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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 K사이버대학교 경영학, 자산관리학복수전공 (개인사정상 지방 4년재 2학년 자퇴 후 재입학)
학점 : 4.2대 / 4.3 (4학년1학기까지)
토익 : 910, 토익스피킹 : 7Level (오픽 IH목표 준비중)
자격증 : 증투사, 파생상품투자상담사, 일임투자자산운용사(FP), 집합투자자산운용사(RFM), 증권펀드투자상담사,
파생상품펀드투자상담사, 부동산펀드투자상담사, MOS Master(ACC,EX,PPT,WORD), 한자 2급
봉사활동 : 약 30시간 내외
해외연수, 관련경력, 인턴 無
기타
1학년 1학기 제외 전학기 성적우수장학
실전투자 경력 1년 (모의투자 제외 실전투자 누적수익률 약 130% 내외)
증권사 지점영업을 목표로 나름 열심히 준비해왔는데 막상 취업전쟁이 코 앞에 닥치고보니 불안하네요...
금융권 취업... 학벌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건 누구나가 아는 공공연한 사실인데...
아무리 정식 4년제 인정에 커리큘럼이 우수하다하더라도 사회적인 인식이나 인지도면에서 오프라인 대학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사이버대학이라 서류전형에서부터 필터링 되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게다가 적지 않은 나이(29)라서ㅡㅡ;;;
개인투자와 대학원 석사과정의 병행도 생각해봤지만...
단순히 스팩만을 위한 대학원진학보다는 조금이라도 빨리 조직생활을 시작하는 게 안정적일 것이라는 판단에
올해 하반기나 내년 상반기 취업을 목표로 금융권에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정말 냉정하고 현실적인 조언 혹은 평가" 부탁드립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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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학점이 너무 좋으신데요. 저도 금융권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스펙이 많이 괜찮네요^^ 저보다 훨뜽.. 학점이 사이버대학교라 어떻게 적용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쵝오신듯.
자격증 부롭네요 ㅜㅜ 영어실력도 ㅜㅜ 부롭네요
사이버대학이라는 것이 마음에 걸리네요. 장학금을 받은 것은 어느정도 어필할 수 있겠으나 솔직히 '사이버대학이 머 별거라고' 생각하는 인사담당자분들도 분명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큰 메리트는 안되겠네요. 증권사를 비롯한 금융권은 보수적 성향이 강하므로, 자소서에서 어필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내가 왜 금융권을 가야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비전을 세우시는 게 좋겠네요.
증권사 신입사원으로서 필요한 자격증은 다 갖추셨네요;
자격증때문에라도 남들보다 우위에 있지 않으실까요 ? ㅠㅠ 부럽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