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미쌀 올바르게 보관하는 방법을 알고 계시나요?
그냥 쌀통에 넣어두고서 조금씩 덜어서 사용하는 분들이 있고,
간혹은 1년 먹을 쌀을 한꺼번에 시골에서 가져와서 쌓아두고서
먹는 분들도 있는데, 이런 방법은 매우 잘못된 방법입니다.
옛날에 쌀은 겉껍질이 덮여진 벼 나락, 볍씨의 상태로 보관을 하다가
먹을 분량만큼만 덜어내어 절구에 넣고 방아질을 해서 즉시 빻아서
백미로 만들어서 밥을 지어 먹었습니다.
이것이 불편하고 시간이 없기에 정미소에서 한꺼번에 도정을 해서 겉껍질을
모두 벗겨낸 뒤에 포대에 담아서 유통시키고 있는데, 여기서 문제가 생깁니다.
쌀은 겉껍질을 벗겨내는 도정 가공이 끝나면 공기 중의 산소와 만나면서
아주 서서히 산패가 진행됩니다.
겨라고 부르는 질긴 겉껍질은 씨앗을 보호하면서 산소를 차단시키기에
볍씨 상태라면 훨씬 더 오래 보관도 가능하고, 수 백 년 보관된 볍씨도
싹을 틔울 수 있다는 사실은 잘 알고 있을 겁니다.
우리가 구입하는 백미쌀은 보호막인 겨층, 겉껍질이 제거되었기에,
서서히 산패가 진행되어 오래 두면 해롭게 변하게 됩니다.
가장 최근에 도정된 백미쌀을 구입해서 밀폐용기에 넣어서 냉장보관 하는 것이
가장 좋고, 그 상태로 2 달 내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보관 상태가 좋으면 4 달 정도까지 보관하면서 먹어도 괜찮겠죠.
실온에 보관하면서 오래 두고 먹는 것은 쌀의 품질도 떨어지고,
수분도 날아가 밥을 지으면 맛도 떨어지게 되고, 가장 해로운 것은
산패독 때문에 간이 망가지게 됩니다.
어떤 분은 시골에서 추수가 끝나면 가족이 1년 치 먹을 쌀을 한꺼번에 도정해서
서울 아들집에 보낸다고 하는데, 그렇게 시골에서 보내온 쌀을 먹었던 서울 아들이
5년 지나서 간이 망가져서 병원 신세를 졌다고 합니다.
이것이 백미쌀, 곡물의 산패독 때문에 그러한 것이죠.
그런데 이런 백미쌀 산패독의 영향을 잘 모르고 있는 현대인들은 한꺼번에 도정한 쌀을
실온에 보관하면서 아무렇지 않게 먹고 있었죠.
백미쌀을 씻을 때 생기는 쌀뜨물도 그냥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산패된 미세한 쌀가루가 물속에서 풀어지면서 쌀뜨물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해롭습니다.
쌀뜨물을 된장국에 넣으면 구수한 맛을 내지만 산패로 인해 간에 해롭죠.
백미쌀은 가볍게 두 번 정도 물에 씻어서 밥을 지으면 되고,
쌀뜨물이 허옇게 안 나올 때까지 지나치게 많이 쌀을 씻을 필요는 없습니다.
해로운 산패된 쌀가루는 두 번 정도 씻으면 거의 제거되니까요.
너무 많이 씻으면 영양소 손실만 커지게 됩니다.
백미가 해롭다고 생각하여 현미를 드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것이 가장 잘못된 상식입니다.
원래 한국인의 주식은 백미였습니다. 현미를 먹지 않았었죠.
현미는 벼 나락에서 질긴 겉껍질만 벗겨낸 것이라서 속껍질이 남아 있는 상태이고
쌀눈도 온전히 남아 있습니다.
현미의 속껍질과 씨눈에는 다양한 불포화지방산과 영양성분이 농축되어 있는데,
문제는 불포화지방산은 매우 산패가 잘 되고, 영양성분만 농축된 것이 아니라
독소도 농축되어 있습니다.
