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樂 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Vivid
첫댓글 화심순두부는 비추합니다.특히 멀리서 이거 드실려는 분들은 무조건 리스트에서 삭제추천 합니다.
화심순두부가 가정집에서 팔때부터 자주 가던 곳입니다.옛날보단 맛이 떨어지긴 했네요....
@태섭 얼마전에 갔었는데 너무 실망스러웠습니다.
저도 어렸을때는 맛있게 먹었는데 지금은 맛있다고는 못하겠네요
@ASSA 사실 위 이미지에 나와있는 화심순두부는 처음 시작한 본점이 아니긴 합니다.
2002년에 가던 곳입니다만 이제 별루인가보네요ㅜㅜ
버스 서있는데 말고 건너편 집 가세요아버지 말로는 거기가 원조래요둘 다 먹어봤믄데 맛은 비슷합ㄴ다
@Guardian 두부맛은 나쁘지 않았지만 그냥 안갈것같아요... 찾아갈 맛에는 많이 부족했습니다.전주에 다른데 갈데도 많아서요.
개인적으론 마이산 피순대도 좋아합니다. 금암순대도 좋구요, 전주 근교인 김제 원평에 시골집 순대도 좋습니다.
전주는 아니지만이서순대 여기 강추합니다!
호성순대가서 순대국밥 시키면 순대 안들어가 있음
우와~~~
남문시장인가??피순대집 거기진짜 맛났는데
조점례요? 거기 02년 이때는 진짜 맛있었는데 인기 끌고 나서 맛 변했다는 평이 자자해요... ㅠㅠ
@호나섹 장 앗 그래요??저는 초딩입맛이라 ㅎㅎ
조점례는 진짜... 절대 비추천
순대국밥에 순대 두조각 들어있더군요ㅋㅋ
@10cm 점프 14년으로 기억합니다. 기온 37도, 습도 88프로, 그 날씨에 1시간 웨이팅, 순대 2개, 국물은 그냥 후추국... 전주 여행 싹 망했다는 ㅋㅋ
전주 사람들은 좆ㄹ 잘 안가요 ㅋㅋ 그 옆에 순대집이 더 맛있어요
진미집-오원집에 연탄불고기계 쌍두마차죠. 개인적으론 진미집을 선호하지만, 깔끔한 느낌을 더 원한다면 오원집도 괜찮습니다.콩나물국밥은 삼백집보다는 시내 왱이콩나물 국밥, 중국집 쪽은 전주가 미식도시라는 명성에 안 맞게 큰 곳들이 외려 돈값 못하는 경우가 많고오히려 일품향과 대보장이 소소하게 추천할 만 한 노포들이죠..
저도 오원집보다는 진미집. 진미집이 문닫았거나 자리 없을때 오원집 갑니다.못가본지 몇년 됐네요.. 이번 휴가때가면 꼭 가보려합니다.
금암소바 말고는 모르겠네요 ㅠㅠ
전주 사람인데 저중에 가장 추천하는 건 오원집입니다~호성순대는 저희 고향동네라 자주 갔었는데 어느새 맛집이 되어 있더라구요...
저장~~장인어른 전주에 잠들어 계셔서 1년 1회 이상 가는데 다음에 갈때 가봐야겠네용
헉. 저도 호성순대집에서 걸어서 3분 거리에 살았었는데... 컨테이너 건물에 허름하게 있었던 시절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지금도 전주에 친구들보러 가끔가면 호성순대 들립니다. ㅎㅎㅎ 유명해지기 전부터 타지역 사람들한테 꼭 가라고 전파해왔는데 이렇게 보니까 반가운...ㅋㅋㅋㅋㅋ
@We are all witnesses 3분 거리면...혹시 동신아파트, 아님 유원아파트에 사셨었나요??ㅎㅎ 반갑습니다^^
@태섭 호성순대 맞은편 관운독서실에서 공부하는 척 하다가 저녁에 그 뒤편 주공아파트 농구골대에서 맨날 놀고... 항상 마지막엔 경비아저씨께 쫓겨났던 추억이 새록새록...ㅠㅠ 이웃사촌이 여기계셨다니 저도 반갑습니당!!
