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몸이 이렇게 불편하므로 휴일을 제외하고는 매일 처가운전으하고태우고가서 주차장서
휠체어로타면 처가 밀고서 치료실로 또는재활의학과로진료를 받기위해서가고 아쿠아치료를위해
아쿠아치료실로가고 신경과2층로가고 저와같은환자랄까불편한 사람이랄까 아무튼저같은사람은
팔에 강직현상이 나타나거나 저는경직 현상이 많이일어나 마치 뇌성마비 환자를보면의지와달리 팔을뻗히고하느네 제가 치료받는곳도 어린이가 뇌성마비도많이오지만 그래서옛날에는 중풍환자는 손이 오그라들어 굳어 조막손이
라고하는사람이 많았는데 저도 경직현상이 일어나면 어깨가아프고 팔에 힘이들어가 아픈데 오십견이나 골프나 테니스를치면 앨보라고 팔이공이맞는 채로인해 팔이많이 아프곤한데 그경우는겪어봤지만 엘보는 저리 가랍니다 왼팔에 경직이 나타나면 문틀을 잡고들어가려고 잡으면 놓을수가
없어서 오른손으로 왼손으로 잡은문틀을 잡야야만이 놓을수있을정도라 어깨나 팔에주사도 맞지만 그것도 잠시뿐이랍니다 그래서 보통 동네 정형외과서많이 쓰는데 뜨거운걸 수건에싸서대주곤하는데그걸하는데가 열 치료실이랍니다 물론 그것만은 아니지만 저는 발바닥이 저려서 앰알아이를 촬영 해야되는데 지정된 몇가지외는 보험적용이 안되는데 의사선생님이 65만원이라며 척추
가 눌려서도 그럴수있디면서 디스크 수술을 하신분은 아시겠지만 뜨거운걸 허리에댄후에동네 한의원같은데서사용하는 전기 치료후에 허리 늘리기인 견인 치료를 받기위해 열치료실에가면 환자들이밀려서 잠시 대기하는데 대기하는동안 많이 자주본 간병인 아줌마가 아드님하고 같이 오실때는 얼굴이 굳어서오시며 말씀도 안하셔서 말씀을 못하시는줄알았는데 부인과같이오시니 얼굴이
환하시고 말씀도 하시네요하는겁니다 뇌출혈이 오른쪽으로 온 사람은 말을 못하는데 그런분이
많답니다 제가 그 간병인 아줌마 더러 활아버지가 활머니를 모시고 일산병원과 일산백병원을
다시 제가사는 덕양구에 관동대의과대학 협력병원인 명지병원을 를려서 다니시며 매일 명지병원과 지금 의병원으로 활머니를모시고 다니시며 말을시키기 위하여 인사해하며 안녕하세요 해봐 하시며 모시고다니심이 하루의 일과라 하시는데 정말 대단하신데 그분을가르키며 그활아버지 아세요 하니 처가 옆에서 왜 모자 쓰고다니시는 활머니하고 다니시는분요하니 그간병인이
네 알아요 하기에 제가 부부는 같이가는겁니다하니 그 간병인 아줌마도 맞아요 하는겁니다
간혹은 여자가 도망갔다소리도 들리고 제시간에 운동치료 환자가40대후반쯤되어보이는데 그남자의 보호자느 30대후반 같아보이는데 마누라가 아니라 간병인이라는데 그 간병인은 남편이
교통사고로 집에있는데 시모한테 맡기고 남의환자 간병인을 한답니다 돈이 없어서 돈이 먼저
라 돈을벌러 왔는지 집에서는스트레스를받은니 나온건지 남의 사정은 모르나 속으로 저여자는
젊었기에 부부가 같이 살아온세월이 얼마안되기에 그렇겠지 생각했답니다 저는 몸이이렇다보니 느낀거는 겪어보지 않으면 불편한 사람의 어려움을 모르므로 배려를 안해주나 어린이들은 태어날때의 착한마음으로 엉린이들은 그냥지나치지않고 승강기를 잡아주나 젊은여인들은 자신이 건강
함으로 불편한 사람의 불편함을 모른다는거와 부부는 같이가는것임을느겼답니다 배우자에게
잘 해주세요 그게바로여러분이 편히사는것임에 배우자가 건강해야 상대도 바로 자신을 위하는거랍닏다 셌째로 느낌은 세상은 더불어 함께살아감을 느끼며 몸이아프면 가족도 형제도 다섭섭한 마음이든답니다 그리고 나에게 대하는친구의 진실을 알수있으며 또한 속깊은친구를 알게되며 그렇지않은 친구가 보인답니다 건갇 하세요 그리고 여러분 자신의 편함을위하여서 배우자의 건강도 함께챙기세요 글재주가 없다보니 앞뒤없이 길어만 졌네요 님들의크고 넓은 가슴으로 이해를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그게 이율높은 투자로 재태크랍니다 여기까지 읽기 어려운 글을 읽어주심에 고맙습니다
그러문요... 글의 의미를 부여하는 조약돌님의 큰 아픔에 앞서 좋은생각 주시는 님!~의 마음이 따스하여 한번쯤은 뵙고 싶다란 마음이 앞서 현재 조약돌님 계시는 병원이 어디일까 세번째 여쭙지만. 응답이 없으신걸로 보아 부담이 된다라 느끼시능건 아니신지요?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야 한다라고 하지만 살아가는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갑자기 어느 날 한차앞을 모르게 닥칠 수 있는 일들이기에 항상 조심해 살아야 하며~ 건강하다고 자만하지 말아야겠습니다. 부부가 살가가는 삶의길... 조약돌님이 쓰신글과 동감합니다. 쾌유 하십시요.
