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프리즌 브레이킹https://n.news.naver.com/mnews/hotissue/article/032/0003223191?cid=1086562&type=series&cds=news_edit
‘촉법소년’ 혐오에 기생하는 사이다 서사는 어떻게 웹툰의 대세가 되었나[위근우의 리플레이]
공개 직후 네이버 신작 랭킹 1위 학교폭력의 피해자인 주인공 윤성 가해자가 ‘촉법소년’이란 이유로 법으로는 느슨한 처벌을 받게되자 직접 응징…‘사적 보복’에 나선다 성공하는 웹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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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hotissue/article/032/0003223191?cid=1086562&type=series&cds=news_edit
요즈 남초 유저들 사이다,참교육 서사에 뇌가 절여지다시피 하던데 결국 웹툰까지 저모양이네…너무 좋은 칼럼이니 전문 읽어보는거 추천해!
첫댓글 동감해서 저런 류 안보지만 사회가 먼저 바뀌어야할 것같아법이 너무 약하고 피해자만 억울하다는 정서가 팽배하니까 저런 사이다물이 먹히지
생계형이라는 것도 공감하지만 가해자를 위한 교화와 피해자를 위한 대리처벌의 역할이 균형을 못잡는 느낌
웹툰에서 혐오의 대상을 잡고 혐오를 분출하는 것에 충족감을 주는 것... 진짜 반성하고 성찰해야 함. 참교육이라는 말 뒤에는 나를 ^무시하던^ 존재를 밟고 우위에서 상대를 깔아뭉개려는 비열한 태도가 보여서 저런 말 쓰는 사람이나 글은 걍 거름.
첫댓글 동감해서 저런 류 안보지만 사회가 먼저 바뀌어야할 것같아
법이 너무 약하고 피해자만 억울하다는 정서가 팽배하니까 저런 사이다물이 먹히지
생계형이라는 것도 공감하지만 가해자를 위한 교화와 피해자를 위한 대리처벌의 역할이 균형을 못잡는 느낌
웹툰에서 혐오의 대상을 잡고 혐오를 분출하는 것에 충족감을 주는 것... 진짜 반성하고 성찰해야 함. 참교육이라는 말 뒤에는 나를 ^무시하던^ 존재를 밟고 우위에서 상대를 깔아뭉개려는 비열한 태도가 보여서 저런 말 쓰는 사람이나 글은 걍 거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