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2일 오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58회 발명의 날 기념식 행사에 앞서 청소년 발명 전시회장을 관람했다. 윤 대통령은 강원 동해광희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최서윤 학생이 만든 '발로 밟는 우산 건조대'의 페달을 직접 밟아보면서 "수고 많았다"라고 격려했다.
이어 경기 성남 판교초등학교 6학년 김선근 학생이 발명한 '2차 사고 방지를 위한 접이식 휴대용 바리케이드 캐리어'를 보면서는 "초등학생이 기특하네"라며 머리를 쓰다듬었다. 김선근 어린이는 윤 대통령에게 준비한 멘트로 발명품을 소개했다. 한창 바리케이드를 어떻게 이용하는지 설명하던 중 윤 대통령은 "이건 뭐죠?"라며 발명품에 관심을 보였다. 결국 준비한 멘트를 다 전하지 못한 김선근 어린이는 윤 대통령이 자신의 발명품을 직접 열어볼 수 있도록 안내했다.
이하 유튜브 'SBS 뉴스'
이때 캐리어 손잡이를 그대로 밀어 당기지 않고 밑으로 내리며 당기자, 바리케이드를 펼칠 수 있는 장치가 그대로 부서졌다. 김선근 어린이는 바리케이드 문짝이 떨어진 걸 보고 잠시 당황하더니 이내 바리케이드를 직접 손으로 당겨 펼치는 윤 대통령을 보고 웃음을 보였다. 주변에서도 웃음소리가 나왔다
첫댓글 저 돼지 왜저러냐 짤만 봐도 혈압올라
아니 오ㅑ 괜히 가서 부샤먹어..
인생 진짜 하고싶은대로 산다
포장하려고 애쓴다
니 뭐하냐?
별
왜 부숴,...
아무리 어린애라도 무례한거지
진짜 어쩌냐 하나하나 처참하다
뭐 제대로 하는게 없어… 무능력의 최고봉이다
하
하....
진짜개싫다
에바..애기꺼를....
후.......
진짜 …. 지랄하네
이딴게 대통령이라고..? ㄹㅇ..?
저딴게 대통령?
에휴ㅉ
도랐나
잘하는게 뭔데 대체
와 제목보고 설마 애들 거 부수거나 고장 낸 거 아니겠지 했는데 맞다니...
소통이...
비슷하다
뭐하는 새끼임?
도랐냐??
이 새끼는 망신살 있나 진짜 어디에 내놔도 쪽팔리는 짓들 뿐이네
아
아 애기 어떡해...나라면 울었다 의젓하ㄱ애가 더 어른이네
미친... 민폐오져
어휴 저 모지리ㅡㅡ 누가봐도 당기는거구만 ㅂㅅ
건들건들 거리는거 꼴보기 싫어 죽겠네
사과도 안하고ㅡㅡ 건달도 아니고 팔은 왜 맨날 건들건들 흔들고다녀 ㅁㅊ
ㅆㅂ 아 진짜... 작작해라
사과는 해야지 ㅡㅡ
,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