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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적인 이야기들....】★--H☆D--★ 할리 여자칭구를 만나러 갑니다 ------ ㅎㅎ
주식1004 추천 0 조회 2,805 17.02.13 11:58 댓글 1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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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7.02.13 21:33

    @잼슬리 제가 쓴 글 보여드리세욤...
    오죽하면 울집 할리걸(?)이 걸리라고 빌고 또 비는 그놈의 할리병엔 왜 안 걸리는지 탄식하더라고 말입니다. >.<

  • 17.02.14 06:22

    @주식1004 가만히 있느게 사는 길입니다 괜히 예쁜 여성 라이더 어쩌고 하다간 죽음입니다 ㅋㅋㅋ

  • 작성자 17.02.13 21:38

    @잼슬리 ~ 역시 잼슬리님께선 떵이 더러워서 피하는 게 아니라 무셔버서 피하는 거였군요... ㅋ

  • 17.02.13 21:41

    @주식1004 치사하고 더럽고 하는 문제가 아니라 죽느냐 사느냐 이것이 문제입니당 ㅋ

  • 작성자 17.02.22 18:44

    @잼슬리 恐妻家가 아닌 驚妻家십니다. ㅎ
    '내 사랑 미경씨'님을 보기만 해도 깜짝깜짝 놀라시는... ㅋ

  • 17.02.13 22:04

    @주식1004 무슨 뜻인지 무식해서 모르겠어요 어려운 한자를 써서 ㅋㅋ 내사랑 미경씨는 성질 펴도 예뻐보이고.. 늙어 내가 예뻐하는 병 걸렸나봐요 이래도 귀엽고 저래도 귀여워요 ㅋㅋㅋ

  • 작성자 17.02.14 04:55

    @잼슬리 잠결에 댓글음이 울렸는데 어딘지 몰라 찾다 걍 잠들었다가 새벽에 깼네요...
    냥이(猫) 녀석이 간식 달라고 문지르고 꾹꾹이 하며 下人(냥이들 화장실 치우는 담당임)인 저를 깨웁니다. >.<
    공처가의 경지를 넘어 멀리서 보기만 해도 깜짝 놀라는 경기(驚氣)를 일으킨다는 경처가의 경지에 오르신------ ㅎㅎ
    당연히 아니겠죠. 애처가실 테니... -ㅁ-

  • 17.02.13 21:12

    세상에서 죽기 보다 더 싫은 것이 꼴(?)보기 싫은 사람 만나는 것이고 그 반대가 좋아하는 사람 만나는 것입니다요.
    할리를 매개로 좋은 인연 만들어 가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

  • 작성자 17.02.13 21:52

    그럼 울집 할리걸(?)이 매일 죽는 것보다 싫다는 저를 보는 것이었다능... ㅎ ㅓ ㄹ ~
    그럴 줄 알았슴다. 매번 튕기는 걸 봐도 그렇고, 뭣하만 헬멧싸대기를 날리더니 다 이유가 있었군요.
    하지만 저도 참고 살려 합니다. 아직은 벌린 입에 언젠가는 떨어질 홍시가 남아있으니 말입니다. ㅎㅎ

    근데 가끔 이런 얘기를 합니다. 결혼 후에 배우자가 받은 상속재산은 이혼 時 협의분할할 대상이 아니라면서...
    그나마 저는 그거라도 없으니 참고 살아야겠죠. 아휴~

    스티커
  • 17.02.13 21:43

    @주식1004 구관이 명관이라는 오자성어가 있지 않습니까?
    천사님 혹시나 이혼하시면 할사모에 계시는
    분들 이혼이 일반상식인줄 아실 겁니다요...ㅋ

  • 작성자 17.02.13 21:49

    @라이백(Ryback) 그럴 리가 있겠습니까... 아휴~
    그놈의 감이 떨어질까 싶어 지난 20여 년을 기다렸는데 말입니다.
    그 시간이 아까워서라도, 맞고 사는 한이 있더라도 참아야죠. >.<
    쨍하고 해 뜰 날이 돌아올 겁니다. ^.^

