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경기도에 따르면 3월말 기준, 경기도 인구는 1399만5456명(내국인 1360만3546명, 외국인 39만191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2월 인구(1397만2297명)에 비해 2만3159명(월평균 7719명 증가) 늘어난 것으로, 전국 인구(5141만4281명)의 27.2%에 이르는 규모다. 17개 시도 중 두번째로 많은 서울시 인구(942만6404명)에 비해선 456만9052명 많다.
3월 기준 도내 인구 순위 1위는 수원시로 122만6880명으로 집계됐다. 2021년(122만5058명) 보다 1822명 늘었다.
이어 2위 용인시(109만1500명), 3위 고양시(108만9774명), 4위 화성시(96만2242명), 5위 성남시(93만8030명), 6위 부천시(81만2363명), 7위 남양주시(74만3525명), 8위 안산시(68만8326명), 9위 평택시(60만9134명), 10위 안양시(55만3580명), 11위 시흥시(55만1292명),12위 파주시(50만8748명), 13위 김포시(50만5070명) 순이다.
첫댓글 지방은 다 죽어나쥬
이제 알겠냐?? 회사들아 좀 더 옮겨 수도권으로ㅡㅡ
?? 경기도 좁지 않은데
와 우리 나라 절반이 수도권에 사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