는 18세 고등학교 2학년생으로 겨울에는 통학하기에 어려워 보통 10월에서
2월까지는 하숙을 하는데 너무 늦게 하숙집을 정하게 되어 방음이 되지 않는
방을 하숙방으로 정하게 되었다.
하숙집 아줌마는 30대 중반이지만 결혼한지는 10년이 다되었다고 한다.
어느날 밤. 하숙집 아저씨가 야간 근무를 할 때의 일이다.
우유 두잔을 쟁반에 들고 아줌마가 내방에 들어오면서 우유한잔 마시고
공부하란다. 그런데 아줌마의 치마가 생각보다 짧았고 초겨울인데도 조각만한
팬티만 입었기 때문에 허벅지가 탄력 있게 보였다.
그리고 아줌마는 내 시선은 피하지도 않고 펑퍼짐하게 앉는다.
“아줌마는 처녀처럼 허벅지 살결이 아주 예쁘네요.”
“학생은.......? 그런 말을....”
흘겨보는 눈빛이지만 내말이 싫지 않다는 표정을 지으며.
“어린 학생이 엉큼하게.....”
나는 하숙집 아줌마를 바라보며 피식하고 멋쩍은 미소를 지었다.
이미 아줌마의 마음을 간파하고 있었고
내 시선은 아줌마의 벌어진 허벅다리를 빤히 들여다보고 있었다.
그리고 브래지어도 하지 않은 그녀의 젖가슴도 훑어보고 있었다.
“음......!”
“아줌마는 젊은 처녀들보다도 매력이 넘쳐요.”
우유를 다 마시고 나니 막상 별로 할 말이 없었다.
그러나 아줌마는 나가지를 않았다.
나는 더 이상 주저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 어찌할 줄은 몰랐다.
슬며시 아줌마의 어깨에 팔을 올리며
“아줌마는 처녀 시절에 귀엽다는 소리를 들었을 것 같아.”
“그러면 뭘 해.......애기도 낳지 못하는걸.”
“매일 밤 하던데 왜 애기를 낳지 못하죠. 오늘밤에는 외롭겠어요?”
그녀의 블라우스 사이로 들어난 가슴을 보며
“아줌마 유방은 아직도 탄력이 대단하네요.”
“그래? 아기 젖을 주지 않았으니까 그렇겠지”
모든 것이 내 뜻대로 순수히 되어가고는 있었지만 어찌해야 되는 것이지---?
그녀의 숨소리가 더 거칠어졌고 내 하복부의 페니스는 꿈틀거리며 일어섰다.
" 아줌마, 나 어찌해야 되는 지 몰라"
“이러면 안 돼. 나, 난 남편 있는 아줌마야.”
“ 아줌마. 어차피 오늘밤 그냥 잘 수는 없을 거 아냐”
나는 여자는 어떻게 생겼을까 하는 욕정의 소용돌이에 휩싸여 있었다.
어쩌면 이순간이 오도록 그녀가 원했던 것인지도 모른다.
불길처럼 솟아난 욕구에 거친 숨을 몰아쉬며 그녀의 옷을 벗겨냈다.
의외로 아담하고 탄력 있는 그녀의 몸매가 내 성감을 더 자극하였다.
순식간에 달아오른 그녀가 급히 숨을 몰아 쉬고 있었다.
그러나 나는 처음 여자를 상대하기 때문에 어찌할 바를 몰랐지만.
나는 아줌마의 팬티를 벗기고 둔덕위에 작은 숲을 이룬 뽀송한
음모를 쓰다듬다가 손가락이 아줌마의 계곡만을 어루만졌다.
질퍽하게 젖어 있고 애액이 흘러 있었다.
아줌마가 나는 손가락 하나를 살짜기 질 입구에 밀어 넣어 주었다
아마도 그곳이 넣는 곳이라고 가르쳐 주는 듯 했다.
“아 흥! 난 몰라. 안 돼. 이제 그만...하 읍...하지 마.”
“그냥 느껴요. 아줌마 멋있어.......여자는 이렇게 생겼구나”
나 자신도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를 지경으로 흥분하고 있었다.
여인의 깊은 계곡 안에서 물이 흘러 나와 손가락을 적셨다.
나는 돌기둥처럼 솟아난 페니스를 무작정 그녀의 뽀얀 허벅지에 밀어 넣었다.
아줌마가 내 물건을 잡이 자기 동굴속에 넣어 주었다.
작대기처럼 솟아 있는 내 물건이 힘차게 밀어부치며 들어갔고
“하아! 어마 얏! 아파 너무 아파,,, 살살해 살살 넣어야지”
“왜.......? 그럼 하지 마요?”