  • 17.02.13 21:24

    진심 사진 넘 많이 느셨습니다
    느낌 좋습니다
    ^^;;;;;;;;;;;;;;;;;;;;;;;;;;;;;;;;;;;;;;;;;;;;;;;;;;;;;;;;;;;;;;;;;;;;;;;;;;;;;;;;;;;;;;;;;;;;;;;;;;;;

  • 작성자 17.02.13 21:31

    이거 왜 이러십니까? ㅎㅎ
    다 앱니다. 댓글 예의上 적어주신 거란 걸 말입니다. >.<
    정말 사진이 더 이상 늘지 않습니다. 내내 거기가 거긴 것 같은 느낌입니다.
    메두사님처럼 부지런하시고 열정적이라면 밤늦게까지 晝耕夜讀을 해볼 텐데 말입니다. -ㅁ-

  • 17.02.13 21:30

    @주식1004 기회되면 살짝 쬐끔 앵글만 알려드림 더욱 멋진 그림 될듯합니다
    ^^;;;;;;;;;;;;;;;;;;;;;;;;;;;;;;;;;;;;;;;;;;;;;;;;;;;;;;;;;;;;;;;;;;;;;;;;;;;;;;;;;;;;;;;;;;;;;;;;;;;;

  • 작성자 17.02.13 21:37

    @메두사(김우진) 메두사님 사진은 우선 색감과 질감부터 달라 뭔가 얘기가 있는듯한 필이 팍 오는데...
    그럴 경지에 오르려면 몽땅 털고 다시 기본부터 시작해야겠죠---
    황금분할 구도라든가 책을 뒤져보니 그런 내용이 있던데, 대체 뭐가 뭔지도 모르고
    느낌 가는 대로 셔터만 누릅니다... 아휴~

  • 17.02.13 21:47

    @주식1004 아닙니다 천사님 사진도 충분 멋집니다
    말씀 하셨듯 느낌가는데로...
    그게 정답입니다
    또한 사진은 말씀하신데로 부지런 해야합니다
    한장면을 여러각도와 구도로 담아야 되니까여
    그리고 전에 말씀 드렸듯 작가들의 사진을 많이보세여 보는것만으로도 많은공부가 됩니다
    그리고 똑같이 따라하다봄 자신만의 작품이 됩니다!
    ^^;;;;;;;;;;;;;;;;;;;;;;;;;;;;;;;;;;;;;;;;;;;;;;;;;;;;;;;;;;;;;;;;;;;;;;;;;;;;;;;;;;;;;;;;;;;;;;;;;;;;

  • 작성자 17.02.13 21:52

    @메두사(김우진)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이자 배움의 지름길이라고------
    근데 사진에 관한 분석 정보가 전혀 없으니 많이 답답하죠.
    f값, ISO값, 셔터스피드 等의 수치만 있어도 함 따라해볼 텐데요...

  • 17.02.13 21:57

    @주식1004 ㅎㅎ 그걸 첨엔 저도 외우며 해봤는데
    안되여
    그날의 환경에 따라 수시로 변하기 때문입니다
    쉽게 예를들어 1부터 10이라고 봤을때
    1부터10까지 다해보시고 찍는데로 확인하고
    그걸 반복하다보면 값이 나옵니다
    그러니 사진은 열정도 많아야 되지만 체력도 따라야하고 거기에 인내까지...
    그걸 지나고나면 아마 지금보다 몇십배는 더 잼나실듯합니다
    ^^;;;;;;;;;;;;;;;;;;;;;;;;;;;;;;;;;;;;;;;;;;;;;;;;;;;;;;;;;;;;;;;;;;;;;;;;;;;;;;;;;;;;;;;;;;;;;;;;;;;;