전주 맛집
베테랑 칼국수와 길거리아가 없다니!!!
베테랑 칼국수도 예전 맛이 아니죠 ㅜㅠ 20년 전 2천원일때 진짜 맛있었는데...길거리아는 어딘가요??처음 들어봅니다~
@태섭 베테랑 칼국수 근처 미니스탑 옆에 길거리아라고 있어요 바게트 빵 파고 그 안에 각종 야채 넣고 먹는건데 제 입맛엔 대존맛입니다 ㅎ
@heropip 한옥마을에 새로 생긴 맛집인가보네요~ 고향 가면 한번 가봐야겠어요~정보 감사합니다!!
@태섭 https://m.blog.naver.com/phjsunflower/222840708512여기 그래도 얼추 이십년 정도는 되었을껄요?? 연애할때도 갔었으니까~~ㅎㅎ 좀 매우실수도 있어요
@heropip 오래된 곳인데 몰랐네요~ㅎㅎ 빵 좋아해서 전주 가면 꼭 한번 가봐야겠어요~
@heropip 맞아요 이거 엄청 기대하고 먹었는데 맵찔이였던 저희 멤버들은 다들 기겁 ㅠㅠ
베테랑도 예전 맛이 아니긴 한데 여전히 맛나고 가성비 좋아요 ㅎㅎ길거리아는 매번 들립니다 옆에 고로께와 함께
전주 언제갈까 싶긴 한데, 그때 유용하게 참고하겠습니다.
갠적으로 서신동 황제탕 상호명 기억이 안나는데 몇 번 부모님이랑 갓는데 좋앗다는
그러고보니 예전엔 진미집 콩국수 많이 먹었었는데 그건 없어졌나요??
아직 있어요~예전엔 소바,콩국수만 주력으로 팔았는데 지금은 프랜차이즈처럼 메뉴가 많아졌어요~
전주 출신에게 추천받아 갔던 호성 순대 진짜 맛있었습니다. 근데 간판이 저게 아니었는데...
토박이는 아니지만 현재까지 4년가까이 거주하면서 개인적으로 느낀점은ㅇ베테랑 ㅡ 콩국수, 팥빙수, 만두ㅇ뽀빠이 순대 ㅡ 순대국ㅇ남원집 ㅡ 감자 닭도리탕ㅇ호림이네 ㅡ 묵은지 닭도리탕ㅇ동원순대 ㅡ 묵은지에 오소리감투ㅇ호성순대 ㅡ 모듬순대(암뽕)ㅇ병달이 ㅡ 문어샤브, 갑오징어ㅇ한라 ㅡ 토종닭 야키토리ㅇ진미집 ㅡ 오징어볶음ㅇ오원집 ㅡ 김밥, 김치국밥ㅇ태평진미집 ㅡ 고기ㅇ시골가마솥 ㅡ 도토리묵, 청국장ㅇ금화가든 ㅡ 생태탕, 미나리추가ㅇ그때산집 ㅡ 복지리, 미나리추가, 껍질ㅇ연지본관 ㅡ 우두탕ㅇ김판쇠 ㅡ 우족탕ㅇ미가옥(중화산동) ㅡ 콩나물국밥, 오징어ㅇ해태닭바베큐 ㅡ 바베큐ㅇ해이스트릿 ㅡ 브런치 메뉴ㅇ고자루 ㅡ 냉우동ㅇ남원논두렁 ㅡ 추어탕 리필, 고추전, 아삭 파김치ㅇ보라식당 ㅡ 어향가지, 배추볶음ㅇ금일옥 ㅡ 대구탕 (뽀얀 국물)이정도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
전주맛집. 감사합니다.
전주맛집!
전주맛집
첫댓글 화심순두부는 비추합니다.