속껍질에는 피틴산이 매우 많은데, 체내의 중금속과 미네랄 성분을 강력하게
흡착하여 배출시키기 때문에 미네랄 결핍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또 파이토케미컬이란 식물독 성분이 있어서 간에 해롭게 작용하죠.
볍씨는 하나의 생명체이고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서 독소를 품고 있습니다.
그 독소가 겉껍질과 속껍질에 많이 존재하기 때문에 조상님들은 열심히 방아질을 해서
현미에서 더 빻아서 백미로 만들어 안전하게 먹었던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백미쌀을 먹어야 더 안전하고, 오래 보관해도 산패가 현미에 비하여
덜 되기 때문에 백미쌀이 훨씬 더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그런데 의사들은 현미가 좋다고 국민들을 속이고 있습니다.
현미의 다양한 독소들은 강력한 효과를 나타내기 때문에 질병을 앓고 있을 때나
비만일 때 현미를 먹게 되면 일시적으로 증상이 개선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고,
살도 빠지면서 이런 경험을 직접 한 일반인들은 현미 예찬론자들이 되지만,
현미를 장기간 복용하면 증상 개선의 효과는 사라지고 현미의 다양한 독소로 인해
간이 망가지면서 목 주변이 가렵고, 체온이 올랐다 떨어졌다 널을 뛰고,
피부가 가렵고, 체중이 병자처럼 과도하게 줄고, 불면증이 생기게 됩니다.
이렇게 현미를 장기간 먹게 되면 독소에 의한 이상한 증상들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런 단점을 감추고서 의사들은 현미가 좋다고 권하고 있고, 많은 유튜버들이
현미와 잡곡을 권하고 있는데, 이것이 전형적인 엉터리 정보가 됩니다.
엉터리 건강 상식을 퍼트리면 국민들이 질병에 걸리게 될 것이고,
그러면 돈을 벌게 되는 의료계와 제약사들이 유튜버를 돈으로 매수하여
현미가 좋다는 엉터리 정보를 꾸준히 퍼트리고 있는 것이죠.
세상은 이미 이 정도로 타락했으니 잘 판단을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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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구리(대구) 뭘 기억을 못 해 지 할말만 하는 게 능지 수준이 대단하네요 ㅋㅋ 내가 뭐 안했다고 한 것도 아닌데 뭘 기억을 못 해 본인은 갈비지 갈비지 떠들어 댄 거나 좀 창피해하세요 ㅋㅋㅋ 당신 글에 반박했다고 바로 나쁜 놈들이 기어나온다느니... 어휴 제대로 된 토론을 할 수 있는 지능이 안 되니까 그냥 다 비난하고 도망치기 바쁘고 딱 동혁삼촌님이랑 비슷하시네요 축하드립니다. 아니면 본인이신가?
@bber(서울) 자기가 한 짓도 기억을 못 하는 수준인데, 어떻게 졸업은 했지? 중앙대 경영학과 졸업생 수준을 기억해둬야겠다. 이 정도면 바보 아닌가?
@깨구리(대구) 얼씨구, 본인은 출처도 불분명한 뇌피셜을 가져와서 떠들어대다가 출처 달라니까 출처의 definition만 가져와놓고, 본인 주장에 반박한다고 쓰레기다~ 쓸모다 없다~ 이제는 뭐 중앙대가 별로다~ 이런 식으로 모욕하는 거는 왜 기억 못 하실까? 벌써 늙어서 알츠하이머 오셨나봐요? 나는 내가 한 짓 다 기억하는데 대체 왜 그럴까? 당당해요 나는~~
@깨구리(대구) 내가 당신보고 멍청하다 했고, 어순도 못 맞추는 제품도 되지 않은 원재료 그자체고, 인간 쓰레기라고 무지성 비난을 던져댔으니까 나도 당신보고 인간 쓰레기라고 했는데요? 당신만 지금 정신에 나사 빠져가지고 하고 싶은 말만 대충 던지고 있는데 좀 정신 차려보세요. 이 사람 글에는 꼭 이렇게 나사 하나씩 빠진 사람이 쉴드를 치는 게 어디 단체에서 몰려왔나 싶네..
