왤까? 우리엄마는 나보고 제발 애는 낳아봐야한다고.. 아빠와의 결혼은 실패했지만 오빠랑 나 낳은거 후회안하고 과거도 돌아가도 우리때문애 같은 선택 할꺼라고 하던데.. 자식이라는건 그렇게 소중하고 사랑스러운 존재라는데 서양은 그런 개념이 없나..? 좋아하는 사람한테 좋은 것만 주고싶고 그런게 사람 본능 아니야?
이미 양극화가 심해서, 못배우고없어도 살만하니까 그냥 주어진 것에 만족하고 안주하느냐 , 계층이동이 가능해서 어케든 뱀의머리라도 되볼라고 용쓰느냐 하는 차이가 있는 거 같음... 우리 윗세대까지는 나는 못배워도 내자식은 그러면 안돼 잘살아야지, 개천용 되어야지 이런 정서가 있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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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완전 흥미로움...
댓글 개흥미로워 실제로 그 국가에서 겪은 여시들 댓글 다읽음
댓글 진짜 흥미돋!!
와 흥미롭다..!
와 진짜 흥미있는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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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똑똑해서가 아니라 사회가 너무 잔인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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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울나라인터넷만봐도 애는 생각도안하나싶은 노답인간 존많이네 싶은데 그럼 다른나라는 대체 얼마나...
얼마전에 고딩엄빠 나온 가족 생각나네… 좁은 집에서 애 6명인가 키우던…. 아 또 스트레스… ㅠㅠ
왤까? 우리엄마는 나보고 제발 애는 낳아봐야한다고.. 아빠와의 결혼은 실패했지만 오빠랑 나 낳은거 후회안하고 과거도 돌아가도 우리때문애 같은 선택 할꺼라고 하던데.. 자식이라는건 그렇게 소중하고 사랑스러운 존재라는데 서양은 그런 개념이 없나..? 좋아하는 사람한테 좋은 것만 주고싶고 그런게 사람 본능 아니야?
저기는 교육격차가 진짜 너무 커서...
이미 양극화가 심해서, 못배우고없어도 살만하니까 그냥 주어진 것에 만족하고 안주하느냐 , 계층이동이 가능해서 어케든 뱀의머리라도 되볼라고 용쓰느냐 하는 차이가 있는 거 같음...
우리 윗세대까지는 나는 못배워도 내자식은 그러면 안돼 잘살아야지, 개천용 되어야지 이런 정서가 있잔아
피임안하는거보면 우리나라라고 다를 거 없어보이는데
기혼들 피임안한다며
돈 있든 없든 안한다고 하던데
누가 피임열심히하면서 사냐고
한국인이 똑똑하기보다..그만큼 한국사회가 살기 팍팍하다는 증거라고 생각함
나만해도 내 애가 나와같은 감정을 느끼면서 살지 않았으면 좋겠어..낳을만한 여건이 되지 않는다면 안 낳는게 자식에 대한 사랑임
미국이나 유럽 보면 우리나라처럼 무조건 성공해야 하고, 수도로 가야한다는 인식이 적음. 그렇다고 그 지역들이 발달되어서 필요성을 못느끼는 게 아니라, 그냥 그 정도에 만족하고 사는 거..
복지도 형편없으니까. . 그냥 나을수도없음
찐이여.. 주변에 직장 좋고 중산층 30대는 전부 결혼해서 아기 하나씩은 낳음.. 그리고 잘살수록 다자녀여~~
지방 사립초는 보통 형제가 둘 셋은 되는 것 같음.. 돈 걱정이 없으면 결혼도 빠르고 애도 낳는 것 같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