특히 멀리서 이거 드실려는 분들은 무조건 리스트에서 삭제추천 합니다.
화심순두부가 가정집에서 팔때부터 자주 가던 곳입니다.
옛날보단 맛이 떨어지긴 했네요....
@태섭 얼마전에 갔었는데 너무 실망스러웠습니다.
저도 어렸을때는 맛있게 먹었는데 지금은 맛있다고는 못하겠네요
@ASSA 사실 위 이미지에 나와있는 화심순두부는 처음 시작한 본점이 아니긴 합니다.
2002년에 가던 곳입니다만 이제 별루인가보네요ㅜㅜ
버스 서있는데 말고 건너편 집 가세요
아버지 말로는 거기가 원조래요
둘 다 먹어봤믄데 맛은 비슷합ㄴ다
@Guardian 두부맛은 나쁘지 않았지만 그냥 안갈것같아요... 찾아갈 맛에는 많이 부족했습니다.
전주에 다른데 갈데도 많아서요.
개인적으론 마이산 피순대도 좋아합니다. 금암순대도 좋구요, 전주 근교인 김제 원평에 시골집 순대도 좋습니다.
전주는 아니지만
이서순대 여기 강추합니다!
호성순대가서 순대국밥 시키면 순대 안들어가 있음
우와~~~
남문시장인가??피순대집 거기진짜 맛났는데
조점례요? 거기 02년 이때는 진짜 맛있었는데 인기 끌고 나서 맛 변했다는 평이 자자해요... ㅠㅠ
@호나섹 장 앗 그래요??저는 초딩입맛이라 ㅎㅎ
조점례는 진짜... 절대 비추천
순대국밥에 순대 두조각 들어있더군요ㅋㅋ
@10cm 점프 14년으로 기억합니다. 기온 37도, 습도 88프로, 그 날씨에 1시간 웨이팅, 순대 2개, 국물은 그냥 후추국... 전주 여행 싹 망했다는 ㅋㅋ
전주 사람들은 좆ㄹ 잘 안가요 ㅋㅋ 그 옆에 순대집이 더 맛있어요
진미집-오원집에 연탄불고기계 쌍두마차죠. 개인적으론 진미집을 선호하지만,
깔끔한 느낌을 더 원한다면 오원집도 괜찮습니다.
콩나물국밥은 삼백집보다는 시내 왱이콩나물 국밥,
중국집 쪽은 전주가 미식도시라는 명성에 안 맞게 큰 곳들이 외려 돈값 못하는 경우가 많고
오히려 일품향과 대보장이 소소하게 추천할 만 한 노포들이죠..
저도 오원집보다는 진미집.
진미집이 문닫았거나 자리 없을때 오원집 갑니다.
못가본지 몇년 됐네요.. 이번 휴가때가면 꼭 가보려합니다.
금암소바 말고는 모르겠네요 ㅠㅠ
전주 사람인데 저중에 가장 추천하는 건 오원집입니다~
호성순대는 저희 고향동네라 자주 갔었는데 어느새 맛집이 되어 있더라구요...
저장~~장인어른 전주에 잠들어 계셔서 1년 1회 이상 가는데 다음에 갈때 가봐야겠네용
헉. 저도 호성순대집에서 걸어서 3분 거리에 살았었는데... 컨테이너 건물에 허름하게 있었던 시절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지금도 전주에 친구들보러 가끔가면 호성순대 들립니다.
ㅎㅎㅎ 유명해지기 전부터 타지역 사람들한테 꼭 가라고 전파해왔는데 이렇게 보니까 반가운...ㅋㅋㅋㅋㅋ
@We are all witnesses 3분 거리면...혹시 동신아파트, 아님 유원아파트에 사셨었나요??ㅎㅎ 반갑습니다^^
@태섭 호성순대 맞은편 관운독서실에서 공부하는 척 하다가 저녁에 그 뒤편 주공아파트 농구골대에서 맨날 놀고... 항상 마지막엔 경비아저씨께 쫓겨났던 추억이 새록새록...ㅠㅠ 이웃사촌이 여기계셨다니 저도 반갑습니당!!