  • 작성자 17.02.13 22:17

    @메두사(김우진) 울집 할리걸(?)은 線을 지키라고 嚴命합니다. 그 선을 넘으면 전문의 길로 접어들어
    돈이 엄청 깨진다고, 하여간 선을 넘지 말라는데 말입니다.
    취미는 뭐든 좋지만 아마추어에서 끝나야 한다는 지론입니다.
    글치만 모든 취미가 점점 알게 될수록 깊이 빠져드는 게 진리인데...
    다시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면 한 사물만 값을 달리하여 몇 번은 찍어보는 기본부터 해야겠습니다.
    확실히 메두사님의 助言에서 많은 걸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

    스티커
  • 17.02.13 22:18

    @주식1004 다음이라는 기회에 만나 실력이 서로 더욱발전하는 기회가 될수있도록 저또한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

  • 작성자 17.02.13 22:20

    @메두사(김우진) 드론 공부 열심히 하시는 건 아니겠죠? ㅎㅎ
    좋은밤 보내세요. -ㅁ-

  • 17.02.13 22:21

    @주식1004 드론땜에 두배부지런 해야겠죠?ㅎㅎ
    천사님도 편한밤 되세여!
    ^^;;;;;;;;;;;;;;;;;;;;;;;;;;;;;;;;;;;;;;;;;;;;;;;;;;;;;;;;;;;;;;;;;;;;;;;;;;;;;;;;;;;;;;;;;;;;;;;;;;;;

    스티커
  • 17.02.13 22:26

    천사님 동서로 바쁘고 의미있는 주말을 보내셨습니다.할리칭구도 만드시고 2017년은 더많은 할리칭구도 생기시길 바래봅니다.~~**

  • 작성자 17.02.14 04:56

    덕담 감사합니다.
    사실 댓글 달아주신 분들 모두 할리를 매개체로 만났으니 할리칭구님들이죠. ㅎㅎ
    좋은 밤 되시길요---

  • 17.02.14 01:35

    진짜 여성 라이더를 이렇듯 챙겨주시는거 보면 아직 저는 모르는(순정볼매님 )분이지만 1004님 인성과 세심함 이 묻어나시는거 같습니다.
    1004님 의 글 댓글은 첨 인듯 하지만 제가 더 감사하네요..
    에효 여성라이더만 보면 그냥 마구 내가 도와줘야할것만 같고 멀리 사시면 뭔가 좀 안타깝고 그렇네요. ㅎ ㅎ 이것도 병 인가봅니다.

  • 작성자 17.02.14 05:06

    와우~ 꽤 늦은 시각인데 아프로디테 리즈 회장님께서 댓글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순정볼매님에게서 그간의 고충을 들어봤죠. 할리에 오르기 힘든 상황을 극복하시고 감성(感性)에 도전하고 계십니다.
    대부분의 여성 라이더 분들도 비슷한 상황이겠죠... 부부 라이더시면 훨씬 수월할 텐데요.
    지방에선 여성 라이더 분들이 많지 않아 중소도시에선 거의 혼자이실 겁니다.
    시간이 허락한다면 리즈 회장님께서 助言도 해주시고 거리는 멀지만 한 번쯤 초대해주셨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늦은 시각 댓글 주셔서 감사드리며, 아프로디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스티커
  • 17.02.15 13:03

    네넵 ㅎ

  • 늘 멋지십니다~^^ 역시 배려의 정석을 보여주십니다~!!! 늘 남쪽에서 들려오는 소식에 부러워했는데 이제서야 북쪽의 공도도 추운 겨울 내내 닫아 두었던 길을 열어주려 하나봅니다`^^ 날씨가 조금씩 풀려가네요~ 이제 주식1004님 그만 부러워하고 저희도 나가서 달려보려구요~^^ 그동안 무지 부러웠습니다~!!! *^^*

  • 작성자 17.02.14 11:02

    부러우시면 지는 건데 말입니다. ㅎㅎ
    이번 주말부터 웨이크업 투어가 시작되겠죠. 안전기원제도 여실 테고...
    저는 올 겨울 거의 한 주도 빠짐없이 달린 것 같습니다. 답은 간단합니다. 南으로 이사 오세요------ ㅋ

    스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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