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삼당합당, 대통령 빼고는 </p><p> </p><p>야당시절에 그가 내노은 정치구호, 행동은</p><p> </p><p>멋지긴하네요.</p><p> </p><p> </p><p>40대 기수론, 경선 탈락 후 김대중을 적극적 지지</p><p> </p><p>국회의원 최초 제명</p><p> </p><p>군부에 반대한 단식,</p><p> </p><p>6.29선언을 이끄는 과정 등은</p><p> </p><p>사람들에게 매력적이긴 했을 것 같네요</p>
<!-- -->
첫댓글 대한민국 민주주의에 지대한 공을 세운 사람임에는 틀림없죠. 인간 자체로는 매력있는 사람임에는 분명합니다 ㅋㅋ
YS는 삼당합당만 아니면 DJ와 견줄수 있는 유일한 정치인입니다..
하나회 숙청, 금융실명제는 그가 아니면 바로 못했을겁니다
네 시대의 흐름을 읽고 바로 실현하는 능력은 최고였던 것 같아요. 3당 합당하고 재야인사들을 싸그리 데리고 간 것 보면 인물로서 매력도 좋았던 것 같고요. 김대중 대통령은 과격 빨갱이란 프레임 때문에 사람들이 안따라간 것도 있지만요...
김영상이 글로벌이란 단어아래 부실기업 대량으로 만들어 국가부채를 어마무시하게 만든거 보면 대통령 안하고 야당지도자로만 남았음 어마무시했을 것 같아요
뭐 3당 합당 전까지 노무현 전 대통령이 따르던 리더였으니까요..
개인적으로 김영삼의 삼당합당은 하나회 숙청으로 어느 정도 쉴드칠 수 있는데 IMF가 참 뼈아프죠
네 IMF때문에 국정을 수행할 능력은 아니고 튼사로서는 좋은 정치인이었던 것 같아요.