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계 성씨
횡성 고씨橫城高氏 동명성왕과 광개토태왕의 후손
사천 목씨泗川睦氏
남양 방씨南陽房氏
진주 형씨晋州邢氏
남양, 부림, 풍산, 홍주 홍씨
익산 이씨益山李氏
봉성 온씨鳳城溫氏
진주 강씨晋州姜氏
시조는 고구려장군 강이식이며 고려의 명장 강감찬장군이 속한 가문
개성 왕씨開城王氏[추정]
분명 고려 시조 왕건을 포함한 황해도 지역의 호족들은 고구려에 대한 계승의식이 있었으므로 옛 고구려 유민의 후손으로 보는 사람도 있음
백제계 성씨
정선(천안, 팔거, 성산, 황간, 경주, ..) 전씨全氏
행주 기씨幸州奇氏
장흥 마씨(長興馬), 목천 마씨(木川馬)
직산 조씨稷山趙氏
첫댓글 고조선계입니다.ㅎㅎㅎ
남양 홍씨가 고구려계라고요? 당나라에서 온 중국계로 알고 있는데...
초기 당나라에서 왔으나 일가가 고구려에 수십년 이상 거주하면서 고구려화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하!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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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례지만 혹시 님께서 어느 가문인지 알 수 있을까요?
장흥 마씨는 백제의 건국공신 마여의 후손입니다. 님의 가문역사는 무려 2000여년에 달합니다!!!!
그딴거 없고 우리 중 60%는 노비 계급, 나머지는 그냥 농사 짓는 평민이었죠. 왕족의 후손이니 뭐니 다 돈주고 산 족보를 밑천으로 한 거짓말...
아몰랑~ 우리집 뼈대있는 양반이죠.^^
족보파다보면 진실을 알 수 있겠죠
동성촌이나 본가가서 확인해보시면 양반인지 가까 양반인지 알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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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가문에도 세탁한 사람 있더라구요... 참고로 저희 가문 비밀 모임에선 세탁한 자와 진짜 피를 이어받은 후손을 구별하는 작업을 하고 있는데 저의 가족은 진짜 피를 이어받은 후손으로 결론이 났습니다. 참고로 전 신라계입니다.
조선시대 성씨라도 의미없는 판국에 삼국시대를 따져봐야 뭐..
그래도 고구려계와 백제계 사람들은 신라계보다 훨씬 희귀하니까 찾는 재미가 있죠. 참고로 저는 부모님 모두 신라계입니다.
마님과 머슴이 놀아난 순간 꼬여요.
"마님~!!! 저 돌쇠입니다요~!!!"라고 말하는 느낌일 것 같군요. 이 때 함정이 있는데 머슴은 공식적으로 평민이라는 겁니다.
안드로이드님은 뻐꾸기를 강조하시는겁니다
난 중국계 아니면 신라계다. 그래서 뭐?
나도 부모님 양가 모두 신라계임.
우리 모두 다같은 한국인입니다.
신라계 어머니는 고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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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례지만 님께서 어느 가문이신지 알 수 있을까요?
사실 다른 연구에 의하면 갑오개혁으로 인한 노비제 폐지 직전까지 양반이 5%에 불과했다는 조사도 있습니다. 즉, 갑오개혁 직전에 관직에 진출한 경험이 있으면 양반가로 봐도 됩니다. 또한 삼국시대 또는 남북국시대 또는 고려시대 귀족 출신이더라도 조선시대에 몰락해서 일반 평민으로 된 경우도 있긴 한데 조선시대엔 일반 평민들도 찢어지게 가난한 경우가 아니면 대부분이 성씨, 족보 등 가문으로서 갖출 건 갖췄으므로 크게 문제될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중국계요.
대동사회
주몽이 고씨인가요?
고구려 초대 태왕 추모성왕(동명성왕)은 성이 고씨라는 설도 있고 해씨라는 설도 있습니다만 고구려 초기왕족은 해씨였다가 고구려 태조왕때부터 고씨로 바뀐 걸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즉, 주몽의 성은 사람에 따라 해석하기 나름이지요.
백제계네요 알고있던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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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가의 지상락원에서 봉건혈통을 들먹이는 반동분자들은 모조리 숙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