전주 맛집
베테랑 칼국수와 길거리아가 없다니!!!
베테랑 칼국수도 예전 맛이 아니죠 ㅜㅠ 20년 전 2천원일때 진짜 맛있었는데...
길거리아는 어딘가요??처음 들어봅니다~
@태섭 베테랑 칼국수 근처 미니스탑 옆에 길거리아라고 있어요 바게트 빵 파고 그 안에 각종 야채 넣고 먹는건데 제 입맛엔 대존맛입니다 ㅎ
@heropip 한옥마을에 새로 생긴 맛집인가보네요~ 고향 가면 한번 가봐야겠어요~정보 감사합니다!!
@태섭 https://m.blog.naver.com/phjsunflower/222840708512
여기 그래도 얼추 이십년 정도는 되었을껄요?? 연애할때도 갔었으니까~~ㅎㅎ 좀 매우실수도 있어요
@heropip 오래된 곳인데 몰랐네요~ㅎㅎ 빵 좋아해서 전주 가면 꼭 한번 가봐야겠어요~
@heropip 맞아요 이거 엄청 기대하고 먹었는데 맵찔이였던 저희 멤버들은 다들 기겁 ㅠㅠ
베테랑도 예전 맛이 아니긴 한데 여전히 맛나고 가성비 좋아요 ㅎㅎ
길거리아는 매번 들립니다 옆에 고로께와 함께
전주 언제갈까 싶긴 한데, 그때 유용하게 참고하겠습니다.
갠적으로 서신동 황제탕 상호명 기억이 안나는데 몇 번 부모님이랑 갓는데 좋앗다는
그러고보니 예전엔 진미집 콩국수 많이 먹었었는데 그건 없어졌나요??
아직 있어요~예전엔 소바,콩국수만 주력으로 팔았는데 지금은 프랜차이즈처럼 메뉴가 많아졌어요~
전주 출신에게 추천받아 갔던 호성 순대 진짜 맛있었습니다. 근데 간판이 저게 아니었는데...
토박이는 아니지만 현재까지 4년가까이 거주하면서 개인적으로 느낀점은
ㅇ베테랑 ㅡ 콩국수, 팥빙수, 만두
ㅇ뽀빠이 순대 ㅡ 순대국
ㅇ남원집 ㅡ 감자 닭도리탕
ㅇ호림이네 ㅡ 묵은지 닭도리탕
ㅇ동원순대 ㅡ 묵은지에 오소리감투
ㅇ호성순대 ㅡ 모듬순대(암뽕)
ㅇ병달이 ㅡ 문어샤브, 갑오징어
ㅇ한라 ㅡ 토종닭 야키토리
ㅇ진미집 ㅡ 오징어볶음
ㅇ오원집 ㅡ 김밥, 김치국밥
ㅇ태평진미집 ㅡ 고기
ㅇ시골가마솥 ㅡ 도토리묵, 청국장
ㅇ금화가든 ㅡ 생태탕, 미나리추가
ㅇ그때산집 ㅡ 복지리, 미나리추가, 껍질
ㅇ연지본관 ㅡ 우두탕
ㅇ김판쇠 ㅡ 우족탕
ㅇ미가옥(중화산동) ㅡ 콩나물국밥, 오징어
ㅇ해태닭바베큐 ㅡ 바베큐
ㅇ해이스트릿 ㅡ 브런치 메뉴
ㅇ고자루 ㅡ 냉우동
ㅇ남원논두렁 ㅡ 추어탕 리필, 고추전, 아삭 파김치
ㅇ보라식당 ㅡ 어향가지, 배추볶음
ㅇ금일옥 ㅡ 대구탕 (뽀얀 국물)
이정도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
전주맛집. 감사합니다.
전주맛집!
전주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