네네~ 동국대병원 하면 매력이가 올해초 큰 사고로 입원해 있던 곳 아니더이까여. 재활의약과 실도 대단히 많이 드낙거렸으며(왼팔 부상) 동국대 병원 가는길은 저희집앞에서 1번 버스 한번타고 동대 들어가는 사거리 입구에서 내려 조금만 들어가면 된답니다. 조만간 연락 드리겠습니다... 아픔을 나누는 마음의 사람이 되어~ 감사합니다.
첫댓글 고운글 주셨네요, 부부의 고마움과 사랑은 아파보면 더욱더 절실히 느껴지지요~~
좋아지기를 기도하지요...옛말에도 있잖아요 긴~병에 효자없다고 맘편히가지세요.좋은글 맘에담고갑니다.^^*
너무 좋은글....푹빠져읽었습니다...제일 편한사람이..옆지기이죠...애기놓을때...수술해서 놓았는데 일주일 동안 옆지기만 필요하더라구요...나보다 더귀한 사람이라고 해야될듯싶네요...빠른 쾌유를 빕니다. 옆에서 수고 하시는 부인에게 힘내시라고 하고싶어요...
네, 조약돌님! 글 주셔서 감사 드리며, 무엇 보다도 부부는 함께 하는 동반자라 해야 하겠지요?
몸이 불편하시니까 그 중심에서 많은 것을 보시는군요. 그럼에도 순수한 마음에서 남을 돕고 위로하고, 건강한 사람까지 챙기시는 님은 천사와도 같군요. 빠른 쾌유 바랍니다.
그러문요... 글의 의미를 부여하는 조약돌님의 큰 아픔에 앞서 좋은생각 주시는 님!~의 마음이 따스하여 한번쯤은 뵙고 싶다란 마음이 앞서 현재 조약돌님 계시는 병원이 어디일까 세번째 여쭙지만. 응답이 없으신걸로 보아 부담이 된다라 느끼시능건 아니신지요?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야 한다라고 하지만 살아가는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갑자기 어느 날 한차앞을 모르게 닥칠 수 있는 일들이기에 항상 조심해 살아야 하며~ 건강하다고 자만하지 말아야겠습니다. 부부가 살가가는 삶의길... 조약돌님이 쓰신글과 동감합니다. 쾌유 하십시요.
어려울때 옆에 있어줘야 진짜죠..... 너무 편해서 다른 곳을 바라봅니다. 찔립니다.
애교매력님 자세히가르켜드리면 전철3호선서원당여게서 33번이나33-1번 마을버스타고 동국대불교병원에 지하1층에재활의학과이나 월수는아쿠아실로 갑니다그리고오후2시이내는 열치료실에서 1시간정도치료받고 화목금 요일은 같은지하1층에 재활의학과 운동치료실로 간답니다월요일은 아쿠아실 수조에서 여자어린이와같이 치료받으며 러닌머신을4시부터 탑니다 수요일은 3시30분부터남자어린이와 탄답니다 같은병원에3층에는 한방병원인데 한방차를 따라주시는자원봉사 아주머니도 보고싶다고 ?아오셨다가 못만나셨다고하드군요 처가 알려준 폰으로 서로보고 싶어요하며 통화로 끝냈답니다 열치료실은 면회가안된답니다항상 오후1시30분경에
네네~ 동국대병원 하면 매력이가 올해초 큰 사고로 입원해 있던 곳 아니더이까여. 재활의약과 실도 대단히 많이 드낙거렸으며(왼팔 부상) 동국대 병원 가는길은 저희집앞에서 1번 버스 한번타고 동대 들어가는 사거리 입구에서 내려 조금만 들어가면 된답니다. 조만간 연락 드리겠습니다... 아픔을 나누는 마음의 사람이 되어~ 감사합니다.
열심히 재활치료를 받으시니 곧 회복되실것을 기대합니다 병원에 계셔도 깊으신 마음씀이 보입니다 곱고 아름다운 마음 말이예요 ㅎㅎ많은 사람의 귀감이 되시는거 같네요 ㅎㅎ오늘도 힘찬 발걸음이 되시길바라며...*^_^*
조약돌님.. 몸도 불편하신데도 불구하시고 이렇게 장문의 글을 올려주시니 감사합니다. 뜻 깊은 글 잘 읽어 보았으며 배우자에게 배려하고 건강도 챙겨 주어야 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빨리 완쾌하시길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