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기준점에서 말씀드릴게요~
1. 가정적인 남자
보통 연애할때보면 남자가 가정에 충실한사람들 있죠? 여자들이 대부분 싫어하더군요 ^^;
그런데 그런남자들이 결혼후에도 가정적인경우가 많죠..
반대의 경우 놀기좋아하는 남자는 여자들이 대부분 좋아하더군요.. ^^;;;
그런남자들은 결혼후에도 밖으로 나도는경우가 많죠.. 구속이 싫다나 어쩐다나..
2. 절약습관이 좋은 남자
뭐든지 습관적으로 아끼는사람은 같이 산다고해도 크게 싸울일은 없죠? 단지 쩨쩨하다는소리를 좀 듣겠지요
그런데 이런부류도 연애할땐 대부분 싫어하는것 같더군요 ;;
반대로 헤픈 성격의 사람은 연애할때는 굉장히 좋아보이죠? 재벌이 아닌담에야 그돈감당을 어찌하려고..
그런남자들은 결혼후에 돈때문에 많이 다투는것 같더군요..
3.세밀한 남자
이런사람들은 일처리를 하더라도 똑 부러지게 하죠.. 무엇을 부탁하더라도 웬만해선 척척해주니 믿음이 가겠지요
반대로 대충대충하는사람들은 제대로 못하면 다시해야하니 스트레스만 받겠지요..
결혼은 동반자를 찾는거라는걸 생각하시길..
4.표현을 하는 남자
남자든 여자든 서로 알아서 해주길 바라는경우가 많은데 오랜세월 살아온 가족이라도 눈빛만으로 그사람 성격을
알수는 없겠지요? 어떤것이든 서로 표현을 할줄 알아야 서로 배려할수 있다는걸 생각하셧음 좋겠네요..
급하게 생각나는대로 적다보니 생각나는게 별로 없네요.. 일단 이정도만 적을게요 ^^* 이것저것 따지기만 하다보면 정작 중요한 마음을 잃어버릴수 있어요.. 아무리 결혼상대로 좋다고해도 마음이 없다면 행복한 삶이 아니겠지요? 세상사는데 현실적으로 열심히 사는사람이면서 마음이 통한다면 그사람이 제일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첫댓글 오호라~ 공감합니다 ㅎ
ㅋㅎ
굿
저도 공감 합니다.ㅎㅎ
공감해요 ㅎ
요샌 잘놀고 이런남자 여자들도 나쁜남자인거 알아서 별로 안좋아함.. 가정적인게 최고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