@깨구리(대구) 닉네임만 개구리인 게 아니라 지능도 개구리인가봐요?
@bber(서울) 난 이제 그만합니다. 중앙대 경영학과 졸업생 수준이 이 정도라는 것을 오늘 알게 되었네요. 이 사람과 같은 수준의 사람을 아직 못 만나보았기 때문에 일반화는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 정도 수준만 되어도 중앙대 경영학과에 입학할 수 있고, 졸업도 할 수 있군요. 몰랐던 일입니다. TOEIC 980점 수준도 파악이 되었고.
@깨구리(대구) 네~ 그만하세요 당신 지능이 그정도일 뿐이니까~ 메시지를 반박하지 못 하니까 메신저를 열심히 공격하는 찌질하고 추잡하고 소인배스럽고 애새끼같은 행동 잘 봤습니다. 공부 잘 하는 사람도 당신같이 머저리처럼 처음부터 욕 박고 시작하는 사람한테는 절대로 예의를 갖출 필요가 없습니다. 본인 아갈똥냄새를 잘 감추고 있으셨으면 저도 토론으로 끝났겠죠? 어른이고 나이를 똥꾸녕으로 쳐먹지 않았으면 좀 반성하세요. 반박에 비난하지 말고. 공부 좀 해보셨으면 머리가 있을 텐데 왜 그렇게 멍청하게 행동하세요? 본인은 뭐 내세울 게 없는 건지 왜 내 대학이랑 점수에 대해서 비하 발언을 열심히 하실까.. 혹시 그만큼의 학술적 성취도 못 만들고 저한테 영어 잘한다고 떠들어대신 건 아니죠? 그렇다면 본인 얼굴에 열심히 침뱉는 건데 거의 초딩 일진 수준이네요. 당신 수준은 뭘까요 그럼.. 인간 언저리?
@깨구리(대구) 출처를 알려달라니까 왜 출처의 정의를 쓰셨을까요?
@겔러(천안) 이게 다 지능 문제죠 뭐.. 메신저를 공격하는 치졸한 모습을 보면 참 안타깝습니다
예전에 농협RPC 근무지원 나가보면 점심때 몇년 저온저장 시킨 쌀을 바로 도정해서 밥해먹는데 그 밥맛이 일품입니다. 햇쌀보다 저온저장 시킨 쌀을 바로 도정한 것이 더 맛있습니다.
또또 거지같은 자료 들고 오셨군요. 본인이 저번 글에 백미는 산패가 느리게 된다, 이렇게 말한 거는 다 잊어먹고 이번에는 산패가 잘 된다고 말하고 싶으신 건가요? 하나만 하세요 좀.. 그리고 산패독이라는 것의 성분, 화학적 명칭이나 제대로 알고 가져오세요. 그냥 산패독? 이라고 하면 다 믿을 거라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언제나 말했지만 산패독으로 인해 간이 망가진다는 상관관계가 입증된 논문을 가져오라 이겁니다. 멍청하게 쥐새끼한테 인간한테 투여하는 양만큼 과도하게 넣는 거는 빼고요. 그리고 당신 주변인 경험담에서 과연 쌀의 산패독이 문제였을까요, 아니면 오메가 6가 많은 식물성 지방이나 달달한 음식, 혹은 알콜이나 담배가 문제였을까요? 당신 원하는 정보만을 취하는 찌질이 체리피킹질은 적당히 하시라니까요? 잠잠해지니까 조용히 또 기어나오시는데 적당히 좀 하세요. 어줍잖은 지식 가지고 상식이니 뭐니 떠들지 마시라구요. 같잖으니까.
살뜰물 설거지 용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이건 괜찮은것 같아요
씻는 용도로는 괜찮겠죠.
건강 잘 지키시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