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맨날 눈팅만 하다가 이렇게 글을 올려 봅니다.
점심때 저희 사무실과 가까워서 가끔 먹으러 가는 굴국밥집입니다. 주메뉴는 장어요리 인데. 전 굴국밥만 먹어 봤는지라..
나중에 장어 요리도 먹어 보고 글올려 보겠습니다.
주인장이 말하길.. 주인장 의 형되시는분이 거제도에서 싱싱한 굴을 아침마다 보내 준다고 하네요..
제가 굴국밥에 든 굴이 너무 탱글탱글 싱싱하다고 하니 말해 주더군요 ^^
남천동 또는 남부산 세무서 쪽에 볼일 보러 와서 드실게 없다고 생각 되시면 한번 가보시는것도 좋을듯 ^^
무자게 맛있다 이런건 아닌데 . 인공 조미료 를 안쓰니 맛이 깔끔 담백하고 굴이 탱글탱글 하니 괜찮을거 같아서 소개 합니다. ^^
아.. 그리고 주인장이 참 친절합니다. 살갑구요 ... ㅋㅋ
좌측 상단에 쪼그맣게 세무서 입간판이 보입니다. 대충 위치는 확인 하세요 ^^
나온 반찬 과 굴국밥입니다. 반찬은 머 달라면 다주는데 특히 굴젓이 맛있어요
사진찍고 있으니 주인장님이 이상하게 생각 하시더군요 ^^ 그래도 물어 보지 않으셔서 걍 찍었습니다.
다른건 안먹어 봐서 추천 안하구요 굴국밥만 추천 해드립니다.
식혀 먹는 그릇에 떠서 한컷 ....
굴이 정말 싱싱합니다. ^^ 아.... 굴만잡고 한컷 찍을껄.....
이만, 허접 맛집후기 입니다.
추천정도는 : 추천 입니다. ^^
첫댓글 가운데 노란게 계란노른자 인가요?
아시면서 적은것 같네요... *^.^* 무플방지 차원인것 같다는... 묵고지비...
굴국밥 좋아 보이네요 ^&^
부경대 후문에 있는 굴국밥도맛잇어요,,,^^ 대연비치 농협 안쪽에 있습니다.
^^ 좋은정보 감사합니다..굴국밥한그릇 하러 가야겠습니다..ㅎㅎ
교통방송국옆에 굴국밥집은 완전 조미료 천국이던데 땡초다대기좀 달라고 하니까 우린 그런거 안만들어줍니다 하면서 거절도 하고. 이집은 조미료를 안쓴다니 좋을것 같네요. 게다가 친절하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