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작, 마스크 의무 착용 규정 다시 부활할까?

[zhanna]

카자흐스탄에는 아직까지 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된 위급한 상황은 없다고 카자흐스탄 부총리 예랄리 투그자노프가 말했다고 카즈인폼이 보도했다.

기자들은 부총리에게 방역 강화와 마스크 의무 착용 규정 부활 가능성에 대해 물었다.

“위급한 상황이 없는 한 우선 더 중요한 것은 백신 접종입니다. 단, 바이러스 활성화와 확진자 증가가 관찰될 경우 마스크 의무 착용 규정이 부활할 수 있습니다. 현재 하루 확진자 수가 100명 가까이로 증가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논의가 다시 제기되고 있습니다.”라고 부총리는 대답했다.

또한 그는 격리 조치 강화와 마스크 의무 착용 규제 부활 문제가 부처 간 위원회 회의에 회부될 것이라고 밝혔다.

일주일 전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는 42명이었다.

/카즈인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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