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789세대로 86 운동권 심판”
韓, 9~12명 쇄신 비대위 구상
野내부서도 “올드보이 물갈이를”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이 21일 오후 경기도 과천시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이임식을 마치고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3.12.21
‘한동훈 비상대책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국민의힘에서 세대교체론이 분출하고 있다.
“1973년생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을 필두로 ‘789세대’(1970, 80, 90년대생)가 중심이 된 비대위를 꾸려 더불어민주당 주축인 ‘86 운동권’(1980년대 학번, 1960년대 출생)과 대비되는 구도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민주당에서는 이런 움직임을 경계하며 “올드보이(OB) 및 다선 의원 물갈이가 필요하다”는 요구와 함께 이재명 체제에도 쇄신이 불가피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비상대책위원장직을 수락한 한 전 장관은 22일 공개 행보 없이 비대위원 인선 작업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권 고위 관계자는 이날 “한 전 장관이 여당과 비대위원 인선과 당 운영 방향을 논의한 뒤 바로 실천할 것”이라고 전했다.
국민의힘에서는 신진 인사를 내세워 1970년대생 이후 세대, 중도층과 수도권, 여성으로 표심을 확장할 수 있는 비대위원 인선이 논의되고 있다.
비대위는 9∼12명 선에서 구성될 것으로 보인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이날 “우리 정치는 86 운동권 출신이 주도하는 진영 정치와 팬덤 정치, 그로 인한 극한 정쟁으로 질식 상태에 빠져 있다”며 “한동훈 비대위를 통해 이런 운동권 정치를 물리치고 어제와 전혀 다른 정치를 기대할 수 있다”고 했다.
민주당은 “친위 쿠데타적 비대위원장 선임”이라고 날을 세우면서도 여권발 세대교체-인적쇄신론을 경계하는 모습이다.
비명계가 이를 고리 삼아 “우리도 이재명 체제로 총선에서 이기긴 어렵다”며 이재명 사퇴 촉구 목소리를 높이는 가운데 친명(친이재명)계 좌장인 정성호는 “‘한나땡(한동훈 나오면 땡큐)’이라고 안심할 때가 아니다”라고 경고했다.
bien
2023-12-23 04:20:26
부도덕한 인간말종 패륜아 찢보놈이 이끄는 헌정사 초유 가장 저급한 더불어 양아치 패거리들. 민생은 뒷전이고 온갖 중범죄혐의로 법원 들락거리는 찢보놈 방탄을 위해 쓰레기 입법이나 밀어붙이며 괴담과 선동으로 국정 발목잡는 짓거리만 일삼고 있다. 총선서 국힘이 과반을 확보치 못하면 윤 대통령은 식물대통령이 돼 나라는 겉잡을수 없는 혼란에 빠지고 그 피해는 국민에게 닥칠 것. 이에 국민은 중심을 잡고 냉정히 투표하여야 한다.
paullee뽀리영감
2023-12-23 04:38:00
이런 결과를 만든 것은 말 할 필요 없이 현, 여와 야당이다. 생각을 해보자 전과4범에 입만 벌리면 거짓말을 일삼고 물타기질만 해대는 야당과 찢보놈, 자신만 알고 당은 없는 여당의 극단 이기주의, 이 사이에서 국민들은 진부하고 혐오를 가질수 밖에 없으며 우리나라의 미래전략상 더 나은 도약을 위해선 젊은 정치와 깨끗한 정치가를 염원함에 한동훈의 등장은 정치계의 '메시아'를 맞이하는 일로 보인다. 돈봉투를 나눠 처먹고 수사를 거부하는 놈들이 있는 더불돈봉투당과 당은 죽더라도 자신만 살려는 울산 김기현과 성상납뇌물죄로 기소된 이준석의 행태가 계속되는 한 미래는 없다.
jkh43
2023-12-23 06:41:17
찢보놈의 더불성추행당도 세대교체? 말이 되는 소리 아닌가? 찢보놈을 물갈이한다고? 그러면 찢보놈의 망할당이 아닌게 되는데 어쩌려고 . . . . 그러니까 기껏해야 찢보놈에게 기어 오르는 자들만 아깝지만 억울하게 되는거란 말이지.
순수한마음
2023-12-23 09:25:14
한동훈과 함께 미래를 설계하자, 전과4범 찢보놈 방탄에 국회예산 낭비하고 빚내서 돈뿌리자는 공산좌파들의 선동정치에 국민들은 혐오감을 느끼고 있다, 문가놈때 가짜 평화쑈만하며 국고 탕진하고 국가채무를 -1000조 만든 더불성추행당의 혈세 낭비로 국가재정이 부실해졌다, 현 정권이 건전재쟁위해 고군분투하는데도, 더불망할당은 정신 못차리고 혈세 낭비만 부추기며 나라빚내서 돈 뿌리자고 건전재정을 위해 노력하는 정부를 헐뜯고 있다, 찢보놈, 홍익표, 똥청래 등 민주당 586 머저리들을 총선에서 심판하여 모두 낙선시키자!
chanch
2023-12-23 10:35:21
한동훈 비대위원장께 부탁드립니다. 國民의 편에 서서 政策을 추진하시되,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존재가치 없는 '국힘' 의원들 70% 이상 교체를, 국회의원의 혜택을 축소하는 것(例: 세비 및 보좌관 축소, 불체포권,기타 혜택 축소) 등을 공약으로 제시, 공천시 후보자에게 서약과 200석 되면 법을 개정하여 입법화 공약 제시함이 어떠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