" 아니 살살 하라는 말이야"
나의 물건이 아줌마의 몸 속 깊숙한 곳을 향해 밀고 들어가 있는 상태다.
남편하고 할 때마다 비명을 지르던 그녀의 은밀한 계곡은 의외로 빠듯하였다.
그리고 엉덩이를 들어 올리며 마주 치받았다.
“으 헉~! 하 아 르... 너무 커. 하 앙! 나 죽는다.”
“하 윽! 어마 야. 어떡해? 난 몰라. 으 항~! 으 읍...하 아!”
그녀는 자지러지는 신음을 흘렸다.
그러나 얼마지 않아 나는 아줌마의 계곡 동굴에 사정을 하고 말았다.
“미안해요, 엉겁결에 나도 모르게 사정 했어요?”
“....으 항! 못 됐어. 난 이제 시작인데” 그녀가 눈을 흘겼다.
나는 돌아 앉아 물 한 모금을 마시고 억제할 수 없는 욕구를 또 풀고 싶었다.
“ 아줌마. 한번 더해야 겠다”
“또 할 수 있어. ” 그녀가 얼굴을 붉히며 묻는다.
“아줌마 이제 겨우 한번 했는데. 열 번은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음 어마......! 다시 서 있네.......”
“이젠 아줌마가 한번 해 줘봐”
아줌마가 손에 페니스를 쥐고 입으로 키스를 한다.
그러더니 내 배위로 올라가 허벅지 사이 계곡 안으로 밀어 넣었다.
아줌마는 몸을 부서뜨리기라도 하듯이 사납게 진퇴운동을 하였다.
쾌감에 젖어 그녀는 성난 돌풍처럼 몰아쳤다.
숨이 끊어지는 외마디 같은 쾌감의 신음을 쏟아내면서-----.
그 뜨거움에 또 다른 쾌감을 느낀 그녀가 입술을 질끈 깨물었다.
“나, 어떡하지! 학생 없으면 못 살 것 같은데--?
“ 남편보다 내가 더좋아”?
“ 남편하고는 아이 갖기가 힘들어.”
“ 뭐!.......아이를 못 갖는다고!?”
“ 남편은 성관계는 해도 아이는 못 가져......”
“ 그래서 성관계시 나를 난폭하게 하는 거야. 그래도 할 때마다 아파서 비명을
지르는 거야” “정자가 희소해서 아이를 갖으려고 노력해도 힘들데.”
침묵이 흘렀다. 말없이 올려다보던 그녀가 눈썹을 바르르 떨었다.
그리고 무언가 결심한 듯이 입술을 깨물며 푸념하듯이 말했다.
“학생 나에게 아들하나 만들어 주면 안될까? 나 임신 시켜줘.......”
"그게 무슨 말.......”
아줌마는 나의 분신을 받아 생명을 잉태하고 싶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나에게는 그런 일에는 관심이 없었다. 내가 씨는 뿌려 줄테니까
아이를 낳고 안 낳고는 아줌마가 알아서 할 일이고 또 다시 하자고 했다.
다시 성감이 끓어오르고 다시 아줌마를 소유하고 싶은 욕정에 사로 잡혔다.
그 일이 있은 후 하숙집 밥반찬이 질이 달라졌다.
“ 그리고 남편이 야근을 하는 날이면 어김없이 내 방을 찾아오는 것이다.”
“하 아! 학생 기왕이면 아들하나 빨리 만들어 줘. 나이 더 먹으면 어려워 져.”
그녀는 항상 나의 씨를 받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는 것 같았다..
항상 내 주변에 머물러 내 씨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었고
내가 원하면 언제나 서슴없이 달려 왔다.
봄이 되어 통학을 하기로 하고 하숙을 끝내는 전 날 밤이었다.
마지막 밤이라며 아줌마가 정성껏 서비스를 하였다.
그리고 “나, 임신했어. 학생 애야”
“정말 . 잘 됐네요.......!?”
어쩌면 예상했던 일이지만 묘한 기분이었다.
한동안 침묵이 흐르고 그녀가 이어서 말했다.
“걱정하지 마. 학생에게 부담주지 않을 거야.
그러나 나는 담담한 표정으로 아줌마는 내 동정을 받아간 여자니까
“잘 낳아서 잘 키워야 해!”
“남편은 자신의 아기를 갖은 줄 알고 좋아해.”
아줌마의 계산된 일로 벌어진 일이지만 그 순간 나는 아줌마에게
보시를 베픈 것처럼 뿌듯했다.
1년이 지난 후 내가 고등학교 졸업식장에 아줌마는 아기를 둘쳐 입고
꽃다발을 들고 나타났다. 아들이란다.
“ 학생. 졸업 축하해! 그리고 아들은 내가 잘 키울게. 고마워”
~~퍼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